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봉 1억이면 40대초반 대기업서요

[.....]

대기업서 연봉 1억이면 흔한 케이스인가요?남자분이요
제 주변엔 별로 없는거같은데 어떤가요? 많이 받는거죠?

[양서씨부인]

흠..글쎄요,,
대기업도 대기업 나름이죠.
부장들 연봉1억 주는곳 그닥 별로 없어요

[제 주위엔]

많네요.
저희 남편이나 그 직장 동료나 거의 그정도 됩니다.
여기에 항상 나오지만 연봉 1억이에도 뗄거 다 떼고 나서 실수령액으로 보면 별거 없다는요...

[제주위엔..]

둘다 남자구요

44세/서울대/일간지 기자출신/대기업 홍보실/연봉2억
42세/미국주립대/미국,한국 회계사 자격증소지/연봉1억5천

[음..]

대기업에서 인센티브 풀로 받으면 그나이에 연봉 1억 가능하구요.그러나 직장인들 연봉 1억에서 이거 저거 떼면 훨씬 적지요..윗글에 대기업 홍보실에 연봉 2억이신 분은 좀 특별한 케이스이신듯,,저두 대기업 십수년 다녔는데 신입사원으로 들어가서 쭉 올라간 경우 44세면 부장정도 되는데 연봉 2억은 정말 아니구요..아마 이분은 일간지 출신기사이시니 스카웃되셔서 연봉네고하신듯 해요..유명 대기업이라도 인센티브 없는 사업부는 정말,,,,부장되도 적어요...

[제 남편요]

올해나이 40인데 대기업 연구원이구요.
인센티브 포함해서 세전연봉 일억 넘었어요.
한달 실 수령액은 오백이고
인센티브는 회사 순익따라 다른데 작년에 이천 받았대요.

[있어요]

사십대,

학력 고졸

연봉 구천 오백.

지방 대기업 생산직, 4일 근무 후 4일 쉬고 근무시간은 하루 열두 시간 근무..

지 지역 그 동네에선 신의 직장이라 불린다네요.

그 지역 유명 국립대, 사립대 졸업이나 자퇴 후
고졸로 일부러 생산직 지원해서 입사한다더군요.
사무직은 경쟁이 너무 치열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하향지원으로 한다더군요.

[바느질하는 엄마]

남편 44세 올해 1억 넘겼는데 실수령액은..역시 봉급쟁이들은 유리지갑이예요..

[저]

gs 건설도 40대초반에 1억연봉 어렵구요. 간혹 정말 100명중에 하나 팀장이라도 맡았다면 모를까?
보통 대기업이라고 해도 40대초반에 연봉 1억 안되는곳이 더 많아요.
물론 같은 회사라도 부서나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요.
제가 알기로 제 주변에 40대초반 연봉 1억이상은 sk 텔레콤 다니는 친구뿐이네요.
같은 나이에 롯데 계열다니는 사람은 연봉 6천정도구요.

[h건설]

7000이라던데 생각보다작아서 놀람직급은모르고
나이는 42

[클레어]

윗 분, 성과급 비포함 일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