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식히면, 굳고 딱딱할꺼 같아서
한김만 나간후에, 바로 밀페용기에 담아서 살짝 뚜껑을 식을때까지 열어 놓았는데요
유리락앤락에 담아서 보니, 담긴 용기에 방울방울 물방울이 안쪽에 맺히네요..(당연한 현상 이긴 하지만)
이 상태에서 뚜껑을 닫고, 나가서 볶음밥 도시락을 열어서 먹을때, 수증기 물기가 안에 맺혀있다가
주르륵 두시락 밑에 고일꺼 같은데요.
볶음밥을 도시락으로 싸야할때.....팁 좀 알려주세요.
완전히 식히면, 굳고 딱딱할꺼 같아서
한김만 나간후에, 바로 밀페용기에 담아서 살짝 뚜껑을 식을때까지 열어 놓았는데요
유리락앤락에 담아서 보니, 담긴 용기에 방울방울 물방울이 안쪽에 맺히네요..(당연한 현상 이긴 하지만)
이 상태에서 뚜껑을 닫고, 나가서 볶음밥 도시락을 열어서 먹을때, 수증기 물기가 안에 맺혀있다가
주르륵 두시락 밑에 고일꺼 같은데요.
볶음밥을 도시락으로 싸야할때.....팁 좀 알려주세요.
얼마전에 김밥 대신 김치볶음밥 싸달라고 했던 글을 읽고
저도 이번 아들 체험 학습 도시락을 김치 볶음밥으로 했어요
김밥 싸는 것보다 몇배는 쉽고 일거리가 줄어서 솔직히 넘 좋았어요
김치 볶음밥을 일단 해서 김밥처럼 김에 싸서는 잘라서 밥이 보이는 절단면에만 계란 살짝 묻혀서
후라이팬에 살짝쿵 구워서 넣어 줬어요
다녀와선 울 아들 볶음밥인데 숟가락 필요없이 젓가락으로 먹을 수 있어 넘 편하고
맛있었다고....
요즘 들어 부쩍 일하기 싫어하는 엄마의 시커먼 마음도 모른체
맛있게 먹어준 아들한테 쬐끔 미안하네요
참 저도 식혀서 넣어 줬는데 물기는 맺히지 않았지만 김밥처럼 해서 인지 마른 느낌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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