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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 바깥부분이 찌릿찌릿하더니 이제는 콕콕 쑤시면 신경내과 가나요

오른쪽 조회수 : 3,724
작성일 : 2012-05-07 17:37:48

남편이 얼마전부터 오른족 허벅지 바깥 부분이 찌릿찌릿 하다 하더니

어제부터는 콕콕 쑤시는것처럼 아프다 하네요.

 

찌릿찌릿 하다 한지가 한달은 된것 같은데

병원을 갔어야 했는데 근무중에는 병원을 다녀올 여력이 안되고 퇴근 후에는 병원 진료가 끝나고 하다보니

미루게 되었어요.

이제는 콕콕 쑤시는것처럼 아프다하니 휴가를 쓰서라도 가긴가야 할텐데

이 또한 한두번은 휴가를 쓴다지만

만약 병원에 일주일에 한두번씩 나오라고 한다면 이 또한 걱정이네요.

 

병원은 신경내과를 가야하는건가요?

IP : 124.58.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의학도
    '12.5.7 5:39 PM (210.205.xxx.28)

    신경외과 혹은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가시면 되세요^^;;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오는 경우 많거든요;;

  • 2. 코난
    '12.5.7 5:58 PM (61.74.xxx.243)

    헐 전 살쪄서 그런줄 알았는데..;;
    제가 한때 그랬거든요.. 저릿하고 내살 아닌것같고 콕콕 쑤시고..;;
    냅뒀떠니 한참 그러다 말던데요?

  • 3. 같은증상
    '12.5.7 6:14 PM (119.70.xxx.135)

    요즘 제가 그래서 정형외과다녀요
    디스크가 좁아져서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누르는거래요. 허리는 하나도 안 아프거든요. 허리 숙일때마다 오른쪽다리 땡겨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병원가서 견인치료라고 허리 땡기는 치료 받으세요. 3번 가도 별 차도는 없네요

  • 4. 얼른
    '12.5.7 7:45 PM (123.214.xxx.109)

    병원으로 가시라 하세요..
    신경외과가 정형외과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이상하다 싶기만 해서그냥 살다가 디스크 키웠어요..
    일년고생했어요.. 얼마나 후회되던지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다.. 딱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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