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데 수능볼때까지
작성일 : 2012-05-06 17:52:26
1259878
스마트폰은 안사줄 생각이고 본인도 체넘하고 있는데
그때까지 안사줄 수 있을까요?
저 같은 생각 갖고 계신분 있으세요?
일반폰이 그때까지 나올까요.ㅍ
IP : 121.16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파란
'12.5.6 6:02 PM
(115.126.xxx.16)
지금 폰 고장안나게 잘 관리해주세요.
고장나면 더 미룰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일반폰 구하기도 어렵고 또 구할 수 있다고 해도
아이가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지도 모르고요.
친구들이 다 또 한마디씩 할테니 그것도 아이한테 작용을 할꺼니까요.
그러니 지금 폰을 잘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해요.
2. ㅇㅇ
'12.5.6 6:30 PM
(211.237.xxx.51)
아드님이 착하네요.
정말 스마트폰 없는 친구가 없을정도일텐데요.
근데 어느글에서 봤느데 스마트폰을 안사줬더니
뭐 남의 스마트폰을 주워서 안돌려줬다던가? 그런 일도 있었다던데요.
아이는 갈망하는데 무리하게 안된다고만 하면 그런 무작용도 생길수 있는데
본인이 뭐 체념한다니 다행이네요..
3. ᆢ
'12.5.6 6:34 PM
(118.219.xxx.124)
제 아이도 중3인데 올 가을 약정끝나면
바꿔줘야 될것같아요ᆢ
아이가 관심없다면 모를까
제 아이는 조르고 있는데다 친구들도 다
스마트폰이라 제가 버티기가 힘드네요ㅠ
4. ..
'12.5.6 6:59 PM
(110.14.xxx.164)
모든 부모님이 다 그러면 좋은데 대부분은 아이에게 지고 사주더군요
우리애도 등교후 학교에 낼때 저만 일반폰이라고 우기면서 사달래요
내년 약정끝날때까진 안된다고 못박았는데 그 후엔 스마트폰 사게 될거같아요
5. 중1
'12.5.6 9:30 PM
(14.52.xxx.59)
각오했어요,지금 남편거 제거 누나거 다 반납안하고 쌓아놨어요
이걸로라도 기기변경 하면서 줄거에요,2g사업하는 동안은 계속 갈겁니다
6. ...
'12.5.7 9:54 AM
(211.208.xxx.97)
우리 중3 아들도 아예 포기하고 기대도 안해요.
중학교 입학 후 처음 사준 폰 약정 한참 지나서 일반폰으로 알아보더니
살 게 없다고 그냥 쓴다고 하네요.
위험하거나, 남에게 피해 주는거, 버릇 없는거 말고
아이가 원하면 다 들어주는 편이에요.
하지만 스마트폰은 고등학교 졸업때까지 절대 안된다고 했어요.
되는거, 안되는거 확실히 구분해 주고 부모가 그 약속을 지키면
안되는 건 알아서 포기 하고 조르는 일도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6362 |
샴푸 작은 용량이나 샘플은 어디 가면 살 수 있나요? 9 |
샘플 |
2012/05/06 |
2,141 |
106361 |
희망연봉을 위한 조언 |
취업고민 |
2012/05/06 |
921 |
106360 |
중3남아가 주운 스마트폰을 2달 가지고 있었는데 (전문가적 조언.. 22 |
.. |
2012/05/06 |
4,929 |
106359 |
마늘짱아찌 넣어 먹을 요리법으로 뭐가 있을까요? 4 |
요리의 응용.. |
2012/05/06 |
1,351 |
106358 |
외고에 가려면 어느정도 공부를 해야하는거지요? 8 |
특히수학 |
2012/05/06 |
5,358 |
106357 |
내 옷은 왜이리 잘 헤지는지... 3 |
아이 참 |
2012/05/06 |
1,198 |
106356 |
바이러스? 1 |
헤르페스 |
2012/05/06 |
652 |
106355 |
글내려요;;;; 22 |
고민중 |
2012/05/06 |
9,197 |
106354 |
휴일아침 차려진 아침먹고 들어가 3시간째 문명이라는 컴게임하는 .. 3 |
게임 |
2012/05/06 |
1,382 |
106353 |
유시민, 이정희, 심상정 너희는 이나라를 떠나라 12 |
... |
2012/05/06 |
2,713 |
106352 |
대구사시는분 6 |
이사가자 |
2012/05/06 |
1,747 |
106351 |
유치가 아주 약간 흔들리는데 이가 안쪽으로 나고 있어요 3 |
ㅜㅜ |
2012/05/06 |
1,753 |
106350 |
평소 변비 심한 아들....코스트코 4 |
... |
2012/05/06 |
2,618 |
106349 |
아이 왠만큼 키우신 분들,, 교육은 어떻게 시키는게 정답일까요?.. 5 |
... |
2012/05/06 |
1,755 |
106348 |
왜 이리 시아버님 계신 병원가기가 싫을까요?? 12 |
싫다 |
2012/05/06 |
3,493 |
106347 |
솔로몬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게 있는데요.. 1 |
.. |
2012/05/06 |
2,389 |
106346 |
보험 관계자분 계신가요? 질문... 3 |
웃자맘 |
2012/05/06 |
664 |
106345 |
줌인아웃의 말티강쥐 주인 찾았나요? 3 |
말티 |
2012/05/06 |
1,322 |
106344 |
어제오늘 할일이 없어서 영화를 보다가 1 |
ㅋㅋㅋ |
2012/05/06 |
1,458 |
106343 |
내일학교?? 3 |
vada |
2012/05/06 |
1,063 |
106342 |
목화솜이불에 대해 여쭙니다... 1 |
알사탕 |
2012/05/06 |
2,148 |
106341 |
외식 자주 하시나요? 8 |
비싸 |
2012/05/06 |
2,345 |
106340 |
유심노는 진보당의 양념일뿐이져 4 |
진보란 |
2012/05/06 |
922 |
106339 |
웹툰올리려고 하는데....... |
웹툰 |
2012/05/06 |
643 |
106338 |
군대간 아들한테 편지 자주하면 안좋나요? 8 |
ㅡㅡㅡ |
2012/05/06 |
3,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