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 유준상이

안다고요?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12-05-07 10:25:39

작은 엄마가 본인을 버린 거 안다는 장면이 어디서 나와요?

제가 놓친 부분이 있나봐요

설명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IP : 211.234.xxx.1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2.5.7 10:30 AM (121.160.xxx.196)

    제가 거의 다 봤는데 아직 퍼즐 완성 못 한것으로 알아요.

    귀남이 사칭한 사기꾼과 작은 엄마가 만나는것을 보았다.
    어린시절 넘어져서 작은엄마에게 도움청하는 귀남이를 외면했다
    자기는 길 잃은것이 아니라 버려진것이다는 느낌이 강하다
    자기 잃어버린 지갑을 작은 어머니가 찾아줬는데 어린시절 사진이 없어졌다
    귀남이 찾고나서 작은 어머니의 태도가 냉정하게 싹 바뀌엇다.

    이정도 나왔어요.

    귀남이네 부부는 왜 생면부지 작은어머니가 자기네 미국 보내려고 안간힘 쓰던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지 이상해요. 이 마당에 와서.

  • 2. ..
    '12.5.7 10:36 AM (147.46.xxx.47)

    유준상이 유추할수있는 장면이라면 그 옛날 기억을 따라가 창고에 숨겨진 장난감 보물상자를 찾았을때
    작은엄마의 늘 차가웠던 행동까지 함께 기억해냈던 장면?

    아직 그 이상은 기억해내지 못하는거같구요.
    작은엄마 혼자서 구체적으로 귀남이 버릴때 장면 떠올리는 씬은 나왔던거같아요.

    작은엄마가 뽑은 제비뽑기 카드는 그냥 운명 아닐까요?
    귀남이가 누굴 탓하기 위해 적어 넣은게 아닌듯...
    그냥 당신의 모든 잘못이 용서되기를 바란다 정도지..
    귀남이 본인한테 잘못한 일을 뜻하는건 아닌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512 올봄은 황사 한 번도 없었죠? 9 비형여자 2012/05/07 2,601
107511 이 벽을 넘을 수 있을까...?(넋두리입니다) 4 재희 2012/05/07 1,370
107510 중학생아이가 바를만한 썬크림 추천좀요....^^ 4 중딩맘 2012/05/07 2,252
107509 부모들이 '건투를 빈다'좀 봤으면 싶네요 5 저는 2012/05/07 1,880
107508 mbc왕종명기자 트윗...ㅠㅠ 5 ㅠㅠ 2012/05/07 2,454
107507 짧은 컷트인데 굵은 웨이브로 오래가는 파마 있을까요? 6 헤어 스타일.. 2012/05/07 2,723
107506 이렇게 말씀하시는 시어머니 또 있으실까요? 21 톡톡 2012/05/07 8,322
107505 맞선보고 기대없이 결혼했는데 금슬 좋은 부부 있으세요? 2 파란경성 2012/05/07 3,818
107504 스포츠 티셔츠 나이키나 아디다스 105사이즈 동일한가요~ 1 사이즈 2012/05/07 924
107503 어버이날 선물 1 어버이날 2012/05/07 841
107502 눈앞에서 뭔가 왔다갔다하는데 치료법이 없나요. 3 안과 2012/05/07 1,707
107501 중고생아이들 스마트폰 싸게 구입해서 저렴한요금제쓸수있는 방법없.. 5 사남매엄마 2012/05/07 1,475
107500 이 글 좀 찾아주세용~~ 1 흑흑 2012/05/07 623
107499 한달에 용돈 삼십씩 드리는 시댁에 어버이날 따로 해야할까요? 25 알팔파 2012/05/07 11,770
107498 여자들은 결혼하면 대부분 외간남자 보기를 돌같이 하는데... 15 2012/05/07 4,657
107497 홈스테이 하는 애한테 한소리했는데.. 4 55 2012/05/07 2,875
107496 밤고구마 1키로에 6천원이면 비싼거죠? 6 뜨악 2012/05/07 1,836
107495 [동영상] 노무현 대통령의 육성과 김제동의 내레이션 1 참맛 2012/05/07 1,121
107494 판교 임대분양(?)이라는게 뭔가요? 1 산운마을 2012/05/07 1,491
107493 요새..60살이면,은퇴하신분이 많나요.아님 일하는분이 많나요? 3 골퍼 2012/05/07 1,750
107492 이런 직원한테 뭐라고 할까 5 ^**^ 2012/05/07 1,231
107491 불효하네요 3 불효자 2012/05/07 1,019
107490 다른 여자는 평생 돌보듯 보는 남자들 많아요. ㅋ 2 결혼뒤 2012/05/07 1,750
107489 녹즙은 공복에 먹는게 좋은가요? 1 부자 2012/05/07 1,621
107488 일잘하고성격나쁜vs일못하고성격좋은 11 미리 2012/05/07 2,9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