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지홈쇼핑?아시나요?

ㄱㄴㄱ 조회수 : 3,568
작성일 : 2012-05-05 21:54:06
엄마가 의정부에 사시는데..다단계?에 빠지신것같아서요..
다니신지는 두달?정도 된것같은데..매일 하루에 두번출석..꼭 해서 상품같은것받는 재미로 다니시다가 그사람들 말솜씨에
물건들도 몇개 사셨다네요..공기청정기..약탕기..냄비세트..세제류등 해서 일단 200이 넘는다는데..
엄마가 돈도 없는데..어찌 그걸 살수있나요? 여자어르신들만 올수있고 오는사람도 수백명된다는데..헐..
이게 말로만 듣고 Tv에서 본 노인상대 다단계?사기극인가요?
엄마한테 그놈들사기꾼들이라고..물건비싸게 팔아먹는다고..아무리 얘기해도 오히려 그사람말만 믿고 제말은 듣지도않네요
ㅜㅜ..어찌해야하죠?
IP : 175.194.xxx.1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쵸코토끼
    '12.5.5 10:00 PM (122.40.xxx.20)

    못말립니다
    저희시모도 한 2년 푹 빠지셨지요
    아직도 집에가면 그 물건들이 넘처나요
    물건은 품질에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가격이 후덜덜
    마트에서 한 12-3 만원하는 물건을 30만원에 팔더군요
    휴지니 국적불명 소고기니 이런거 잔뜩 덤으로 주고
    저희 시어머니는 돈도 많아서 저희가 말릴 명분이 없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113 아이 왠만큼 키우신 분들,, 교육은 어떻게 시키는게 정답일까요?.. 5 ... 2012/05/06 1,871
107112 왜 이리 시아버님 계신 병원가기가 싫을까요?? 12 싫다 2012/05/06 3,578
107111 솔로몬 저축은행에서 대출받은게 있는데요.. 1 .. 2012/05/06 2,461
107110 보험 관계자분 계신가요? 질문... 3 웃자맘 2012/05/06 731
107109 줌인아웃의 말티강쥐 주인 찾았나요? 3 말티 2012/05/06 1,398
107108 어제오늘 할일이 없어서 영화를 보다가 1 ㅋㅋㅋ 2012/05/06 1,509
107107 내일학교?? 3 vada 2012/05/06 1,117
107106 목화솜이불에 대해 여쭙니다... 1 알사탕 2012/05/06 2,243
107105 외식 자주 하시나요? 8 비싸 2012/05/06 2,418
107104 유심노는 진보당의 양념일뿐이져 4 진보란 2012/05/06 986
107103 웹툰올리려고 하는데....... 웹툰 2012/05/06 700
107102 군대간 아들한테 편지 자주하면 안좋나요? 8 ㅡㅡㅡ 2012/05/06 3,806
107101 분당 미금역 BIS 수영장에 대해 아시는 분~~ 2 @@ 2012/05/06 12,671
107100 저축은행퇴출관련 문의드려요~답좀해주세요~~ 3 속상해~ 2012/05/06 1,384
107099 100m 몇초에 뛰시나요? 16 30대 중반.. 2012/05/06 2,240
107098 베란다 방충망과 샷시문 사이의 틈새로... 2 ^^ 2012/05/06 3,717
107097 잘먹던 꽃게때문에 두드러기가 난 경우 먹으면 안될까요 8 몇십년 2012/05/06 4,259
107096 노무현 대통령 추모 광고공지 3일차 5 지나 2012/05/06 1,014
107095 분당/분당 주변 서울 에서 볼링 배울만한 곳 있나요? 2 볼링 2012/05/06 2,564
107094 술만 먹지마래요. 7 동동쥬 2012/05/06 2,062
107093 얼마전 베스트갔던 지나치게 중립적인 친구 글 보고 생각나는 일 6 마루 2012/05/06 2,946
107092 아~ 내가 좋은순간 1 행복 2012/05/06 931
107091 집나간 사람을 찾습니다. 2012/05/06 1,354
107090 노무현. 3주기 입니다......궁금 합니다 19 .... 2012/05/06 1,815
107089 술만 먹지마래요. 동동쥬 2012/05/06 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