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이런경우 어떤 행정적인 조치를 해야할까요?

이너공주님 조회수 : 685
작성일 : 2012-05-07 11:04:40

시골에 부모님이 사십니다.

집이 두채있는데 하나는 부모님거주하시는 1층 2층은 세를 주시고 그냥 평범한 양옥집

바로 앞집에 예전에 구입해두신 흙집이 있습니다 수리를 몇번해서 15년전에 세를 주셨는데 지붕도 수리하고 해서

거의 꽁짜나 다름없는 세였습니다. (먼일가 친척) 동네가  씨족사회라 그동네사람들이 다 친척..

그런데 3년전부터 집이 혹시 위험할것같아 나가달라고 말을했으나 듣지않고있습니다 3년전부터 아예세를 받지않구요,,

 

부모님이 걱정하시는것은.  앞에 집이 무너져서,, 다치거나 하시는일을 걱정하십니다.

거세를 준 집에서 살다가 다치는 경우가 생길까봐 염려를 하는데 전혀 나가실생각이 없는 세입자를 어떻게해야하나요?

법적인거나 기사시는  분은 나가 실생각이없구요 돈이 없어서 가 아니라 흙집이 좋아서 랍니다. ..............

동생은 혹시 몰라 내용증명도 올해 1월에 보내둔상태구요 계약이종료되었다구...........

 

혹시 나중에 문제가 생길경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의견주세요.

 

 

 

 

IP : 203.236.xxx.22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475 남대문 시장 일요일 휴무인가요 특히 대도 종합상가요 6 지방인상경 2012/05/16 7,838
    107474 바삭한 멸치볶음과 초간단 열무김치 담그는법 8 요리어려워ㅠ.. 2012/05/16 3,381
    107473 건강. 직업. 친구관계, 친정.. 총체적 난국인데 한 군데도 말.. 3 슬프다 2012/05/16 1,209
    107472 주방 하수구 냄새 3 주방하수구 2012/05/16 2,182
    107471 요즘 서울대 학생들은 인물 좋은 학생들 되게 많네요 27 요즘 2012/05/16 5,162
    107470 명품 이야기 싫다는 분은 14 .. 2012/05/16 2,110
    107469 어릴때는 놀리는게 최고다..이런분들 거의다 후회하시나요? 57 ㄹㄹㄹ 2012/05/16 11,117
    107468 이런 시어머니와 며느리.. itsme0.. 2012/05/16 1,672
    107467 50만원정도로 사서 캠핑다니려고하는데 그냥 콘도같은데로 가는게 .. 13 캠핑장비 2012/05/16 2,472
    107466 코스코에 파는 된장 들기름 질문요. 6 된장 2012/05/16 1,227
    107465 일본 아줌마들이 좋아하는 순정만화 순위 43 망가가 좋아.. 2012/05/16 7,369
    107464 사랑니 발치했는데요. 약사나 의사분들,,, 약성분에 대해 아시는.. 2 사랑니발치 2012/05/16 1,090
    107463 양파닭 진짜맛있네요! 2 푸훗 2012/05/16 2,768
    107462 국제학교 어떤가요?(고양,동탄,서울) 1 투보이스 2012/05/16 2,158
    107461 치과의사들 진료하다가 교정 언급 많이들 하나요 8 .. 2012/05/16 1,971
    107460 여자들에게 인기없는 남자들 공통점 3 ggg 2012/05/16 2,839
    107459 이봉조씨 부인 노전숙 여사의 인터뷰기사 34 슬프네요 2012/05/16 94,033
    107458 손가락에 우둘투둘 좁쌀모양으로,,너무 가려워요 13 손가락 2012/05/16 28,355
    107457 병원 ,의사선생님 추천 ... 2012/05/16 497
    107456 층간소음 극복 방법 좀 알려주세요 11 ㅠㅠㅠ 2012/05/16 2,464
    107455 전화로 음담패설하는데요... 3 사십 후반 2012/05/16 1,682
    107454 아기폐렴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4 걱정 2012/05/16 1,240
    107453 이제 돌아가신 아빠인데 후회때문에 하루하루가 미치겠어요 8 yb88 2012/05/16 3,698
    107452 호르몬제 참 애매하네요~ .. 2012/05/16 816
    107451 남편의 변화가 느껴저요... 5 타고난 육감.. 2012/05/16 3,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