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동안 드문드문 맞았어요
제가 성질나게 해서요
죽을만큼 맞은건 아니지만
입술은 터지고 팔다리엔 멍투성이에요
귀도 아파서 맞을때 혹시 잘못됐나하고
낼 이빈후과 가보려구요
제가 일을 크게 만든데요
전 쌀을 엎고 때리고나서 밥을 하는거나
때리고나서 드라마보고 웃고
자기 치아 봉해놓은것 안봐준다고 화내는게
진짜 정상일까 싶어서
정신과 갔다왔어요
거기서 며칠 피해 있으라 하길래
안정제 받아서 집 나왔어요
놓고온게 있어서보니 시어머니랄 시누이랑 시조카랑 남편이 집에 있길래 그냘 왔어요
지금 밥 먹고 있겠지요
울 아부지 다 알아요 이 상황
불효했네요
불효하네요
불효자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12-05-07 19:05:54
IP : 110.70.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2.5.7 7:09 PM (175.252.xxx.226)남편한테맞았단 뜻이죠?남편이 개망나니네요 그러고서 시댁식구들과 밥이 목구멍으로 쳐 들어가는지 이혼해서 사는게 불효안하고 행복하게 사시는길인듯
2. ..
'12.5.7 7:27 PM (110.14.xxx.164)빨리 다른길 찾으세요
그거 평생 못고쳐요
아이라도 없을때 헤어지는게 나아요
효도보다 더 중요한건 본인의 행복입니다3. jhj
'12.5.7 7:57 PM (116.120.xxx.138)그저 우울하기만 하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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