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고 싶다...

서늘한 아침 조회수 : 670
작성일 : 2012-05-07 09:03:46

월요일은 저의 휴일인데요..

애들 8시까지 다 보내고 집 정리 좀 하고 침대에서 아침 마당 살짝 보다가..

잠이 스르르 하면 자면 딱인데..

소독이 좀 있으면 있어서..잠을 잘 수 없네요..

어제는 소독 핑계 삼아 뭐도 하고 뭐도 하고 계획 잔뜩 세워 놓고는..

밥 한 술 먹고 앉으니 잠이 쏟아지네요..

잠은..어떤 잠이 제일 맛있는 잠인줄 아시죠?

금방 깼다 다시 자는 잠이라네요.

맞잖아요..아--다시 자고 싶다..

(저 잠꾸러기라 그런게 아니라 고등 아이땜에 1시 넘어 자서 6시에 일어나는 엄마입니다)

IP : 125.135.xxx.1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란
    '12.5.7 9:06 AM (115.126.xxx.16)

    저도 공감해요~~~중3엄마인데도요.
    저의 내년모습이네요. 에휴 겁나요.

    원글님 소파에 기대서 잠깐 눈붙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87 타니아의 작은 집,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읽었는데요 7 우무 2012/05/15 4,264
107186 연수안받으면 운전하기 힘들지요? 11 바부 2012/05/15 2,370
107185 이석기 김재연 도대체 왜 저럴까요? 7 자연과나 2012/05/15 2,386
107184 19금)야동 안보는 남자는 없는걸까요? 17 ㅡ.ㅡ; 2012/05/15 12,455
107183 장조림을 했어요 그런데 이제서야 알았는데 9 쇠고기 장조.. 2012/05/15 4,754
107182 미분양된 빌라보니 안됐네요...어째.. 5 .. 2012/05/15 3,848
107181 패션왕넘넘 재밌는데.. 13 패션왕 2012/05/15 2,118
107180 국어 강사 추천 좀... 1 국어가 어렵.. 2012/05/15 1,155
107179 엉덩이가 너무 볼품이 없네요?보정속옷 써보신분? 5 납작녀 2012/05/15 1,612
107178 신랑이 프리랜서인데 대출받을수 있나요? 3 무보증 2012/05/15 1,281
107177 절에서 시주하라구 오는 스님이나 사람들 너무 무섭고 싫어요ㅠㅠ.. 11 종교 2012/05/15 4,651
107176 빛과 그림자에 주기자나온거들으셨음? 2 빛그 잼나 2012/05/15 2,166
107175 패션왕, 한시간내내 재밌다가 막판에 사랑이 뭔지 8 사랑 2012/05/15 2,612
107174 초보 운전자 고속도로를 달려야하는데 8 아.. 운전.. 2012/05/15 2,817
107173 다음주에 미국가서 2달 있다 온다는데 그런게 어학연수인가요 3 초등아이 친.. 2012/05/15 1,941
107172 안 다니면 어느정도 영어학원 2012/05/15 599
107171 결혼식 한복 여쭙니다.. 9 한복.. 2012/05/15 2,285
107170 인간관계 참 힘드네요. 5 속상해요. 2012/05/15 2,730
107169 디아블로가 그렇게 재미있나요? 3 아줌마도 가.. 2012/05/15 1,498
107168 제주도 신라호텔 투숙객 7 부럽 2012/05/15 3,581
107167 대학생들 연수가는 거요 3 ... 2012/05/15 803
107166 볶음고추장 진짜 유용한듯.. 205 .. 2012/05/15 16,238
107165 라텍스땜에 피부 더 나빠진 아토피 아이 있나요 5 나비드 2012/05/15 1,860
107164 이비인후과도보는 소아과샘 ... 이약 다먹어야할까요 4 환자 2012/05/15 1,290
107163 아이폰 연락처, 사진지우는거 일일이 하나씩 지워야 하나요? 2 솜사탕226.. 2012/05/15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