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TS라고 작은침룰러로 피부에 상처주는 피부과 치료 어떤지요?

41세아줌마 조회수 : 3,270
작성일 : 2012-05-07 10:36:43
나이가 드니 복합적으로 피부가 안좋아요. 레이져토닝도 많이 했었고 마이다스, 아이피엘도 했었어요. 프락셀은 제가 직장을 다녀서 시술후 흉이 좀 오래 가는것 같아 못해 보았구요. 저번주에 MTS라고 둥근 룰러에 작은침이 있어서 얼굴에 상처를 주고 앰플을 발라주는 시술이더라구요. 뭘해도 크게 달라지는게 없긴한데 mts라고 해보신분 계신가요? 어떤지요?
IP : 59.12.xxx.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7 11:01 AM (117.110.xxx.194)

    저도 41세에요. 재작년 겨울에 mts 5회 받았어요.
    여드름 났던 피부라 모공이 크고 탄력도 떨어지고 해서 받았어요.
    더마스탬프라고 하는 것 보다 더 가는 바늘로 찌르는 건데 마취를 해도 아프긴 했어요.
    하고 나면 얼굴이 벌개지지만 금요일 저녁에 받고 월요일 출근 하는데 지장 없어요.
    주입하는 약물 성분에 따라서 가격이 좀 다르다고 하던데 그건 잘 모르겠구요.
    진피 깊숙히 자극을 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당시엔 탱탱해졌고요 결도 매끈해졌어요. 근데 6개월쯤 지나니 다시 탄력이 ㅠㅠㅠ
    모공이 드라마틱하게 좁아지는 건 아니구요 탄력이 생기고 주입하는 약물덕에 피부톤이 정리되는 것 같았어요.
    그러나 효과는 잠시라는 거에요. 지난 겨울에 더 받을 걸 하는 후회가 있어요.

  • 2. 원글
    '12.5.7 11:05 AM (59.12.xxx.36)

    조언 감사드려요.
    팩키지로 해서 몇번 더 남았는데 그냥 레이져토닝을 더할지 mts로 더할지 고민되서요.

  • 3. ..
    '12.5.7 12:54 PM (1.225.xxx.47)

    mts 하세요.
    그게 더 급속적인 효과는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46 사촌시동생 결혼식 축의금은 얼마정도 해야 할까요? 4 지출의 달 2012/05/06 2,370
106445 지금 뭐 먹고싶으세요? 7 저기요 2012/05/06 1,624
106444 내 남편님은 재테크 신입니다 16 주신 2012/05/06 18,570
106443 집안에 아픈사람있으면 제사 지내면 안되죠? 6 아픈사람 2012/05/06 6,941
106442 중3 스마트폰 주운 아이와 경찰서 갔다 왔습니다. 20 .. 2012/05/06 5,710
106441 오늘 공부에 대한 게시판 글을 읽으면서.. 1 공부 2012/05/06 1,333
106440 강아지 미용후 피부병? 상처? 6 속상해.. 2012/05/06 6,957
106439 두 번 외도한 남편...이혼을 안해줘요. 51 조언주세요... 2012/05/06 28,988
106438 김밥××에서 김밥쌀때요 7 ... 2012/05/06 4,447
106437 나가수에 이런 가수들 좀 나옴 안되요? 12 전달좀 2012/05/06 3,848
106436 암수술하신 올케언니에게 뭐라고 해야할지. 5 뭐라고 2012/05/06 2,066
106435 결혼하기 겁나네요^^; 2 으휴 2012/05/06 1,652
106434 회사 끝나고..다들 뭐하세요 미혼분들 2 -_- 2012/05/06 1,311
106433 롯데월드 예매 문의드려요 2 학부모 2012/05/06 1,093
106432 도와주세요! 아이들 포스터 그릴때 3 ㅜㅜ 2012/05/06 972
106431 아오, 연아 울어서 저도 울었네요. 4 ... 2012/05/06 3,885
106430 넝쿨당 보고 싶어도 9 .. 2012/05/06 2,549
106429 중이염이라는데 원래 이리 아픈가요?! 10 중이염 2012/05/06 2,283
106428 생리할때 몸무게 재면 안할때보다 체중이 더 나가나요? 1 ?? 2012/05/06 4,851
106427 나가수 이수영 1위..확실히 사람들은 눈물에 약한가봐요 17 2012/05/06 4,381
106426 15년만에 친구랑 같은직장에 같은팀에근무하고 팀에 팀장이라는데 3 스프링 2012/05/06 1,919
106425 오늘 나가수 청중과 문자투표 비율 어떻게 했나요? 4 .. 2012/05/06 1,172
106424 전 이수영 그리 잘하는지 모르겠던데요 5 개인적느낌 2012/05/06 1,975
106423 벙커1 왔는데 김총수 주기자랑 사진 10 꺄아 2012/05/06 4,074
106422 쿨한 엄마의 어버이날 선물 계산 3 ㅋㅋㅋ 2012/05/06 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