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선부추

..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2-05-05 17:40:36

요즘 부추, 부추 하니까 예전 고향집 텃밭에서 길러 먹던 조선 부추가 생각나네요.

억세지 않아 보드랍고, 키가 짧은 조선부추..

조선간장, 소금, 매실액, 식초, 고춧가루, 통깨넣고 살짝 버무려서 꽃등심 구이랑 같이 먹으면 최곤데..

요즘 조선부추 파는데 보기 힘들죠?
IP : 203.130.xxx.2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날
    '12.5.5 6:32 PM (125.137.xxx.49)

    제가 사는곳은 지방이라 5일장에 나가면 할머니들께서 짧은 조선부추
    파시는 거 종종 봅니다.

  • 2. 으음
    '12.5.5 6:49 PM (125.152.xxx.113)

    요즘 마트에 짤뚱한 부추가 보이던데
    초벌부추 라고 써져있는것 사시면
    말씀하신 조선부추에 가까울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24 울나라에 홍복원 같은자가 너무 많습니다, 별달별 2012/05/07 698
106423 자고 싶다... 1 서늘한 아침.. 2012/05/07 784
106422 어제 나가수 박은지씨 9 보신분? 2012/05/07 3,285
106421 아이폰 수리는 어디서..? 3 ... 2012/05/07 835
106420 수꼴들아 제발 진실을봐라 5 . 2012/05/07 1,014
106419 저희 남편의 태담 5 피곤한 임산.. 2012/05/07 1,421
106418 칼날이 상어이빨처럼 생긴것 5 참새짹 2012/05/07 755
106417 국민들이 야당을 외면하는 이유(((( 5 ...국민 2012/05/07 855
106416 김연아 쇼 티켓은 얼마했나요? 2 가격 2012/05/07 1,628
106415 상위권 아이는 시험 후 놀러 나가나요? 19 중고등 상위.. 2012/05/07 3,941
106414 G마켓 이용하시는분들 유이샵 2012/05/07 838
106413 치매에 30대도 많다고 하네요..... 2 용감한달자씨.. 2012/05/07 1,916
106412 적혀있는 글 중 저장하고싶은글 있는데요..어떻게 해야죠? 4 여기 2012/05/07 712
106411 저희 5살 된 딸이 할머니 뺨을 때렸어요. 40 조르바 2012/05/07 8,270
106410 같은진료과 에서 교수님 바꿀수 있나요? 4 .. 2012/05/07 841
106409 임신 7개월인데 잠을 잘 못자요... 3 아 피곤해... 2012/05/07 1,376
106408 남편친구 모임 후회됩니다 ㅠㅠ 24 보나마나 2012/05/07 17,012
106407 5월 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5/07 658
106406 체반은 어떻게 씻어야 잘 씻어지나요? 3 2012/05/07 1,726
106405 선자리에서 이런거 묻는거 자연스러운건가요?? 6 .. 2012/05/07 3,180
106404 아가 낳은후 알밤 줍는 꾼은 먼가요... 6 2012/05/07 2,742
106403 도대체 나가수2 뭘 보여주려고 한 걸까.. 생각들었어요. 9 나가수2 시.. 2012/05/07 3,147
106402 재밌는 아주머니 12 재밌는 아주.. 2012/05/07 3,202
106401 린넨자켓~ 여름에 자주 입게 되나요? 4 스토리 2012/05/07 2,836
106400 가까이 지내던 반엄마랑 5 골치 2012/05/07 3,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