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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이상한(?) 질문같긴하지만..

조회수 : 1,259
작성일 : 2012-05-07 17:56:10

제가 결혼한지 얼마 안된 새내기인데..

어디 물어볼곳이 없어요 ㅠㅠ

 

그나마 회사 선배님이 이곳을 알려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일단 여쭤볼게요.

 

주책바가지라고 하지 마시고 한마디씩 조언 좀 해주세요. ㅠㅠ

저희는 나이가 있는 상태로 결혼을 해서 바로 아이를 가지려고 하고 있어요.

 

그런데 관계 할때마다 시트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건가요?

 

아, 정말 이럴줄 몰랐는데 시트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나 패닉이..

엄마에게 묻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그럴때 시트는 어떻게 관리해?묻기도 그렇고.

 

제발 알려주세요.

 

침대시트도 무거운데 그럴때마다 빨아야 하는건 아닌거죠? ㅠㅠ

IP : 39.115.xxx.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6:10 PM (1.225.xxx.47)

    엄마가 결혼할때 큰 타올 안 챙겨주시던가요?
    큰 타올 깔고 하세요.

  • 2. ...
    '12.5.7 6:12 PM (115.93.xxx.28)

    타월을 쓰긴 했지만 그래도 신혼 때는 시트를 일 주일에 한 번은 갈았던 것 같네요

  • 3. 음?
    '12.5.7 6:16 PM (116.37.xxx.46)

    저희는 늘 깨끗하던데....
    매트리스시트 위에 패드도 깔잖아요
    패드만 빨아요

  • 4. 원글
    '12.5.7 6:22 PM (39.115.xxx.2)

    엄마가 큰 타월 안 주시던대 ㅠㅠ 우리 엄마는 너무 교육을 안해주시고 시집을 보내주셨어요.
    음?님, 저도 시트위에 패드 깔아요. 그거 빨기 힘들다고 말씀드린거예요. 쓰고 나서 바로
    다시 다른 패드 깔고 그러기 힘들어서요. ㅠㅠ

  • 5. ..
    '12.5.7 6:30 PM (115.140.xxx.84)

    사이즈 얇고 작은 패드나 큰타월
    두어장준비하세요

    저도 그런거 엄마한테 못듵고 결혼했네요
    82에 문의하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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