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중반 
제가 20대중반.회사 새내기때 생각한 30대는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가정적으로도 안정된.그런 나이였는데
아니네요 ㅋ
이제 35살
아직 미래가.다 불투명해요
뭘 위해서 살아야할까요
돈. 직장에서의 명예 직위. 아니면 자식 또 아니면 남편
글쎄.다 잘 모르겠어요
한푼 두푼 아껴 모아놓은돈은 부모잘만난 사람들에비하면 너무 보잘것없고
직장에서도 힘드네요
자식은 아직 어리지만 앞으로가 걱정인 아이구요
날씨는.좋은데 제맘은 왜이러죠
            
            인생은 무엇을 쫓아살아야하나요
                인생                    조회수 : 1,708
                
                
                    작성일 : 2012-05-06 11:49:35
                
            IP : 125.140.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안으로
'12.5.6 12:08 PM (211.207.xxx.145)다양한 방식으로 뚜벅뚜벅 자기강점..을 극대화...... 하면 그게 가장 좋죠.
세상이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 마라, 대신 니가 무엇에서 활기를 느끼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라,
왜냐하면 세상은 에너지 있는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2. ...
'12.5.6 8:01 PM (110.12.xxx.26)미래는 원래 없는 겁니다. 없는 걸 상상하시니 불투명할 수밖에요.
한푼 두푼 아껴 모아놓은돈 -> 경제관념, 절약능력 짱!
직장 -> 직장에 다닐 수 있다뇨. 완전 능력자!
자식 -> 생길 확률, 정상아로 태어날 확률이 얼마나 낮은 줄 아세요? 행운아!
날씨는.좋은데 -> 좋으면 즐기셔야죠.
원글님에게 없는 거 말고 가지고 있는 거, 하고 있는 걸 생각해보세요.
그게 바로 원글님 미랩니다. 없는 미래 굳이 갖다붙이자면요. 아주 투명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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