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도 어린이날 챙겨주시나요?
- 1. ..'12.5.4 8:28 PM (211.211.xxx.4)- 저희 집 중학교 1학년생도 기대하고 있는데요. ㅋㅋㅋ~ ^^; 
- 2. 어린이끝'12.5.4 8:30 PM (124.80.xxx.204)- 울 아이들 중학생때부터는 한살 더 먹어서 호칭부터 다르니까 -청소년- 어린이는 이제 끝난거라고 안해줬습니다.^^ 
 
 수긍하던데요?
- 3. 꿀피부'12.5.4 8:31 PM (124.111.xxx.87)- 저희집둘째괴1인데 어린이날선물사내라네요 
 바도싶은선물 미리 이야기 하더군요-_-;
- 4. 저는'12.5.4 8:33 PM (110.70.xxx.134)- 우리집 군발이도 챙겨요ㅋㅋ 5월8일이 있으니까요. 아들도 좋아해요ㅋ 
- 5. 라벤다'12.5.4 8:34 PM (39.116.xxx.220)- 친정엄마 고1, 중학생 둘 어린이날이라고 용돈 주러 오셨어요. 
 
 제가 이제 청소년인데 무슨 어린이날이냐니까 이런날 아님
 
 언제 용돈 주냐며 웃으시던데요.
- 6. 세상에'12.5.4 8:44 PM (211.213.xxx.48)- 고딩때까지 어린이날 안챙겨 줬다고 삐지더라구요. 
 다크고 나서 지금 그랬다 그러면 내가 언제 그랬냐고 오리발은 엄청 내밀던데요 ㅋㅋ
- 7. 중학생 아들이'12.5.4 9:07 PM (61.106.xxx.211)- 결혼하기 전 까진 어린이래요, 그러니까 선물 챙겨달라구요... 
 친구들도 선물 받는다구,
 그거 아니? ... 결혼해도 애란다 -_-
- 8. 효진맘'12.5.4 9:09 PM (175.127.xxx.90)- 제 친구는 결혼해서 나이50인데 70대 부모님께서 아직도 어린이 날 챙겨 주신다는 말 듣고 제 딸 대학생인데 
 
 어차피 사줄 옷 어린이 날이라며 옷 사줬더니 피식 웃네요.
 
 부모님눈엔 자식은 몇 살이 되도 어린이로 보일 거 같아요.
 
 서로 행복한 시간 늘리는 방법이라 생각해요.
 
 꼭 돈 드는게 아니라 어린이 날 아침에 별식 해 놓고도 어린이 날이라 했다고 하면 잠시 행복할 거 같아요~
- 9. 제 친구 결혼후에'12.5.4 9:57 PM (218.53.xxx.242)- 친정엄마께서 "아기낳기전엔 어린이 아니가~!" 
 
 하시면서 몇년전에 챙겨주시는 것 보고 저 빵 터졌더랬어요. ㅎㅎㅎ
 
 보기좋고 부러웠어요.. 전 엄마가 돌아가셔서... 엄마의 눈엔 언제나 어린이겠죠.
- 10. 대학생인'12.5.4 10:33 PM (211.178.xxx.67)- 울딸 교수님이 시집가기전까진 어린이날 챙기라고 하셨답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