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벅지 바깥부분이 찌릿찌릿하더니 이제는 콕콕 쑤시면 신경내과 가나요

오른쪽 조회수 : 3,676
작성일 : 2012-05-07 17:37:48

남편이 얼마전부터 오른족 허벅지 바깥 부분이 찌릿찌릿 하다 하더니

어제부터는 콕콕 쑤시는것처럼 아프다 하네요.

 

찌릿찌릿 하다 한지가 한달은 된것 같은데

병원을 갔어야 했는데 근무중에는 병원을 다녀올 여력이 안되고 퇴근 후에는 병원 진료가 끝나고 하다보니

미루게 되었어요.

이제는 콕콕 쑤시는것처럼 아프다하니 휴가를 쓰서라도 가긴가야 할텐데

이 또한 한두번은 휴가를 쓴다지만

만약 병원에 일주일에 한두번씩 나오라고 한다면 이 또한 걱정이네요.

 

병원은 신경내과를 가야하는건가요?

IP : 124.58.xxx.1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래의학도
    '12.5.7 5:39 PM (210.205.xxx.28)

    신경외과 혹은 재활의학과 정형외과 가시면 되세요^^;;
    허리디스크 증상으로 오는 경우 많거든요;;

  • 2. 코난
    '12.5.7 5:58 PM (61.74.xxx.243)

    헐 전 살쪄서 그런줄 알았는데..;;
    제가 한때 그랬거든요.. 저릿하고 내살 아닌것같고 콕콕 쑤시고..;;
    냅뒀떠니 한참 그러다 말던데요?

  • 3. 같은증상
    '12.5.7 6:14 PM (119.70.xxx.135)

    요즘 제가 그래서 정형외과다녀요
    디스크가 좁아져서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누르는거래요. 허리는 하나도 안 아프거든요. 허리 숙일때마다 오른쪽다리 땡겨서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 병원가서 견인치료라고 허리 땡기는 치료 받으세요. 3번 가도 별 차도는 없네요

  • 4. 얼른
    '12.5.7 7:45 PM (123.214.xxx.109)

    병원으로 가시라 하세요..
    신경외과가 정형외과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이상하다 싶기만 해서그냥 살다가 디스크 키웠어요..
    일년고생했어요.. 얼마나 후회되던지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다.. 딱 그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16 결혼....할 수 있을까요? (꼭 좀 봐주세요.) 16 솔직한찌질이.. 2012/05/09 4,295
107415 고양이가 라면도 먹나요? 11 ㅡㅋ 2012/05/09 4,683
107414 넝쿨당에서 김남주가 요즘 바르고 있는 립스틱 뭔가여?? 유리핀 2012/05/09 1,357
107413 맛있는 시판 불고기 양념 추천 부탁드려요~ 3 비형여자 2012/05/09 1,804
107412 초등아이 살찌우는 음식 뭐가있을까요? 4 살찌우는 음.. 2012/05/09 2,796
107411 일반인들은 6등신~6.5등신사인것같아요 7 Gg 2012/05/09 12,186
107410 현빈광고하는 비타플렉스요..이거 좋은건가요? 1 광고아님 2012/05/09 927
107409 정녕 얼굴 허옇게 안되는 썬파우더는 없는건가요? 3 썬파우더 2012/05/09 1,913
107408 만화를 끝까지 못봤다는 거짓말을 입에 침도 안바르고 했군요 7 이준석웃긴다.. 2012/05/09 2,386
107407 어버이날 용돈 얼마나 드리셨나요? 6 뿌잉 2012/05/09 4,832
107406 한 번 밖에 안 입은 옷 꼭 드라이 해야할까요? 5 나미나미 2012/05/09 1,953
107405 나는 싸가지 없는 딸이다. 13 나의 고백 2012/05/09 3,682
107404 결혼 후 생활이 더 나아지셨나요? 51 고민처자 2012/05/09 12,865
107403 통합진보당........알고 투표좀 합시다...4번 이래도 찍을.. 4 자유인 2012/05/09 1,287
107402 닌텐도 위 또는 키넥트... 어떻게 골라야해요? 3 엄마 2012/05/09 974
107401 변기와 바닥 접합부분에 물기가 있는데....무슨일일까요?? 3 .... 2012/05/09 2,038
107400 어버이날 전화,무슨말 하세요? 11 축하하나요?.. 2012/05/09 4,749
107399 영어 한문장 봐 주세요 3 컴퓨터를 잘.. 2012/05/09 860
107398 빨간고기 줄까 그냥 고기 줄까 음하하~~ 2012/05/09 952
107397 친정엄마 연세가 87세인데 아무것도 못드세요.도움청합니다. 14 막내딸 2012/05/09 15,642
107396 아가 떡뻥을 뺏아먹었다고 시어머니가 정색하고 화내셨어요. 14 마그리뜨 2012/05/09 3,902
107395 선글라스에 기스나면 수명 다한거에요? 1 부자 2012/05/09 1,840
107394 조카가 군대가네요... 요염 2012/05/09 934
107393 이선희가 예전에 민자당(현 새누리당) 소속으로 시의원 출마한것 .. 2 이선희 2012/05/08 2,524
107392 참여정부 불법사찰 없었다 - 전직 국정원장들 증언 2 그랜드 2012/05/08 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