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지혜를 주세요. 구립어린이집에서 난 칼부림에 대한 것입니다
- 1. 유나'12.5.6 5:25 PM (119.69.xxx.22)- 헉....;;; 뭣보다 그집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그집 아빠는 한번도 얼굴을 안내비친건가요???
 법으로 어떻게 할 강제성이 없다면 전 유치원 옮기겠어요.
 유치원 거기 하나뿐인것도 아니고 불안해서 원..
- 2. 구청에'12.5.6 5:26 PM (211.234.xxx.159) - 삭제된댓글- 계속 민원 넣어서 공론화 시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내 아이의 안전이 중요하지..막말로 그 미친여자 사정을 봐줘야 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
- 3. //'12.5.6 5:34 PM (211.208.xxx.149)- 저도 계속 민원 넣고 공론화 시키고 그 아빠에게 엄마의 심각성을 알려야 할듯 .집에서 애한테 뭔짓을 할지도 모르겠고 치료가 시급한 엄마 같은데요 
 구청 구의운 시의원 어디든 글 올려야 할거같은데요
 제일 쉬운건 거길 그만 두는거겠죠
 
 그러다 진짜 큰사고 나면 그때 가서 후회 하려고 한답니까
- 4. ..'12.5.6 5:44 PM (121.181.xxx.203)- 무..무..무섭네요. 
- 5. ,,,,'12.5.6 5:52 PM (119.201.xxx.204)- 저라면 그냥 제일 쉬운방법 내아이 그어린이집 그만두는걸 선택하겠어요..그엄마를 어떻게 하는건 넘 어려울듯..우선 어린이집을 다니는건 그 엄마가 아니고 그집 아이이며 그 엄마를 원안으로 들이지 않겠다고 원에서 얘기했으므로 더 이상의 조치를 취해달라고 말하긴 어렵고 그렇다고 그 엄마가 앞으로 어린이집안으로 밀치고 안 들어간다는 확신도 안드니까요. 
- 6. T.T'12.5.6 5:56 PM (27.115.xxx.85)- 질문요... 
 정말 정신질환자에 대해... 어떻게 강제적인 그런거가...정말 없나요???
 
 저희 아이 6세예요.. 그 전까지 부적응 문제로 여기저기 다니다가...정말 자알 다니고 있어서 더이상 안옮겨도 되겠다 했는데 정말 대책이 없네요..정말 옮겨야겠다 생각들지만... 자리가 없어요.... 그 유명하신 황금돼지띠인지라.. 휴.........
 
 진짜 정신질환자에 대한 강제적 조치 같은거...그런거 없나요??
 
 정말 우리나라는.. 정신질환자..그냥 마구 활보하도록 손놓고 있는게 전부인건가요???
- 7. 음..'12.5.6 6:30 PM (218.154.xxx.86)- 보호자의 동의와 정신과 전문의 진단이 있으면 강제입원이 가능하긴 할 텐데.. 
 그거야 전적으로 보호자인 남편의 뜻에 따라야 겠지요.
 그런데 자해까지 했으면 저건 정말 그 여자분의 안전을 위해서도 당장 입원하셔야 하는 응급상황 같은데..
 남편분이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 글만 봐서는 전혀 모르겠네요...
- 8. 남편입장'12.5.6 6:32 PM (27.115.xxx.85)- 그냥.. 
 집에서 단속 하겠다...
 이정도였나봐요..
 하지만 집안에서도 좋게 얘기되진 않았는지
 
 왜 남편한테 말해 집안 분란일으키느냐
 하며
 자해 한거죠.
- 9. 남편도'12.5.6 6:33 PM (223.62.xxx.200)- 포기했나요? 가족에게 연결해서 치료받게 해야는게 아닌까 싶은데요......애가 불쌍하네요... 
- 10. 헐'12.5.6 7:00 PM (211.41.xxx.106)- 그 정도면 강제퇴원 조치 시킬 수 없나요? 그 집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강제퇴원이 안 되면 아예 그 엄마가 어린이집에 출입을 못하게끔이라도 해야죠. 일단 현관 안으로는 못 들이게 하는 임시조치는 취했다니 다행이지만, 그 집 가족들이 적극적인 치료를 받게끔 해야 근본적인 해결이 나겠네요. 
 애들 있는 공간에서 칼 들고 자해라니 듣기만 해도 후덜덜합니다.
- 11. 현장에서'12.5.6 7:03 PM (222.121.xxx.243)- 일해보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학부모들 의외로 많습니다. 
 
 일단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의 도움을 적극적으로 요청하셔야 되겠고
 원글님 내용으로 봐선 극도로 흥분한 상태인 듯하니
 일단 그 학부모를 자극하는 행동은 최소한 자제하면서 가능한한 법적 제제 방법을 찾아 보는 게 좋겠어요.
- 12. 민원 신청'12.5.6 7:59 PM (118.91.xxx.85)- 적극적으로 민원 넣으셔야 한다고 봐요. 아이들 신변이 우려되는 사안이라고요. 
 법이 강화되게 하려면, 강력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봐요. 정말 걱정되네요..
- 13. ㅇㅇ'12.5.6 8:03 PM (211.208.xxx.149)- 원에서 자해할 정도의 엄마라면 못할짓이 없을거 같네요.무서워요 
- 14. ....'12.5.6 8:06 PM (58.143.xxx.186)- 현실적으로 가족들도 마음대로 병원에 입원시키기 힘든데 
 남을 어떻게 그렇게 하겠어요.
 강력하게 항의하거나 했다가 원글님이 해꼬지 당하실까봐 무섭네요.
 저라면 간이 쪼그라들어서 다른 원으로 옮기든지 하거나 죽은 듯이 지내거나 할 거 같아요. 비겁한 건 알지만 남을 해친 건 아니고 자해한 경우이니 뭐라고 딱부러지게 하기도 참 그렇고..
- 15. ...'12.5.6 8:51 PM (180.64.xxx.146)- 구립이라 대기자가 많을까요? 
 저 같으면 더 큰일 벌어지기전에 일단 그만 두겠어요.
 그 엄마 그냥 잠잠히 넘어갈 스탈은 아닌것 같고.....
 글고 같은 학교 배정 받는지 알아보세요.
 똥은 그냥 피하는게 상책!!!
- 16. ..'12.5.6 9:23 PM (211.208.xxx.149)- 그런데 가만 있다가 원의 아이들이 위험할수도 있는거잖아요 
 그걸 어찌 그냥 두고 보나요
 예전에 어디 어린이집 식당엔가 정신병자 들어가서 칼부림 났던거 생각나네요..
 
 일 나기 전에 막아야지요...
 내아이고 남의 아이이고 당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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