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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수 이수영 1위..확실히 사람들은 눈물에 약한가봐요

조회수 : 4,391
작성일 : 2012-05-06 20:19:33
이수영 객관적으로 오늘만 놓고봤을때 너무 떨었고 심하게 못했는데
표가 이수영에게로 가네요
확실히 사람들은 눈물에 약한가봐요
객관적으로 오늘 이수영 너무 아니었잖아요
IP : 121.146.xxx.7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국사람들
    '12.5.6 8:20 PM (121.130.xxx.228)

    그저 좀 울면..동정표에..

    객관적으로 들어도 많이 못했죠 결코 만인의 심장을 울릴만한..그런 실력은 아녔어요

  • 2. ...
    '12.5.6 8:21 PM (124.199.xxx.205)

    이수영 이젠 갔구나 생각했어요.

  • 3. 별달별
    '12.5.6 8:25 PM (220.122.xxx.164)

    그냥 청승맞는 노래소리 딱 듣기 싫던데..

  • 4. 덧붙여..박미경은
    '12.5.6 8:30 PM (211.33.xxx.56)

    자기 노래는 정말 잘 하는데 다른 사람 노래는 정말 별로더군요..

  • 5. 음정도 엉망이었죠?
    '12.5.6 8:30 PM (116.127.xxx.28)

    선곡이 절반은 먹은 듯해요. 옥주현처럼..ㅋ
    이은미.......너무 멋졌어요. 임재범 이은미는 감동 코드를 정확히 이해하는 몇 안되는 뮤지션인듯..ㅎ

    개인적으론 이은미 김동욱 김건모 김연우의 무대가 너어무 기대되요. ^^

  • 6.
    '12.5.6 8:31 PM (118.219.xxx.124)

    그래도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3등안에 든것도 놀랐는데
    1등이라니 ᆢ ㅠ

  • 7. 세상 좀 살아본 분들은 ㅎㅎ
    '12.5.6 8:54 PM (121.130.xxx.228)

    그러니까 좀 연식이 있으신분들은 이수영 별로라고 다 느낌..ㅎㅎㅎ

  • 8.
    '12.5.6 9:03 PM (182.215.xxx.8)

    진짜 허걱이었어요
    음정안맞고 목소리 답답해서 젤 못한다 싶었는데 1등이라니...

  • 9. ...
    '12.5.6 9:10 PM (124.62.xxx.6)

    처음부터 감정이 오버스러웠어요...

  • 10. 싫다
    '12.5.6 9:11 PM (119.202.xxx.68)

    염소소리같고 쥐어짜는 목소리ㅜㅜ
    원래 좋아하지 않는 가수지만 오늘 완전 비호감. 근데 1위라니 대체 왜??

  • 11. 진짜 좀 그랬죠?
    '12.5.6 9:46 PM (211.213.xxx.48)

    진짜 좀 그랬죠?
    저는 울 아이 웃기고 싶을때는 콧소리 흥흥~ 넣고 말도 안되게 팍팍 꺾고 간드러지게 이수영 흉내 과장해서 내요.

  • 12. 실망
    '12.5.6 9:48 PM (211.41.xxx.106)

    아 진짜 못하더군요. 제 맘속 3명은 이은미, 이영현, 김동욱이었어요. 이 셋은 무슨 노랠 해도 기본은 하는구나 안심이 되는데 다른 가수들은 불안하기까지 해요. 박미경도 너무 못하고.

  • 13.
    '12.5.6 10:01 PM (211.36.xxx.63)

    이수영이 썩 잘하진않았지만 다른가수도 다 못했어요
    이은미 김동욱빼곤..정말 다들떨던데 이수영은 애낳고3년만이니 얼마나 떨렸겠어요..

    노래선택이 반은 먹어 먹고들어간듯.

  • 14. 이수영은
    '12.5.6 10:37 PM (99.226.xxx.123)

    드라마 주제가 전문가수라고 하면 될것 같아요.
    우리나라 신파조 드라마에는 어울리는 목소리예요.
    오늘 실망들 하셨나보군요....

  • 15. 팜므 파탄
    '12.5.6 11:13 PM (183.97.xxx.104)

    처음부터 음이 불안해서 정말 가슴 조리면서 들었어요.
    상위 안에 든 것도 전 의외였는데 1등이라니...
    전 jk김동욱이 1등이라 확신했는데...
    이수영보다는 백두산이 낫던데.....

  • 16. ..
    '12.5.7 12:03 AM (183.103.xxx.69)

    전 한오년전에 다른 가수콘서트갔다가 게스트로 나온 이수영 노래를 라이브로 들었는데,그때의 충격이란 ㅠㅠ
    죄송한 말이지만 저도 한 한달만 트레이닝받으면 이수영만큼은 부를것같더라구요.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라이브형가수는 아닙디다.그래서 오늘의 결과가 더 충격적이더라구요.어찌 1등 을..
    본인도 그걸알기때문에 더 감격스러워했을거 같아요.이미 팬문화가 형성되어 있는 기성가수들에게 문자투표란 또다른 분란의 소지가 있지 싶네요

  • 17. ....
    '12.5.7 4:11 AM (122.34.xxx.15)

    이수영이 한국사람이 좋아하는 스탈의 창법이잖아요. 뽕끼작렬. 트롯느낌의 서글픈 한서린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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