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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저축은행 사장(요번에 중국으로 밀항하려고 했던).. 과거가 나오는데요.

ytn뉴스에서 조회수 : 1,269
작성일 : 2012-05-07 10:04:44

젊었을때, 서울대는 커녕 대학도 안갔는데.

서울대 법대 학생 사칭하고 다녔고, 그것뿐이 아니라

서울대 법대 학생회장까지 하고.

교수들도 다 당연히 서울대 법대 학생인줄 알아서

결혼할때 주례도 서주고.

 

이랬다는 얘기를 아침에 출근준비하면서 얼핏 들었는데.

이게 맞는 얘기인가요?

 

이게 맞다면 완전 젊어서부터 사기꾼 기질이 있었다는건데

어떻게 저축은행사장까지 해먹었는지. 참.. 그 사람인생도 버라이어티하네요..

IP : 203.142.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마나
    '12.5.7 11:58 AM (121.147.xxx.151)

    학생때부터 저렇게 거짓으로 살았고 성공했으니

    그 후 사회생활에서도 철저히 더욱 거짓으로 살았을테고

    저축은행 사장까지 하는 동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속였을까 ~~

    우리나라가 학벌에 너무 약하기때문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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