한달에 용돈 삼십씩 드리는 시댁에 어버이날 따로 해야할까요?
1. 저는
'12.5.7 7:49 PM (125.177.xxx.151)따로 했어요...ㅠㅠ
2. 흠..
'12.5.7 7:50 PM (121.165.xxx.125)용돈은 용돈이고 기념일은 기념일이니..
여유가 없으셔도,찿아뵙지 못하니 식사비라도 보네야하지 않을까요?3. 아마
'12.5.7 7:51 PM (112.149.xxx.27)용돈별개로 원하실거같아요
4. 콩나물
'12.5.7 7:52 PM (211.60.xxx.89)저도 따로요....
별개라 생각하세요5. 휴
'12.5.7 7:53 PM (182.212.xxx.144)저도삼십씩드리면서두 어버이날 식사대접하구 십만원봉투에드리면서 금액이적어죄송한맘들면서 먼가이런감정이정상일까싶었어요
참 할거하면서도 느끼는이런기분이 참 싫네요6. 그래서
'12.5.7 8:13 PM (112.151.xxx.215)저는 다달이 생활비 안드리는 걸로 못박고 시작했어요.
그래도 합치면 평균 삼십은 되요
어버이날 명절 생신 집에 다녀가실때 등등...
첨에 부터 절대 정기적인 먼가를 기대하게 하면
주고도 욕먹는 지름길...7. 한마디
'12.5.7 8:17 PM (110.9.xxx.69)따로...
8. mis
'12.5.7 8:22 PM (61.98.xxx.37)저희도 나름 어려운 형편에 부모님 생활비 매달 자동이체로 보내드립니다.
(아이 학원도 하나 안보냅니다 -.-)
그래도 어버이날 따로 돈 보내드립니다.
선물보다 용돈이 낫다셔서...9. 저
'12.5.7 8:23 PM (221.139.xxx.63)어른들은 대부분 별도로 생각해요.
매달 주는 돈은 생활비고 이건 감사용돈.10. 섭섭해하셔도
'12.5.7 8:43 PM (59.7.xxx.28)그런데 매달 생활비 드리는 집들은
그냥 몇만원짜리 저렴한 티셔츠나 속옷 간식이라든가 이렇게 해야지
남들 하는 것처럼 수십만원씩 현금드리고 외식하고 가전제품 바꿔드리고.. 그렇게하면 한도끝도없는것같아요11. 당근
'12.5.7 9:05 PM (59.16.xxx.12)따로죠
생활비는 생활비고
생신. 명절. 어버이날은 당연 별도 건12. 아이고
'12.5.7 9:13 PM (150.183.xxx.252)용돈 드리시면 조금만 드리던가
형편대로 하는거지;;; 빚내서 하는건 아니자나요...
그리고 차라리 용돈을 오만원씩 줄이시고
일 있을때 십만원씩 하셔요...
힘들때 서로서로 무리하는것보다는
형편껏 해야죠13. 의문
'12.5.7 9:16 PM (118.34.xxx.115)언제부터 어버이날이 돈 드리는 날이 되었나요???????
14. 5월
'12.5.7 9:19 PM (116.36.xxx.29)이 왜 잔인한 달이게요...
이래서 그런거지..15. 에고 에고
'12.5.7 9:33 PM (61.254.xxx.219)우리도 매달 5일 날 양가에 30씩 드리는데 이번 달은 80지출이네요...ㅠㅠㅠ
손가락 빨고 살아야 해요...
우린 늙어서 저렇게 자식들 힘들게 하지 말아야 할 텐데...그게 쉬운 일이라야 말이죠...16. ㅠㅠ
'12.5.7 10:10 PM (14.50.xxx.41)저도 친정에 매달 50만원 드리는데 오늘 식사비 10만원 선물비 30만원 쓰고 왔어요.
컥... 저 어린이날 아무것도 안받았는데 ㅋㅋ
하지만 안하면 제 마음이 더 괴로울것 같았고 하고 나니 뿌듯하긴 했어요.17. 저희도 비슷
'12.5.8 10:17 AM (1.236.xxx.156)멀리 있지만 만약 간다고 생각하면 기름값, 식사값 등등 몇 십 깨지잖아요. 그거 생각하고 안가는 대신 약간이라도 더 보내드렸어요
18. 저도
'12.5.8 10:21 AM (203.142.xxx.231)한달에 30씩 드리는데 따로 했습니다... 안하기도 우습잖아요. 그건 그거고
뭐 너무 부담이 되시면, 좀 적게 하세요. ...19. 음
'12.5.8 10:42 AM (123.212.xxx.170)저도 따로 그래서이달은 지출이 크네요.
지난달과 지지난달도 흑.
식사비용도 내야할듯20. 별개
'12.5.8 12:37 PM (211.230.xxx.2)저희는 50씩 드리는데...
어버이날 30 보내드렸어요.
별개인 것 같아요.
그래도 멀어서 찾아뵙지 못해서
섭섭하실 것 같긴 하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21. ...
'12.5.8 2:35 PM (59.27.xxx.39)선물을 했습니다
22. 주주
'12.5.8 6:03 PM (183.102.xxx.104)근데요..생활비 꼬박꼬박 드리는 집들은..시댁에서 결혼할때 집을 사줬다던가..아님 재산을 받아서 그렇게 하시는 건가요? 아님 도움못받았어도 어쩔 수 없이 하시는 건가요? 궁금해요...
저희는 결혼할때 별 도움을 못받아서 생활비는 생각도 안하는데...23. 촌닭
'12.5.8 6:36 PM (115.20.xxx.42)윗님~~형편이 어려우시니까... 아닐까요?
24. 네
'12.5.8 7:08 PM (112.151.xxx.79)드려야죠. 저희도 양가쪽 40씩 매달 드리는데 어버이날, 생신, 제사 다 따로 드립니다.
근데 좀 힘드네요. 저흰 양가쪽에서 아무것도 받지 못했어요. 우리 두사람 벌어 놓을걸로 결혼하고 전세자금 마련해서 시작했죠. 아, 친정쪽에서 우리 아이들 봐 주셨어요. 거의 공짜로다... 그래서 솔직히 친정 부모님께는 늘 감사해요. 시어른들도 다 좋으세요.
그치만 경제적인 부분에선 늘 좀 그러네요.25. ...
'12.5.8 7:41 PM (121.175.xxx.138)용돈과 어버이날 선물은 별개이긴 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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