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소개팅하는데 남자분이 저희 동네로 오시기로 했는데
한정식집 가서 간다하게 먹고 더치페이 하자고 하면 웃길까요?? 남자분33 저30이에요
그냥 간단하게 파스타 먹으러 갈까요??
1. como
'12.5.5 8:50 PM (116.40.xxx.132)더치는 아니에요...2번째만나면 한정식가세요
2. ..
'12.5.5 8:50 PM (114.202.xxx.130)장소 이미 정하신 것 같은데요, 이미 정했으면 한번은 그냥 드심이 좋지 않을까요?
이제와서 약속장소 번복도 그렇고
만약 잘 돼서 계속 만나게 되면 한정식 가시면 되잖아요 .
이미 정한 약속이면 그냥 파스타로 가볍게... 괜찮은데요3. 원글녀
'12.5.5 8:54 PM (110.70.xxx.251)아직 장소는 결정못했구요^^ 몇년전만해도 남자가 당연히 밥값을 내는거라 생각했는데 ㅎㅎㅎ
더치페이가 편할거 같아서요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요4. ᆢ
'12.5.5 8:54 PM (118.219.xxx.124)첫만남인데 그건 좀 아닌 듯ᆢ
5. . .
'12.5.5 8:54 PM (112.144.xxx.87)서로가 한번씩 돌아가며 내는건 몰라도 소개팅에서 더치는 이상해요. .
6. 아...
'12.5.5 8:57 PM (110.70.xxx.251)그럼 저희 동네로 오셨으니 제가 낼게요^^이렇게 말할까요??별걸다묻죠 ㅎㅎ
그러다 남자분께서 잘먹었습니다~하면 넘웃길거 같아요7. 미혼인데
'12.5.5 9:06 PM (121.145.xxx.84)소개팅시 더치했음 좋겠어요 저 여자
8. ...
'12.5.5 9:12 PM (122.42.xxx.109)네 차라리 저희동네까지 오셨으네 제가 낼게요. 하는게 더 신선?하고 좋은 인상을 줄 것 같아요.
9. 팜므파탈
'12.5.5 9:13 PM (124.51.xxx.216)원글님이 두번째 쓰신 댓글처럼 하시라고 얘기하려고 로긴했어요. ^^
저희 동네까지 오셨으니, 제가 식사 대접은 할게요... 라고 말씀하시면 그쪽에서도 좋아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 분이 마음에 들었다면 "다음엔 그쪽에서 맛있는 거 사주세요." 라고 얘기하시면......10. 남자면
'12.5.5 9:33 PM (175.199.xxx.103)한정식 먹자고 하면 남자분이 더 좋아할것같은데요
식사는 여자분이 내시고 커피는 남자분이 내시면 되죠~~
더치는 이상한것같은데요11. 남자분
'12.5.5 11:36 PM (222.232.xxx.206)은 식사를 여자분은 후식을,,,아흐~~ 그나저나 부러부럽,,,사십넘은 아줌마는 그냥 부넙기만혀요,,,그시절로 다시돌아갈수 있다면 밥도사고 차도사고 다 사주어도 안아깦건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228 | 울나라에 홍복원 같은자가 너무 많습니다, | 별달별 | 2012/05/07 | 760 |
107227 | 자고 싶다... 1 | 서늘한 아침.. | 2012/05/07 | 869 |
107226 | 어제 나가수 박은지씨 9 | 보신분? | 2012/05/07 | 3,346 |
107225 | 아이폰 수리는 어디서..? 3 | ... | 2012/05/07 | 906 |
107224 | 수꼴들아 제발 진실을봐라 5 | . | 2012/05/07 | 1,073 |
107223 | 저희 남편의 태담 5 | 피곤한 임산.. | 2012/05/07 | 1,463 |
107222 | 칼날이 상어이빨처럼 생긴것 5 | 참새짹 | 2012/05/07 | 808 |
107221 | 국민들이 야당을 외면하는 이유(((( 5 | ...국민 | 2012/05/07 | 918 |
107220 | 김연아 쇼 티켓은 얼마했나요? 2 | 가격 | 2012/05/07 | 1,678 |
107219 | 상위권 아이는 시험 후 놀러 나가나요? 19 | 중고등 상위.. | 2012/05/07 | 4,066 |
107218 | G마켓 이용하시는분들 | 유이샵 | 2012/05/07 | 925 |
107217 | 치매에 30대도 많다고 하네요..... 2 | 용감한달자씨.. | 2012/05/07 | 1,968 |
107216 | 적혀있는 글 중 저장하고싶은글 있는데요..어떻게 해야죠? 4 | 여기 | 2012/05/07 | 766 |
107215 | 저희 5살 된 딸이 할머니 뺨을 때렸어요. 40 | 조르바 | 2012/05/07 | 8,333 |
107214 | 같은진료과 에서 교수님 바꿀수 있나요? 4 | .. | 2012/05/07 | 938 |
107213 | 임신 7개월인데 잠을 잘 못자요... 3 | 아 피곤해... | 2012/05/07 | 1,426 |
107212 | 남편친구 모임 후회됩니다 ㅠㅠ 24 | 보나마나 | 2012/05/07 | 17,080 |
107211 |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5/07 | 735 |
107210 | 체반은 어떻게 씻어야 잘 씻어지나요? 3 | 흑 | 2012/05/07 | 1,793 |
107209 |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 | 2012/05/07 | 3,232 |
107208 |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 꿈 | 2012/05/07 | 2,791 |
107207 |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 나가수2 시.. | 2012/05/07 | 3,189 |
107206 | 재밌는 아주머니 12 | 재밌는 아주.. | 2012/05/07 | 3,246 |
107205 |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 스토리 | 2012/05/07 | 2,872 |
107204 |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 골치 | 2012/05/07 | 3,1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