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디어 벙커1 가봤습니다

바람이분다 조회수 : 1,970
작성일 : 2012-05-05 22:19:01

사실 작정하고 간 게 아니고 어쩌다 근처를 가게 되어 들려봤는데

지하로 내려갔더니 뙇!!!!!!!!! 어준 총수님과 진우 기자님이

수많은 손님들(!) 앞에서 열심히 토크어바웃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

역시나 두 분다 포스가... @0@


아무튼 말씀이 끝나고 많은 분들이 사진 촬영과 싸인을 요청했는데

어준 총수님 일일이 다 해주시더라고요.

저는 책을 못가져가서 그냥 공책에 받았는데 이름 물어보시더니 *** 쫄지마! 라고 써주시더군요 ㅎㅎㅎ

주기자님은 그냥 옆에서만 지켜보다가 말았고... (대체 왜 그랬을까?ㅠㅠ)

까무라치노 한 잔 마시고 나왔습니다.

그나저나 목아돼지님을 못뵈서 안타까웠어요.

봉도사님도 하루 빨리 벙커원에서 뵙게 되길 바라고...

오래 못 있었지만 다녀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고 좀 한가할 때 가서 느긋하게 있다 오고 싶네요^^

IP : 211.33.xxx.2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이분다
    '12.5.5 11:47 PM (211.33.xxx.249)

    언제고 방문하시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숭늉한사발님^^

  • 2. phua
    '12.5.6 1:25 PM (1.241.xxx.82)

    토크어버웃 시간에 맞춰서 가 봐야 겠네요^^

  • 3. 바람이분다
    '12.5.6 4:39 PM (211.33.xxx.249)

    시간대를 배분해서 하루에 얼마라도 와있겠다고 하신거 같아요.
    주말엔 웬만하면 대화시간을 가지겠다고 하셨고요.
    건물이 조금 희한해서(?) 1층 옆으로 전시실이 있고
    또 올라가는 층계가 있는데 2,3층은 벙커1이랑 상관없는 곳이더라고요.
    지하에 테이블 자리와 스튜디오, 사무실 등이 있고요.
    언제고 꼭 방문하시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926 강아지 한달 키우는것도 강아지에겐 안좋을까요?? 8 냐항 2012/05/17 1,882
110925 시사인 샀습니다. 11 퇴근길에 2012/05/17 1,971
110924 옥세자 1시간 30분 남았구나~ 두근두근 11 기린목 2012/05/17 1,790
110923 (급질문)인터넷에서 산 물건 취소되나요? 2 구매취소 2012/05/17 1,075
110922 만약에 통진당 사태가 7 자게 2012/05/17 1,264
110921 kt 분당 본사에 직원들 주차 가능한지 아시는분!~ 6 담담 2012/05/17 2,281
110920 홀리차우 의 고기요리 만드는 법 3 홀리차우 .. 2012/05/17 1,242
110919 지금 동남아-베트남이나 태국-가면 너무 더울까요? 2 2012/05/17 1,517
110918 불법사찰 ‘MB 친위대’ 파문…비판 목소리 실종된 방송3사! 3 yjsdm 2012/05/17 791
110917 일본여행가고싶은데... 참아야 하겠죠..? 7 .. 2012/05/17 2,369
110916 여름 도시락 어떻게 쌀까요? 5 음... 2012/05/17 2,348
110915 병의 진화 2 zzz 2012/05/17 986
110914 다리에 쥐가 몇시간째 나요 ㅜㅜ 좋은 방법 없을까요? ^^ 2012/05/17 1,117
110913 김포공항에서 남대문시장까지 교통편좀 알려주세요 6 지방인에게 .. 2012/05/17 2,309
110912 남편에게 물어보세요~ 난 무슨 색? 19 통통마눌 2012/05/17 7,088
110911 서울에서 모닝빵 맛있는 곳이요 3 2012/05/17 1,614
110910 도곡렉슬과 대치아이파크 중 결정하기 넘어려운데 도움좀 주세요! 8 션맘 2012/05/17 12,960
110909 계란 씻어서 보관하나요? 6 계란 2012/05/17 3,870
110908 과외 그만둘 때 어떻게 해야할지 여쭤봐요. 6 .. 2012/05/17 3,159
110907 중딩 딸아이 일주일 용돈 만원 너무 적나요? 11 중딩딸 2012/05/17 2,989
110906 박원순 시장님......멀어서 비즈니스 타시나?ㅋㅋㅋ 33 새우살 2012/05/17 3,440
110905 남편의 배신이 참 힘듭니다. 4 난바보 2012/05/17 5,624
110904 내일이 결혼기념일인데 남편이 .. 4 그저웃지요 .. 2012/05/17 1,642
110903 남편 놓고 혼자 열흘동안 여행가도 될까요? 7 2012/05/17 1,709
110902 문도리코.... 5 ㅡ.ㅡ;; 2012/05/17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