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은 무엇을 쫓아살아야하나요

인생 조회수 : 1,639
작성일 : 2012-05-06 11:49:35
30대중반

제가 20대중반.회사 새내기때 생각한 30대는 경제적으로도 안정되고 가정적으로도 안정된.그런 나이였는데

아니네요 ㅋ

이제 35살
아직 미래가.다 불투명해요
뭘 위해서 살아야할까요
돈. 직장에서의 명예 직위. 아니면 자식 또 아니면 남편

글쎄.다 잘 모르겠어요
한푼 두푼 아껴 모아놓은돈은 부모잘만난 사람들에비하면 너무 보잘것없고
직장에서도 힘드네요
자식은 아직 어리지만 앞으로가 걱정인 아이구요

날씨는.좋은데 제맘은 왜이러죠
IP : 125.140.xxx.22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으로
    '12.5.6 12:08 PM (211.207.xxx.145)

    다양한 방식으로 뚜벅뚜벅 자기강점..을 극대화...... 하면 그게 가장 좋죠.

    세상이 무엇을 원하는지 묻지 마라, 대신 니가 무엇에서 활기를 느끼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라,
    왜냐하면 세상은 에너지 있는 사람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 2. ...
    '12.5.6 8:01 PM (110.12.xxx.26)

    미래는 원래 없는 겁니다. 없는 걸 상상하시니 불투명할 수밖에요.

    한푼 두푼 아껴 모아놓은돈 -> 경제관념, 절약능력 짱!
    직장 -> 직장에 다닐 수 있다뇨. 완전 능력자!
    자식 -> 생길 확률, 정상아로 태어날 확률이 얼마나 낮은 줄 아세요? 행운아!
    날씨는.좋은데 -> 좋으면 즐기셔야죠.

    원글님에게 없는 거 말고 가지고 있는 거, 하고 있는 걸 생각해보세요.
    그게 바로 원글님 미랩니다. 없는 미래 굳이 갖다붙이자면요. 아주 투명하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935 가슴 찡한 아들 편지 8 어버이날 2012/05/08 2,078
106934 된장에 곰팡이 폈어요.버려야 되나요? 5 버려야하나 2012/05/08 2,432
106933 알칼리 이온수기 써 보신분 답글좀 달아주세요^^ 3 ... 2012/05/08 1,683
106932 클렌징오일을 스킨인줄 알고 계속발랐는데.. 3 kooww1.. 2012/05/08 1,746
106931 아침부터 서운하네요..중3 아들 어버이날을 그냥 지나가요.. 20 대한아줌마 2012/05/08 4,127
106930 어릴적 만화책 많이 보셨어요? 31 추억돋다.... 2012/05/08 2,188
106929 중학교 수학 - 정녕 독학 어려운것인가요? 2 중학수학완전.. 2012/05/08 2,092
106928 올케가 임신했는데..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5 ... 2012/05/08 1,296
106927 X-CANVAS 쓰시는분께 질문드립니다. 3 마스카로 2012/05/08 739
106926 수영장에서..제가 오버인가요? 25 .... 2012/05/08 7,015
106925 서울 병원으로 가야 할지 갈등중입니다. 5 ** 2012/05/08 1,330
106924 길고양이가 먹었을까요? 4 ㅇㅇ 2012/05/08 743
106923 매실액에 삭힌 식혜같은 부유물이 생겼어요. ㅠ 2 괜찮을까요?.. 2012/05/08 2,048
106922 김두관이 설마 5 .. 2012/05/08 1,850
106921 오십보와 백보는 큰 차이 1 dd 2012/05/08 865
106920 사회생활에서도 주위사람에게도 전혀 문제 없던 사람도 시월드에선 .. 6 귀막구살아요.. 2012/05/08 2,228
106919 싱가폴 활성화 싸이트 2 알려주세요 2012/05/08 741
106918 5월 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5/08 629
106917 초등 4학년 바이올린 배우는 방법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3 ffff 2012/05/08 2,726
106916 박그네님 존경스럽습니다,, 14 별달별 2012/05/08 1,811
106915 지난 주말에 시골다녀왔는데 오늘 또 전화드려야할까요? 4 ㄷㅈㅈ 2012/05/08 1,488
106914 혼자 앉아 간다니 제가 속상해요 20 속상 2012/05/08 6,766
106913 스마트폰을 샀는데 요즘 말하는 호갱님이 된것같네요ㅜ 15 .. 2012/05/08 2,710
106912 통합진보당,이정희 논평[커널Think] 3 사월의눈동자.. 2012/05/08 1,205
106911 영어가 늘긴 늘까요.. 7 .. 2012/05/08 2,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