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845
작성일 : 2012-05-07 10:28:23

 

 

 

[2012년 5월 5일 토요일]


"'어린이날 선물' 보다 '저축은행'"
 
어제 오후 인터넷 포털 서비스의 검색어, 2위와 1위입니다.
2위가 어린이날 선물, 1위가 저축은행이었는데요.
일부 저축은행이 곧 영업 정지될 거란 소문에 어제 대규모 예금인출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금융당국은 경영평가위원회와 금융위원회를 열어 내일쯤 영업정지 저축은행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산울림은 계승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극복의 대상이기도 하다"
 
가수 김창완씨의 말입니다. 지난 2008년 산울림이란 이름을 접고, '김창완 밴드'를 결성,
새로운 음악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김창완씨가 최근 산울림 35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을 발표했는데요,
락, 발라드, 그리고 동요까지 넘나들며 한국 가요사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창완씨를..
오늘 <토요일에 만난 사람>에서 만나보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80515&page=1&bid=focus13

 

 

 

 

[2012년 5월 7일 월요일]


 

"현장이 무너진 자리, 종파만 독버섯처럼 자란다"
 
김진숙 민주노총 지도위원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말입니다.
공동대표단과 비례대표 경선후보 총 사퇴안을 권고하기로 한 통합진보당 전국운영위원회 결정에 대한 이른바 '당권파'의 반발이 본격화됐다고 하는데, 이를 두고 김진숙 지도위원이 비판의 글을 올린 것이지요. 청년 비례대표로 들어간 김재연 비례대표 당선자는 '합법적이고 당당하다'며 사퇴를 거부해서 통합진보당 계파 간의 거센 갈등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4부에서 김재연 당선자를 직접 연결하겠습니다.
 

 

"두 나라가 서로 협상에서 합의를 도출해내면 그것이 OIE, 즉 국제수역사무국의 규정과 다르더라도 서로가 만족한다면 문제될 게 없다"

국제수역사무국 베르나르 발라 사무총장의 말입니다. 우리 정부가 수입위생조건에서 반드시 따라야 하는 국제기준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이 바로 이 국제수역사무국의 기준인데요. 이를 두고 비판론자들은 이번 발라 사무총장의 발언이 그간 정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을 확인해준 것이라면서 수입위생조건을 즉각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광우병에 관련한 논란... 사그라질 기미가 별로 보이지 않고 있는데요. 현지 조사단도 거의 활동을 끝마쳤다고 하지요.

광우병과 관련해 지난 주 수요일 토론을 진행했는데요. 오늘 4부에는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만 모시게 됐습니다. 약속드렸던 2차 토론은 결국 지켜지지 못하게 됐습니다. 청취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081563&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802 이런 직원한테 뭐라고 할까 5 ^**^ 2012/05/07 1,198
    106801 불효하네요 3 불효자 2012/05/07 955
    106800 다른 여자는 평생 돌보듯 보는 남자들 많아요. ㅋ 2 결혼뒤 2012/05/07 1,684
    106799 녹즙은 공복에 먹는게 좋은가요? 1 부자 2012/05/07 1,582
    106798 일잘하고성격나쁜vs일못하고성격좋은 11 미리 2012/05/07 2,902
    106797 지상파 아나운서 되려면 아나운서 학원은 필수 인가요? 1 아지아지 2012/05/07 2,719
    106796 [오늘의 조중동] <중앙>, 회장님은 우리가 지킨다?.. 막삼키 2012/05/07 594
    106795 이러니 국민들 탓만 할 수도 없습니다. 5 참맛 2012/05/07 971
    106794 우석훈/하우스푸어에대한 나의 생각의변화 2 .. 2012/05/07 1,908
    106793 너무 돈을 아끼는 여동생 6 사과나무꽃 2012/05/07 4,227
    106792 영작좀 부탁드려도 될까요?초큼길어요ㅠ.ㅠ 4 ㅠ.ㅠ 2012/05/07 716
    106791 일본에서 포르노,찍던 여자가 우리나라에서 가수로 데뷔한다네요 12 케키 2012/05/07 4,831
    106790 <원전>탈핵토크쇼 닥치기전탈핵]제5화 아듀 2011년.. 1 녹색 2012/05/07 469
    106789 우리나라 브랜드는 무릎길이 스커트가 단종된 것 같아요ㅡㅡ 7 비형여자 2012/05/07 2,409
    106788 어버이날 용돈이나 선물은 하셨나요?(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어버이날괴로.. 2012/05/07 1,150
    106787 패션왕 지난 화요일꺼 못봤는데 어땠나요? 4 드라마 2012/05/07 1,189
    106786 5월달 없었으면 좋겠어요 1 푸념 2012/05/07 957
    106785 어떻게 하면 18세 학생이 이럴수 있을까요 1 놀랍네요 2012/05/07 1,610
    106784 봉주12회 다시 한번 버스 부탁드려요 4 봉주 2012/05/07 788
    106783 나꼼수에 나오는 오리건 대학이야기는요 1 참맛 2012/05/07 1,742
    106782 남편을 그리워 하는 사람..... 7 고민 2012/05/07 2,768
    106781 요즘 연봉 1억이면 40대초반 대기업서요 10 ..... 2012/05/07 6,653
    106780 옻닭 드시는 분 계세요..? 6 옻닭 2012/05/07 1,547
    106779 이거 퀴즈 답좀 알려주세요~ 6 ... 2012/05/07 938
    106778 이 시간이 제일 졸려요... 2 하루중 2012/05/07 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