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약간 유학때 미국식 사고방식 때문에 그렇게 된것 같아요.
그리고 자유롭게 자란 편이라 어른이라고 특별히 무서워하거나 어려워하지 않고
할말은 당당하게 하고 편하게 대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그렇게 버릇없이 구는것은 아니고 친구하고 대화할때처럼 대화해요.
그런데 그런 성격탓인지 편하게 지내는 나이 많으신 분들이
자꾸 저를 여자로 보는것 같아요.
이런 특성이 저의 가장 큰 장점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헤깔려요.
도와주세요.
원글님의 뜻과는 다르게
나이든 남자들은 그렇지 않아서
잘 지내라고 말하기도 그래요.
혹시나 걱정되서...
정말 속상하네요.
제 나이 때문인것 같기도 하고, 삼십대 싱글이라 그런지.
빨리 결혼해야겠어요!
결혼하면 평소 성격대로 해도 되겠죠?
그나이대가 가장~그래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6636 | 염색만 하면 머리가 너무 간지러워요 7 | 흑 | 2012/05/07 | 1,894 |
106635 | 경주여행 급질문 | 궁금이 | 2012/05/07 | 643 |
106634 | 경주여행 급질문 1 | 궁금이 | 2012/05/07 | 709 |
106633 | 파이시티 “개미투자자들 돈 1200억원, 포스코건설에 몰아줬다”.. 1 | 세우실 | 2012/05/07 | 974 |
106632 | 친구사이에 고백하면 친구로 남긴 힘들겠죠? 3 | 혼란스러워 | 2012/05/07 | 2,718 |
106631 | 양가에 효도하고 대판 싸우고 끝난 주말 45 | 힘든 결혼생.. | 2012/05/07 | 13,465 |
106630 | 미드, 영드는 어떻게 볼 수 있나요?^^ 3 | ... | 2012/05/07 | 1,112 |
106629 | 글래머 조카를 부러워 하는 이모 21 | 여수밤 | 2012/05/07 | 5,230 |
106628 | 눈꺼플 속에 모래처럼 작은게 생겼는데, 뭘까요 5 | 도와주세요 | 2012/05/07 | 2,612 |
106627 | 계속 연락하고 있으면 될까요? 3 | 초보 | 2012/05/07 | 1,192 |
106626 | 공개가 안되서 그렇지 키톡하다 이상한 쪽지 받은 분들 많을 것 .. 12 | 얄리 | 2012/05/07 | 3,575 |
106625 | 어린이날이 지났네요.... 1 | 샤샤잉 | 2012/05/07 | 687 |
106624 | 새주소가 아닌예전주소로 보내도 3 | 주소 | 2012/05/07 | 655 |
106623 | 냉동했다 해동한 생닭다리만 12개있어요. 8 | ... | 2012/05/07 | 1,374 |
106622 | 부추김치에 밀가루풀, 찹쌀풀???? 5 | 더우시죠??.. | 2012/05/07 | 2,616 |
106621 | 4살 장난치고 죄송합니다 하고 머리숙여 사과하는데 7 | ㄹㄹㄹ | 2012/05/07 | 1,668 |
106620 | 통합진보당이 어떤곳인가? 1 | 닉 | 2012/05/07 | 898 |
106619 | 시동생의 서운한 언행 2 | 털고싶어~ | 2012/05/07 | 1,508 |
106618 | 당한것이 많은데도 어버이날은 챙겨야 하는건가요? 4 | 한 | 2012/05/07 | 2,122 |
106617 | 기사/대전 무의자중도금에 2억5천 할인아파트 등장 | 충청일보 | 2012/05/07 | 1,192 |
106616 | 먹을걸로 서운하게 하시는 시어머니 2 | 며느리 | 2012/05/07 | 1,991 |
106615 | 무화잠 가보신분계세요???? 2 | 어버이날 | 2012/05/07 | 1,027 |
106614 | 대선출마 선언 안상수... 빚더미 인천은 어쩌고? 9 | 세우실 | 2012/05/07 | 1,464 |
106613 | 예민한 아이와 직장맘 2 | seekin.. | 2012/05/07 | 1,036 |
106612 | 소녀시대 태티서? 14 | 아이돌 | 2012/05/07 | 4,3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