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와주세요! 아이들 포스터 그릴때

ㅜㅜ 조회수 : 972
작성일 : 2012-05-06 20:28:13
아들 숙제로 포스터 그리기를 하는데
색칠하는거 보니
그림이 지저분 하달까요?
테두리선이 있으면 그나마 나을거 같은데
네임펜 같은걸로 그어줘도 되나요?
IP : 222.103.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검정색
    '12.5.6 8:34 PM (114.203.xxx.124)

    포스터 물감으로 라인만 진하게 그려주세요^^

  • 2. 엥겔브릿
    '12.5.6 9:46 PM (61.102.xxx.5)

    초등이면 담임 선생님이나 미술교사에게 문의해본 후에
    실행하시는 것이 일단 제일 좋고 안전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포스터는 테두리 선을 그리지 않습니다.
    색의 조합으로 선명하게 드러나게 하는 것이에요.

    색을 칠 한 후에 지저분해졌다면 분명 물감과 물의 조절에서 문제가 된 것입니다.
    포스터물감은 플랫한 붓으로(일명 납작붓) 붓이 부드럽게 나갈 정도로만
    물의 양을 소량으로 조절해서 섞은 후에 채색하는 것입니다.
    물의 양이 많아지면 물감이 마른 후 얼룩덜럭해질 수가 있습니다.

    칠하는 요령은 붓으로 칠하는 면적의 테두리를 먼저 칠한 후(붓을 잘 이용해서)
    나머지 남은 안의 면적을 한방향으로 칠해주시면 붓자국도 덜남고 깨끗하게
    마무리 될 것입니다.

    넓은 면적을 칠 할 적에는 칠할 물감의 양을 넉넉히 만들어서 칠하는 것이
    중간에 물감이 모자라서 다시 보충하는 것보다 깨끗하게 칠해집니다.

    정히 시간이 없으면 테두리를 하지만 시간이 좀 넉넉하고 아이의 자신감을 위해
    수상을 생각하신다면 과감히 다시 그리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학교 담당 선생님께 꼭 문의하시고 그림을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선생에 따라서 허용하는 경우가 있고 허용안하는 경우가 꼭 있습니다.

  • 3. ..
    '12.5.6 10:27 PM (222.103.xxx.33)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657 몇일전 꿈 ... 2012/05/07 538
106656 베란다에서 머리감고 샤워하는 집도 있나요? 11 궁금 2012/05/07 4,630
106655 아들이 대학생인데,벌써 사업을 하겠다는데..이걸..에효 6 대학생엄마 2012/05/07 1,762
106654 외국에서 잠시 살려면 차라리 긴머리가 편하겠죠? 5 관리면에서 2012/05/07 1,683
106653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 모금 총액 안내 11 추억만이 2012/05/07 1,260
106652 생후 한달 아기 몸무게가 잘 안늘어요. 2 걱정 2012/05/07 3,026
106651 양키캔들 4 질문 2012/05/07 1,654
106650 아버지 쓰실 네비게이션 추천 부탁드려요 아이나비 2012/05/07 589
106649 한겨레를 왜? 6 2012/05/07 1,298
106648 저는 왜 발이 점점 자랄까요....? ㅜㅜ 13 마당발 2012/05/07 1,739
106647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안내 4일차 #2 11 추억만이 2012/05/07 1,166
106646 호신용 스프레이요. 1 보디가드 2012/05/07 685
106645 5월 다들 어찌 견디시나요? 8 5월 2012/05/07 2,213
106644 대구에 중매하시는분 꼭알려주세요~ 3 꼭좀 부탁드.. 2012/05/07 2,129
106643 홈쇼핑에서 하는 한샘 부억싱크대 괜찮을까요? 4 봄처녀 2012/05/07 3,637
106642 염색만 하면 머리가 너무 간지러워요 7 2012/05/07 1,896
106641 경주여행 급질문 궁금이 2012/05/07 643
106640 경주여행 급질문 1 궁금이 2012/05/07 709
106639 파이시티 “개미투자자들 돈 1200억원, 포스코건설에 몰아줬다”.. 1 세우실 2012/05/07 974
106638 친구사이에 고백하면 친구로 남긴 힘들겠죠? 3 혼란스러워 2012/05/07 2,718
106637 양가에 효도하고 대판 싸우고 끝난 주말 45 힘든 결혼생.. 2012/05/07 13,467
106636 미드, 영드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3 ... 2012/05/07 1,114
106635 글래머 조카를 부러워 하는 이모 21 여수밤 2012/05/07 5,231
106634 눈꺼플 속에 모래처럼 작은게 생겼는데, 뭘까요 5 도와주세요 2012/05/07 2,614
106633 계속 연락하고 있으면 될까요? 3 초보 2012/05/07 1,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