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전 임신 어떻게 생각하세요?

ㅅㅅ 조회수 : 8,722
작성일 : 2012-05-07 14:54:45

전 나름 개방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혼전임신을 생각하면 보수적인 사람인가 싶어요.

 

이번에 부모님 집에 가서 이런저런 얘길 하다가

 

누구집 아이가 결혼한대 사고쳤다더라

 

작년에 결혼한 누구도 있잖아 걔도 사고친거야 하는데

 

그것뿐만 아니더라도 주변에 결혼하고 5~6달만에 출산한 친구들 보면

 

(게다가 친구중에 하나는 결혼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털어놓던 적이 있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 고민을 털어놓았던 시기가 이미 임신했던 그 시기..-_-)

 

뭔가 너무 보편화되가고 있다 생각들면서도 불편한 기분을 씻을 수가 없어요.

 

어제도 같이 살고있는 언니랑 얘기했는데 그 언니는 뭐 어떻냐?

 

일찍 자식 가지면 상대적으로 돈모으기가 쉽고 자식들 다커서도 부모는 여전히 사회활동이 가능한 나이고

 

멀리보면 편하지 않느냐? 그리고 어차피 결혼할거면 무슨 문제인가? 하는 생각이었고

 

저같은 경우는 사고자체가 의도치 않은 임신이고 의도치않게 가진 아이때문에

 

확실한지 불확실한지 애매한 사람하고 결혼해야하고 준비가 덜된 상태로 육아를 해야한다.

 

그런상태로 이뤄진 가정이 모래성이랑 뭐가 다른가? 그런 생각이에요.

 

82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0.107.xxx.16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2:57 PM (121.160.xxx.196)

    혼전 성관계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르겠죠.

  • 2. ...
    '12.5.7 2:58 PM (119.201.xxx.204)

    아니 뭐...결혼이란거 안하고 애 낳아 키우면 또 어떻습니까..각자 자기인생 알아서 사는거고 책임과 의무 다하면서 살면 되는거라고 생각해요..내인생에 대해서는 내 신념대로 살되 남의 인생에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 필요 없죠.

  • 3. 비쥬
    '12.5.7 2:59 PM (121.131.xxx.200)

    안할 수 있음 안하는 게 좋은 데 사람일이란.. 그래도 생명을 존중하고 책임지는 태도 좋아요. 외국처럼 동거하고 아이낳고 사는 거.. 이상하게 좀 안봤으면.. 우리나라는 너무 자기가 하는 일만 로맨스인 분들 많아요.

  • 4. 팜므 파탄
    '12.5.7 2:59 PM (183.97.xxx.104)

    결혼해서 잘 산다면이야 별 문제는 없지만
    책임감에 결혼하거나
    자랑할 일은 결코 아니죠.

  • 5. ㅇㅇ
    '12.5.7 3:01 PM (211.237.xxx.51)

    살아보니 그냥 정상적인 루트로 사는게 가장 좋아요..
    하지만 인생이 정답이 어딨겠습니까..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는다고 임신하면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수 있는
    상황에 사고를 친다면야 뭐 다행이겠지만
    그냥 연애중에 임신을 한다는건 아이나 엄마 그리고 아이 아빠 입장에서
    좋을건 없어요..

    제가 그나마 이해할 정도의 수준은 그냥 사고쳤으면(임신하면)
    바로 날짜 잡고 결혼할수 있는 정도면 이해합니다 ....

  • 6. 모카
    '12.5.7 3:01 PM (121.88.xxx.239)

    저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아요.

    순결여부완 상관없이 (혼전순결주의자는 아님)
    확고한 결혼이라기 보다는 임신에 의해 등떠밀린 결혼같다는 느낌때문에 좋아보이지 않더라구요.

    뭐 확실히 결혼할 생각이었고 시기적으로 좀 더 당겨진 임신이었다고만 하면 해당안되는 사람이니까 별로 상관없을 거지만요.


    결혼하고 나면, 하고나서야 비로소 알게 되는 상황이 많잖아요 (시댁,처가 사이 문제) 그런 부분과 여러가지 부분에서 결혼하고 나서 1년 정도 살아보고 계획임신해서 아이 낳는게 좋아보여요.

    그리고 임신하고 나서 결혼진행하면 여자입장에선 (임신도 했는데 어쩌려고? ) 이런 시각이 있어서 그런지
    시댁과의 관계에서 굉장히 약자가 되는 경우가 많고요.
    상견례나 결혼진행과정에서 여자들 친정부모님께 너무 상처주는 짓이예요. 좋지 않아요.

  • 7. ..
    '12.5.7 3:01 PM (1.225.xxx.47)

    혼전임신 = 피임실패 로 연결하여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심하지... ㅉㅉ" 이랄까요?

  • 8. sw
    '12.5.7 3:02 PM (218.52.xxx.33)

    살다보면 혼전임신을 할 수도 있겠지요.
    그런데 그걸 미화시키지는 않았으면 좋겠어요.
    면전에서 떨떠름한 느낌을 얘기하지 않아서 그렇지, 혼전임신은 ;;;
    매스컴에서부터 정신 차려서 연예인들 사고쳐서 결혼하는거 보도 좀 하지 말고, 리틀맘이니 뭐니 하는 것도 안보여줬음 좋겠어요.
    안그런 사람도 많지만, 생각 없이 사는 사람 중에는 그게 정말 자랑스럽거나 부러운 대상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더라고요.

  • 9. 모래성? 사고?
    '12.5.7 3:02 PM (121.134.xxx.79)

    남들이 쉽게 재단할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 10. ..
    '12.5.7 3:04 PM (211.253.xxx.235)

    혼수라고 자랑질만 안하면 좋겠어요. 혼수할 능력이 그리 없나..

  • 11. 모카
    '12.5.7 3:05 PM (121.88.xxx.239)

    남의 인생이라 왈가왈부 할건 아닌데요.

    나이드신 분들이, 심지어는 결혼식장에서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할때 수군대거나
    시댁쪽에서 며느리 얕잡아보고 이런 거 보면 여자한테 너무 손해가 많아요.

    뭐 그러건 저러건 그래도 자기가 사고쳐서 결혼할거면, 자기 앞가림 자기가 해야되니까 그런 시선조차도 스스로 감당해야죠.

  • 12. 보라색바지
    '12.5.7 3:06 PM (106.103.xxx.45)

    터무니없이 책임지지 못할 상황에 낳는다 우기는것만아니라면 낙태보다 백배 천배 낫다고 생각합니다

  • 13. ....
    '12.5.7 3:07 PM (58.232.xxx.93)

    1. 그게 그렇게 좋더냐?
    2. 임신 안했으면 그냥 즐기다가 끝났을까?
    3. 저 사람 만난지 얼마 안되어서 임신했다면 ... 지금까지 관계맺은 사람 많았을 수 있겠다.

  • 14. 딸가진
    '12.5.7 3:11 PM (211.223.xxx.24)

    부모 입장에선 어쨌든 충격 아닌가요.
    웬만큼 딸인생은 딸인생이다고 쿨한 부모 아니고서는 충격 받지요.
    더불어 그 순간부터 남자쪽 부모한테 마치 약점 잡힌 양.
    뻔뻔한 남자 부모님 만나보면 완전 뒷목 잡는 일 많아요.
    마치 결혼해주니 고마운 줄 알라는 듯. 요즘 세상에 애 가졌다고 다 결혼하냐는둥.
    예전엔 그래도 남자쪽 부모들도 아들이 밖에서 사고치고 들어오면
    네놈이 책임질 짓을 했으면 해야지 하는 사고방식이 있었는데
    요즘은 안 그런 경우도많아요.

  • 15. 비쥬
    '12.5.7 3:12 PM (121.131.xxx.200)

    위의.점네개님..무슨 말을 해도.. 에휴 진짜..

  • 16. ..
    '12.5.7 3:16 PM (14.47.xxx.160)

    아들이건 딸이건 혼전임신이라고 하면 사실 거북스럽죠.
    혼전관계야 뭐라 할건 아니지만 피임하나 똑부러지게 못했나 싶은게..

    혼전임신자체가 문제라기보다는 뜻하지않게 임신으로 생기는 그 이후 일들이
    너무 정신없잖아요.

  • 17. ㅡㅡㅡ
    '12.5.7 3:34 PM (211.234.xxx.29)

    남이 이미 가진 아이에 대해
    나쁘게 얘기하면 뭐하겠어요
    애둘러 그리 표현한거죠
    아마 저런 혼수는 안해오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대부분일걸요
    근데 얼마전 사십다된 올드미스시집가는데
    아이갖고가는데 로또맞았다는 소리 나옵디다
    요즘 아이 갖는거 어려운 부부들 많이 보니
    그런 소리도 나오더군요

  • 18. 사막의문
    '12.5.7 3:34 PM (125.176.xxx.55)

    남이. 그렇다고 할땐 그냥 요즘 세상에 그게 뭔 큰 흉인가? 하지만 좋아 보이진 않구요.
    내 가족이나 내 딸이 그런거면 아주아주아주 심란하고 힘들꺼 같아요.

  • 19. 흐음
    '12.5.7 3:38 PM (80.214.xxx.235)

    저도 여자지맘 혼전임신 한사람들 보면 참 답답해요
    피임을 했어야지...

    이런건 최소한의 자기에대한 예의아닐까요???

  • 20. 많다고는
    '12.5.7 3:38 PM (203.142.xxx.231)

    하나, 제 주변엔 혼전에 여행가고, 결혼준비하면서 미리 얻어놓은 집에서 같이 생활하는 경우는 종종 봤으나, 임신한 상태에서 결혼한 경우는 많진않네요... 제주변만 그런건지.
    물론 그거나 그거나 무슨 상관이냐고 따지는 분도 있겠지만, 혼전에 피임 잘하는것도 칭찬받을일 아닌가 싶어요.
    아직은 썩 좋아보이진않아요. 남이야 그러거나 말거나 흉은 보지않지만, 내 자신이나, 내 자식들은 정상적인 방법. 순서대로 차근차근 결혼하길 바래요. 물론 저는 이미 결혼했습니다만, 그런 상황이 된다면.

    그리고 아이 일찍 갖는다고 다 일찍 자리 잡나요? 아이 낳으면 바로 돈들어가는게 얼만데요. 그거야 옛날 말이지요.

  • 21. !!
    '12.5.7 3:51 PM (112.167.xxx.232)

    아니 피임이라는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 있는데 왜 임신이랍니까..
    요즘 혼전임신은 "무식"과 동일해요.
    얼마나 못배웠으면 성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얼마나 센스가 없으면 피임도 못하고.. 말 그대로 "ㅉㅉ.."죠.
    혼전임신은 아이가 있고 없고 결혼을 하고 안하고를 떠나 무지한 성생활의 결과입니다.

    혼전임신의 최대 피해자는 "여자"예요.
    여자 인생이 임신한 순간 파탄나는거예요.
    결혼을 하고도 아이가 생겨도 이혼하느니 마느니 하는 판국에
    결혼 약속했다고 덜컥 애부터 만들고 보자는 거...
    솔직히 전 없어보여요..
    아무리 고상한 인기스타들이라고 해도 무지 없어보여요..

    참. 그렇다고 혼전순결 그딴거 취급안해요.
    전 "피임"주의자예요.. ... 좀 웃긴가..??

  • 22. 음..
    '12.5.7 4:11 PM (59.25.xxx.110)

    저희 어머니는,, 남들은 애도 잘 가져서 결혼도 잘하더니만, 너네는 그런 능력도 없냐고 타박;;
    어머니가 힘들게 저희를 힘들게 임신하시고, 힘들게 낳으셔서..
    속도위반이던 그런거 관계없이 빨리 낳으라 하십니다..ㅠ
    저희 오빠(8년)랑 제(4년)가 연애를 길게하고 있거든요;
    맨날 보채십니다. 손주 보고 싶다고...ㅠ

    근데 결혼 약속을 하고 혼전이냐,
    혼전임신해서 생각치도 않게 결혼을 하느냐 그게 문제일 것 같아요..
    뭐 날짜 잡아놓고 혼전이면 어때요..

  • 23. !!
    '12.5.7 5:12 PM (112.167.xxx.232)

    어머, 위의 점 세개님은
    피임보다 낙태를 권하시는 군요.
    낙태 이전에 피임이라는 좋은 도구가 있는데
    그런건 몰라라~ 하고 즐기다가 생기면 낙태하라구요..??
    피임수술??
    피임방법 몰라요??
    혹시.. 미성년자??

  • 24. 반대
    '12.5.7 6:09 PM (211.36.xxx.225)

    저는 주워들은 이야기인데요 혼전임신해서 낳은아이는 사주안좋다고하던걸요..아무래도 정식혼인관계에서 맺은게 아니라 숨어서 몰래 가져서일까요?

  • 25. ..
    '12.5.7 9:18 PM (115.64.xxx.230)

    혼전이든, 혼후이든,, 계획없이 임신하는건,,안좋은것같아요,,
    인생에서 가장 큰일이라면 큰일인데,, 너무 당황스럽고,, 힘들것같네요,,
    외국살아서 그런지 혼전에 임신하는것자체는 거부감은 없는데요,,
    실제로 직장동료중에 결혼안하고 파트너관계로 애낳고 살고있는친구도 있고
    남편쪽 친척중에도 그렇게 사는사람있고,, 여기는 혼전에 같이 살든 애를 낳던 성인이고
    책임질수 있다면 아무도 손가락질하지 않으니까요,,
    사귀다가 같이 살기로 했다고 얘기하면 축하한다고 하는 사회더라구요,,
    근데,,아직 한국사회에서 혼전임신은,, 떳떳하지못하니,,
    가능하다면 결혼하고 계획하에 하시는게 가장좋겠죠~

  • 26. 별로 아무 생각 안합니다
    '12.5.7 9:28 PM (124.195.xxx.27)

    그런데 질문읽고 생각해보니

    혼전 임신 할 수도 있겠구나 싶어요
    결혼해서 사는 남녀도 임신에 실패하는 경우 많은데
    초보들이야 더 할 거고
    혼전 섹스를 부정하지 않으면 혼전 임신만 떼어 놓고 비난하기는 어럽네요

    어쨌거나 여러모로 결혼준비할때 편하지는 못하겠구나 하는 정도에요

  • 27. ...
    '12.5.7 10:32 PM (61.72.xxx.228)

    제가 좀 보수적인 분위기의 학과를 나왔는데요
    학과 동기나 선배중 속도위반 제가 아는것만 3~4커플 되요
    정말 엄격하고 보수적인 선배언니의 속도위반과
    여자손한번 잡을것같지않고 독실하던 동기남자애의 속도위반을 보면서
    사람은 다 똑같은거다 라는 생각을 했네요 ㅎㅎ

    전 그렇게 나쁘게 생각되지는않아요


    중고등학생의 임신같은게 아니라
    그래도 생계를 책임질 수 있는 성인남녀간의 일이라면 말이죠

  • 28. ...
    '12.5.7 11:00 PM (14.47.xxx.20)

    신혼이 없을 것 같아서 당사자들이 좀 아쉽겠다..정도 생각들어요;

  • 29. 싱고니움
    '12.5.7 11:29 PM (125.185.xxx.153)

    반대/ 공자도 70세 노인과 19세 소녀 사이의 혼인 전 야합으로 태어난 아이라....네요ㅎㅎ;;;;
    유교의 짱이 아이러니하죠?
    글쎄 저는 사랑하지도 않으면서 정략결혼한 사람들보다
    너무너무 사랑해서 좀 일찍 가진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애가 더 나을 것 같으네요.....ㅎㅎ

    아 저는 혼전임신은 커녕 연년생 생길까봐 방문 닫아걸고 수절중인 여자-_-;;;

  • 30. 싱고니움
    '12.5.7 11:33 PM (125.185.xxx.153)

    아 저도 혼전임신을 장려하자는건 아니구요 절대로 ㅎ
    뭐 그렇다고 기왕지사 생긴 애를 안좋게 보는것도 못할짓이지 않습니까?
    또 너무 색안경을 끼다가는 자칫 체면에 죽고사는 인간들이 나쁜짓을 할지도 모르고....
    저는 저지른일에 책임지는 사람들에 대해선 주변사람들이 그냥 모른척 넘어가줬으면 해요.

  • 31. 싱그러운바람
    '12.5.8 12:36 AM (121.139.xxx.55)

    그래도 혼전임신이라고 말할수 있으면 ㄷ다행이죠
    임신후 결혼이라느 전제가 있으니까

    알려지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임신후 결혼까지 이어지지않고
    미혼모나 아니면 아이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을거예요

    그래서 전 혼전 임신을 반대합니다,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더라도 인생이 어찌 될지 모를일이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90 김재연이 유시민에게 보내는 편지 “유시민 전 대표님께..” 9 뭐라고카능교.. 2012/05/16 1,945
107489 코스피 많이 내렸는데 여윳돈 주식에 묻어 놓으면 위험할까요? 3 그리스문제 2012/05/16 2,273
107488 제주도 극성수기 렌트카 얼마에 하셨어요? 2 급해요 2012/05/16 3,101
107487 남대문 시장 일요일 휴무인가요 특히 대도 종합상가요 6 지방인상경 2012/05/16 7,838
107486 바삭한 멸치볶음과 초간단 열무김치 담그는법 8 요리어려워ㅠ.. 2012/05/16 3,381
107485 건강. 직업. 친구관계, 친정.. 총체적 난국인데 한 군데도 말.. 3 슬프다 2012/05/16 1,209
107484 주방 하수구 냄새 3 주방하수구 2012/05/16 2,182
107483 요즘 서울대 학생들은 인물 좋은 학생들 되게 많네요 27 요즘 2012/05/16 5,162
107482 명품 이야기 싫다는 분은 14 .. 2012/05/16 2,110
107481 어릴때는 놀리는게 최고다..이런분들 거의다 후회하시나요? 57 ㄹㄹㄹ 2012/05/16 11,116
107480 이런 시어머니와 며느리.. itsme0.. 2012/05/16 1,672
107479 50만원정도로 사서 캠핑다니려고하는데 그냥 콘도같은데로 가는게 .. 13 캠핑장비 2012/05/16 2,471
107478 코스코에 파는 된장 들기름 질문요. 6 된장 2012/05/16 1,227
107477 일본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순정만화 순위 43 망가가 좋아.. 2012/05/16 7,368
107476 사랑니 발치했는데요. 약사나 의사분들,,, 약성분에 대해 아시는.. 2 사랑니발치 2012/05/16 1,090
107475 양파닭 진짜맛있네요! 2 푸훗 2012/05/16 2,768
107474 국제학교 어떤가요?(고양,동탄,서울) 1 투보이스 2012/05/16 2,158
107473 치과의사들 진료하다가 교정 언급 많이들 하나요 8 .. 2012/05/16 1,971
107472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남자들 공통점 3 ggg 2012/05/16 2,839
107471 이봉조씨 부인 노전숙 여사의 인터뷰기사 34 슬프네요 2012/05/16 94,014
107470 손가락에 우둘투둘 좁쌀모양으로,,너무 가려워요 13 손가락 2012/05/16 28,321
107469 병원 ,의사선생님 추천 ... 2012/05/16 495
107468 층간소음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ㅠㅠㅠ 2012/05/16 2,463
107467 전화로 음담패설하는데요... 3 사십 후반 2012/05/16 1,682
107466 아기폐렴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4 걱정 2012/05/16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