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버이날..입원중인 시어머님께 꽃선물별로일까요

조언 조회수 : 1,360
작성일 : 2012-05-07 17:01:28
관절수술후 요양겸 지방병원에 입원중이십니다
연달아 주말에 일이있어 아직 병문안은 못가봤구요
남편이 어버이날전 늘 용돈 조금 보내드리고있는데 이번엔 입금만 하자니 죄송하네요 평일이라 깉은 지역사는 다른 형제들은 주말에 갔다왔나봐요
카네이션 꽃바구니 배달시켜드리면 어떨까싶어서 미리 조언부탁드려봅니다 
IP : 222.98.xxx.8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5.7 5:05 PM (210.117.xxx.96)

    2년 전에 제가 큰수술로 입원을 했고 우리 언니가 간병하고 있었는데 조카가 엄마 수고가 많다고 어버이날에 난화분 하나 주문해서 보내 주고 돈 입금시켰더군요. 울언니 엄청 좋아했어요.

    카네이션 바구니보다 어른들은 실용적인 것 좋아하시니까 늘 가까이 두고 볼 수 있는 난을 하나 보내 드림이 어떠실지요?

    아니면 떡배달과 현금.

  • 2. 혹시..
    '12.5.7 5:08 PM (59.28.xxx.221)

    다인실에 계신가요? 저희엄마 작년 입원해계실때..
    6인실이었는데..다들 나이들이 비슷하기도하고..
    암튼 어버이날 꽃배달온것중 엄마가 젤 큰걸로 왔다고 완전 좋아하셨어요.
    어머니들..다른사람 의식 많이 하잖아요.
    용돈 보내드린다면..카아네이션 선물하세요..좋아하실것같은데요

  • 3.
    '12.5.7 5:13 PM (119.208.xxx.36)

    정말 좋아하세요ᆞ
    전 카네이션 화분 놓아 드렸어요ᆞ

  • 4. ^*^
    '12.5.7 5:44 PM (118.217.xxx.64)

    병원에 꽃 가져 오지 말라고~`배달 안되는 곳도 있어요. 잘 알아 보세요

  • 5. 원글
    '12.5.7 7:07 PM (222.98.xxx.88)

    좋아들하신다니 얼른 알아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댓글님들!!!

  • 6. 어떤 환경인지
    '12.5.7 9:14 PM (99.226.xxx.123)

    모르겠는데요, 꽃보다도 조각 떡케잌(나누어 드시도록)이나 과일등이 더 낫지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11 청소년 스마트요금제쓰고 있는데 데이터만 정지 가능한가요? 1 스마트폰 2012/05/08 1,587
107510 도올 김용옥씨 딸도 평범하지는 않네요... 4 잡지에 2012/05/08 4,792
107509 이름에 '준'자가 들어가는 분 어떤 한자 쓰세요? 11 이름 짖기 .. 2012/05/08 26,333
107508 젓가락질 못한다고 가정 교육 못받았는 말이요.. 97 ㅜㅜ 2012/05/08 18,218
107507 단호박이 전체가 쓰기도(쓴맛)한가요? 3 어버이날 2012/05/08 4,390
107506 시어머니 7 2012/05/08 2,573
107505 신들의 만찬이라는 드라마 보시는분? 21 ... 2012/05/08 3,957
107504 중학교상담갈떄 선물 알려주마 2012/05/08 1,804
107503 저축은행 사태 결국 내돈으로 1 억울합니다... 2012/05/08 1,432
107502 야채스프요....엑기스로 내려먹어도 될까요? 14 아녹스 2012/05/08 2,593
107501 호신용 스프레이, 어떤 성분으로 만들었을까요? nsneo 2012/05/08 1,238
107500 아동 심리 치료 잘 하시는분 소개시켜주세요 2 elli 2012/05/08 1,189
107499 아이가 자꾸 내물건을 분실해요 4 2012/05/08 1,174
107498 팔자...있다고 믿으시나요? 39 ... 2012/05/08 11,048
107497 구연산 진짜 좋네요 3 ... 2012/05/08 8,013
107496 초등생 논술과외비로 교재포함 6,7만원대면...? 3 논술샘 2012/05/08 2,151
107495 식기세척기 비린내 어떻게없애나요? 5 토토 2012/05/08 4,785
107494 퇴근하고 오면 보상심리같이 먹을것을 탐닉? 해요.ㅠㅠ 6 저녁 2012/05/08 1,582
107493 문재인 이준석이 그만 비난 받길 7 참맛 2012/05/08 2,147
107492 감기와 장염에 어떤 죽이 좋은가요? 3 2012/05/08 2,597
107491 생리 직전에 너무너무 아파요 2 힘들어요 2012/05/08 1,521
107490 주부님들, 가장 잘 닦이는 수세미가 뭔가요? 16 복숭아 2012/05/08 3,790
107489 ‘노조 탈퇴’ 양승은 아나 “신의 계시 받았다” 20 혹시 젊은빵.. 2012/05/08 3,442
107488 초등학교 3학년인 조카의 담임샘의 행동 이건 무슨뜻이었을까요? 10 스승의날 2012/05/08 2,435
107487 남편이 느닷없이 제 옷을 사왔는데 으이구~ 4 못살아 2012/05/08 2,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