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3 6 9 12 가 보너스달이예요 ㅠㅠ
그러니까.이번달 4월25일 월급 받고 이제 5월 며칠지났다고 통장은 바닥 ㅡㅡ;;;
어린이날에 어버이날에 아버님 생신에 암튼 5월는 정말 머리쥐뜯고싶어요
가계부 보더니 한숨만 나와서 82들어와놉니다
다들 부자시니 저같은 서민분들만 제발 5월 어찌 지내시는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전 우선 낼 어버이날 마이너스통장에서 뽑어야돼요
            
            5월 다들 어찌 견디시나요?
                5월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12-05-07 13:23:04
                
            IP : 125.140.xxx.2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7 1:26 PM (118.33.xxx.104)- 카드로 시원스레ㅠㅠ 해결했어요 
- 2. 저도'12.5.7 1:26 PM (211.217.xxx.112)- 마이너스통장. 
 그리고 아이들이 어려서... 어린이날 조로 수금한게 좀 있어서 그걸로 좀 메꿧어요^^;
- 3. ...'12.5.7 1:27 PM (110.14.xxx.164)- ㅎㅎ 다들 그래요 
 다른달에 좀 아껴서 모아두거나 카드로 긁고 다음달에 내는거죠
 오월이 무서워요
 우린 결혼기념일도 있는데 그냥 집에서 밥먹고 끝내요
 나는 참아도 아이나 부모님은 못참잖아요 ㅎㅎ
- 4. 이번달 카드 왕창 긁고'12.5.7 1:29 PM (220.72.xxx.65)- 담달 결제일이 벌써부터 두렵네요 ㅠㅠ 
- 5. 정말이지'12.5.7 1:30 PM (112.168.xxx.63)- 카드까지 긁어가며 그래야 하는 일인가 싶네요. 
- 6. 봉쇼콜라'12.5.7 1:39 PM (174.53.xxx.235)- 저는 오늘 엄마 생신이예요~~ 그래도 어버이날이랑 겹쳐서 다행인것 같네요^^;; 
- 7. 젤 가난한'12.5.7 1:42 PM (175.223.xxx.147)- 일년중 젤 가난한달이죠. 
 저희도 예전엔 현금 써비스도 받아봤네요.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예비비 통장에서 빼 써요.
 아이 디지털 피아노 사주려 백만원 만들어 놨는데 주말에 백만원 홀라당 써 버렸네요~~
 참 돈 백 우스워요~~
 물가도 넘 오르고, 그래도 다들 외식도 잘하고 소비들 잘 하는거 같아요~
- 8. 월글'12.5.7 1:46 PM (211.246.xxx.24)- 사실.저도 제.비상금 얼마있어요 근데요 너무너무너무 뽑기아까워 마이너스통장에서 빼려는데 흑 안될까요????? 내 비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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