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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권파 농성에 통합진보 운영위 무산…전자표결하기로

유채꽃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2-05-05 16:32:40

http://m.newsis.com/inc/inc_article_view.php?ar_id=NISX20120505_0011083516&cI...

 

이건 도대체 뭐랍니까?

총선 패배 후 멘붕도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

물리력으로 회의 자체를 막는 저들은 알고나 있을까요?

국민들이 얼마나 저들을 더 혐오해야 반성이나 할까요?

정말 눈물이 납니다.

 

아래 글에서 어떤 분들은 이런 글을 왜 나르냐 핀잔도 주십곤 하더이다.

그런데 슬픈 건 어떡하라구요?

내 몸에 생채기 정도가 아니라 암덩어리가 있는데 그걸 도려내는 게 얼마나 아프겠습니까?

아프니 병원을 가는 거구, 병원을 가야만 치료되는거 아닙니까?

 

그 병원행을 막는 저 무지막지한 사람들의 행태를 보면서

분노를 느끼지 않는다면?

 

정말 이 번 기회를 통해서 제대로 된 진보가 뿌리내리길 희망, 정말 희망합니다.

IP : 173.52.xxx.18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채꽃
    '12.5.5 4:45 PM (173.52.xxx.182)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813300&cpage=2&...

    자게엔 사진이 안올라 오는 까닭으로 엠엘비파크를 자주 링크 거는 거 이해해 주세요.

    그건 그렇고 저런 세력들을 2012년에도 다시 보게 될줄이야.... ㅠㅠㅠ

  • 2. ...
    '12.5.5 4:52 PM (211.177.xxx.236)

    저도 학생운동, 진보정당활동하면서 겪은 저들이 너무 끔찍합니다.
    진정추활동한 후 공백기를 겪고 2004년경에 민주노동당에 가입했는데 nl들이 당에 들어와있는 거 보고 정말 깜짝놀랐습니다. 예전에는 선거철마다 진보정당운동에 재뿌리며 다니던 사람들이었거든요.
    결국 어떤 방식으로든 진보정당에 재뿌리는 건 여전하네요.

  • 3.
    '12.5.5 4:54 PM (211.246.xxx.144)

    암적존재 맞아요.그 쉐이들.진보 팔아서 암약하는 미친놈들.끔찍합니다.

  • 4. ...
    '12.5.5 5:04 PM (211.246.xxx.29)

    통진당 당원 중에 nl계가 몇명정돈가요?
    부정경선 당시에 경기동부의 실체를 최초로 까발린 딴지필자 물뚝심송님의 최근 글에 3만명 정도의 새 당원이 들어가면 저들을 쪽수로 밀어낼 수 있다는데 가능한 이야긴가요?

  • 5. 유채꽃
    '12.5.5 5:10 PM (173.52.xxx.182)

    전략공천자가 엔엘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죠.
    하지만, 이번 부정선거로 뽑힌 123은 사퇴하는 게 마땅한거죠.
    이미 1번은 사퇴하겠다고 했고,
    그런데 엔엘계는 3번 김재연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을 모양입니다.
    청년비례라는 이유로말이죠.

    그런 이유로 운영위에서도 수정안이 나왔었는데
    장애인과 청년비례는 진보정당이 갖고 있는 이미지 운운하면서...
    그런데 막판에 그것마저도 용인하지 못하겠다면서 깽판을 치는거구
    그것도 모자라 운영위 자체를 봉쇄하고 있는 겁니다.

    비례가 문제라면 지역구에서 뽑힌 사람들도 사퇴하자, 라던지
    당원(?)들에 의해서 불거진 이번 부정선거를 당원(!)들의 의사로 결정하자....

    정말 초딩들도 저런 사람들 보면 역겨워할겁니다.

  • 6. ...
    '12.5.5 5:14 PM (211.246.xxx.29)

    황선이라는 여자는 북에 일부러 원정출산까지 가서 9월9일 무슨 기념일에 맞추어 아이까지 출산했다는데..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진보를 표방하며 국민을 우롱할 수 있는지...
    아...정말 끔찍합니다.
    정말 힘들게 힘들게 쌓아온 진보정당의 꿈이...그런 악마집단에 먹힐 수 있었을까요..

  • 7. 지나
    '12.5.5 7:50 PM (211.196.xxx.99)

    유채꽃님.
    님여 여기서 이렇게 열심히 중계 하지 않아도 통합진보에 그동안 애정 갖고 지지하던 분들은 전부 현장 돌아가는 것을 지켜 보고 있을 것입니다.
    내용과 사안이 충격적인 것은 사실이지만
    파이시티와 박영준 비위 사건과 검찰 수사가 이 뉴스 덕분에 관심 밖으로 뭍히더군요.

    일반 대중은 뉴스의 노출 회수로 사안의 중대성을 인식합니다.
    진보적 성향은 스스로의 과오에 엄격해야 한다는 원칙은 저도 잘 압니다.
    하지만 가끔은 그 원칙에 스스로 빠져서 다소 미련하게 구는 것은 아닌지 돌아 봅시다.
    과한 중계는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한두분도 아니고 여러분이 자꾸 글을 올리니 답답해서 하는 말입니다.
    대중들에게 진보도 싹은 종자들이라는 이미지를 남기는 것과
    진보진영 혹은 야권이 그래도 자정하려는 노력을 보인다는 이미지를 남기는 것은
    한끗발 차이입니다.

    이정희만 지나치게 아마추어이면 됐습니다.

  • 8. 지나
    '12.5.5 11:26 PM (211.196.xxx.99)

    118.223님,
    바로 님 같은 분들 때문에 그렇습니다.
    알고 지은 죄이건 모르고 지은 죄이건 죄 짓는 것에 무감한 분들 말입니다.

    또 다시 고통 받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 정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바꿔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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