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중매잘하시는 뚜쟁이분 소개부탁드려요.
작성일 : 2012-05-06 10:59:48
1259712
과년한 처녀 시집좀 보내주세요~
뚜쟁이분 연락처 아시면 좀 부탁드릴께요.
좋은 봄날되세요~^^
IP : 221.148.xxx.2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구 뇨자
'12.5.6 11:12 AM
(59.23.xxx.210)
대구에 뚜쟁이분은 잘 모르겠고요, 대구에서 오래 산 뇨자로서 조언을 드리자면은,
대구 남자들 눈높다는 겁니다. 대구가 여초도시(처녀가 총각보다 월등히 더 많고요. 총각들은 취직하러 서울로 울산으로 다 나가 버림)이고, 대구에 예쁜 여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대구노총각들 눈이 웬만한 여자 아니면 반응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겪어본 바로는, 적극성이 부산, 울산 쪽 남자들보다 현저히 떨어져요.
대구 처녀라면, 차라리 부산이나 울산, 구미 남자들 쪽으로 알아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2. 제가 뚜쟁이...
'12.5.6 12:49 PM
(122.36.xxx.49)
할게요. 따님의 이력을 dnstj99@hanmail.com으로 보내 주세요.
3. 같은 처지
'12.5.6 1:08 PM
(218.150.xxx.145)
-
삭제된댓글
저랑 비슷한 처지네요. 진짜 대구에는 괜찮은 남자가 없는것 같아요. 전 저 본인은 별로 결혼 생각이 없는데 부모님때문에 죽겠습니다. 특히 어머니께서 저 시집 안 가는것 때문에 눈물까지 글썽~~~~ㅠㅠ
근데 진짜 괜찮은 분 만나기가........
4. 저도 부탁
'12.5.6 1:14 PM
(121.134.xxx.137)
저는 서울지역 쪽 부탁드려요~~^^
어디에 그런 분들이 있는 지...
5. 스위스초코
'12.5.6 2:45 PM
(114.202.xxx.211)
대구는 중매하시는 할매들이 많아요. 대구 그랜드호텔 주말에 가보면 떼거지로 있습니다.
가셔서 직접말씀해도 되구, 그랜드호텔1층 커피숍프론트에 전화번호물어보세요.
잘하시는 분은 잘하시겠지만, 최상급분들은 아름아름 하는것 같더군요.
6. ^^
'12.5.6 9:40 PM
(221.148.xxx.207)
메일주소 남겨주신분 제가 메일보냈어요.
근데 주소가 아니라고 자꾸 튕겨서
Daum.net으로 보냈는데 같은거 겠죠?
다른분들도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06515 |
G마켓 이용하시는분들 |
유이샵 |
2012/05/07 |
856 |
106514 |
치매에 30대도 많다고 하네요..... 2 |
용감한달자씨.. |
2012/05/07 |
1,916 |
106513 |
적혀있는 글 중 저장하고싶은글 있는데요..어떻게 해야죠? 4 |
여기 |
2012/05/07 |
713 |
106512 |
저희 5살 된 딸이 할머니 뺨을 때렸어요. 40 |
조르바 |
2012/05/07 |
8,276 |
106511 |
같은진료과 에서 교수님 바꿀수 있나요? 4 |
.. |
2012/05/07 |
853 |
106510 |
임신 7개월인데 잠을 잘 못자요... 3 |
아 피곤해... |
2012/05/07 |
1,377 |
106509 |
남편친구 모임 후회됩니다 ㅠㅠ 24 |
보나마나 |
2012/05/07 |
17,018 |
106508 |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5/07 |
670 |
106507 |
체반은 어떻게 씻어야 잘 씻어지나요? 3 |
흑 |
2012/05/07 |
1,734 |
106506 |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 |
2012/05/07 |
3,184 |
106505 |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
꿈 |
2012/05/07 |
2,743 |
106504 |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
나가수2 시.. |
2012/05/07 |
3,148 |
106503 |
재밌는 아주머니 12 |
재밌는 아주.. |
2012/05/07 |
3,202 |
106502 |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
스토리 |
2012/05/07 |
2,836 |
106501 |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
골치 |
2012/05/07 |
3,122 |
106500 |
결혼식 하객으로 가려는데 옷이 없네요 4 |
뚱녀 |
2012/05/07 |
2,199 |
106499 |
집에서 음식 전혀 안해먹는 후배네집 78 |
.. |
2012/05/07 |
19,775 |
106498 |
아놔~ 딸내미가 자기 아이 키워달래요... 8 |
기가막혀 |
2012/05/07 |
3,689 |
106497 |
경락마사지 말 나온 김에, 종아리에도 효과있나요 |
알종알 |
2012/05/07 |
2,662 |
106496 |
출근하기 삻어요... 1 |
... |
2012/05/07 |
927 |
106495 |
연락에 예민한 남자 22 |
어흑 |
2012/05/07 |
4,867 |
106494 |
옷 사다줬더니 지랄 하는 남편..정떨어짐 7 |
퇴퇴 |
2012/05/07 |
3,919 |
106493 |
뜨게질, 완전초짜인데요.. 혼자서 독학가능할까요? 3 |
제리 |
2012/05/07 |
1,658 |
106492 |
형부에게 두들겨 맞은 친언니 ,친정 엄마 반응 47 |
h |
2012/05/07 |
16,972 |
106491 |
살 찐 것과 무관하게 원래 귀여운 상이 있는 듯해요.. 4 |
흐음 |
2012/05/07 |
2,5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