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시울 적시는 어느 아버지의 이야기네요

사랑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12-05-07 17:51:22

가정의 달 5월에, 지인이 보내준 동영상 보고 눈시울 적셨네요.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보다 더 배려깊고 성숙하다는 생각 듭니다.

우리 아이들은 모두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거죠.

그 아이들이 자란 모습인 우리들도 마찬가지겠죠.

더 많이 사랑하고 나누고 보듬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blog.naver.com/jglee510/10107013023

 

IP : 121.134.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슬퍼요
    '12.5.7 6:07 PM (180.67.xxx.23)

    막 울려다가 막내가 들어와서..일어났어요.
    그 어린것에게.. 엄마의 빈자리가 참 컸겠지요..;;

  • 2. 달콤캔디
    '12.5.7 6:17 PM (112.168.xxx.116)

    이 글만 읽고 얼른 일어나려고 했는데...댓글 까지 쓰고....
    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밥하려 갑니다.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17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739
107116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626
107115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457
107114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401
107113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자스민편 외압설 “전혀 사실 아니.. ... 2012/05/08 2,977
107112 호두과자4개 먹고 혈당수치 111이면 위험한가요? 1 혈당에대해서.. 2012/05/08 4,646
107111 남자아이가 발로 등을 세게 찼다고 하는데요... 4 ... 2012/05/08 1,122
107110 아들놈이 수련회가니 집안이 조용하고 제 홧병도 없어지고 ㅎㅎ 16 초5맘 2012/05/08 3,304
107109 가족간의 대화 3 익숙지 않아.. 2012/05/08 1,619
107108 MBC양승은 아나, 노조 탈퇴 후 주말 뉴스 앵커… 보은인사? 23 ... 2012/05/08 3,040
107107 어버이날에 용돈 안 드린게 자랑 14 밍밍 2012/05/08 4,568
107106 그럼, 예전 우리 애들 만 할 때.. 1 나의 선행 2012/05/08 741
107105 한양도성 2015년까지 완전히 잇는다 2 세우실 2012/05/08 1,097
107104 양배추값이 미쳤어요. 53 금배추 2012/05/08 12,682
107103 3세된 조카가 걸으려고 하지 않아요 1 강박증? 2012/05/08 1,343
107102 아이들 자전거 사야하는데, 가격이 진짜 후덜덜이네요. 4 아기엄마 2012/05/08 1,335
107101 울 아이는 공부 빼면 나무랄데가 없어요. 22 자식 2012/05/08 3,750
107100 나라 돌아가는 꼴보니 못해먹는넘들이 병신이네 패륜정당 패.. 2012/05/08 1,065
107099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선생님 규칙? 2 중1 2012/05/08 911
107098 한국일보 펌) 빈곤의 다문화화와 위선 2 2012/05/08 1,536
107097 성년의 날 선물 1 성년의 날 2012/05/08 1,503
107096 그게 뭐든 다 사람 인성차이 같아요. 2 ㅎㅎ 2012/05/08 1,489
107095 생협 케익 추천해주세요 1 콩새 2012/05/08 1,370
107094 미친 우리나라 기름값(국제유가 40원 내렸는데 정유사 4원 인하.. 1 저항만이 살.. 2012/05/08 1,215
107093 우리 윗세대들이 효자효부인생을 살았을까요? 6 효도르 2012/05/08 2,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