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랑 이번에 나들이 계획하고 잇어요!

jjing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12-05-04 16:53:17

항상 집에만 계시는데 챙겨드리지도 못하고 죄송스러워요..

주말에 영화라도 한편 같이 볼려고 하면 바쁘다는 핑계, 피곤하다는 핑계로 항상 약속을 못지켰네여//

어버이날이기도 해서 엄마 모시고 바람쐬러 나들이 가고 싶은데

그냥 가는 것보다 엄마도 좋아하실만한 곳으로 좋은 내용이 있는 곳으로 가고 싶은대ㅔ

혹시 어떤 곳이 괜찬을까요?

보니까 공장투어같은 것도 무료로 좋은 프로그램으로 괜찬을 것 같던데

http://blog.naver.com/chefzzong_/10137869114

혹시 요기 어떨까요?

엄마가 가시기 괜찬을지 고민이네요

아직 신청은 안했는데 가보신 분들 계신가요? 

IP : 121.162.xxx.22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짐
    '12.5.4 4:57 PM (58.87.xxx.229)

    무료라도 경치 좋은데 많은데

    왜 엄마 고생스럽게 일루 가세요

    흥~

  • 2. 치!!!
    '12.5.4 5:08 PM (59.86.xxx.217)

    평생김치만 만들던 어머니를 왠 김치공장에 데리고가나요?
    김치공장갈바에는 차라리 남산이라도가서 걷는게 낫겠네요

    흥~

  • 3. 님과어머님연령대가?
    '12.5.4 6:34 PM (115.143.xxx.81)

    왠지 저건 40대엄마에 초중생딸 정도가 어울릴것 같은데요..
    어버이날인데 좋은곳에 가세요

  • 4. ,,,
    '12.5.5 9:59 AM (218.234.xxx.25)

    수목원 같은 데나 꽃 구경 하러 가세요. 어머니들은 꽃 좋아하심.. 그리고 정갈한 한정식이나 좋아하는 식당에 가시고 마지막은 온천에서.. (제가 주로 하는 코스입니다. 우선 식사 -> 수목원 -> 온천..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002 먼저 절대 전화안하는 친정엄마....?? 3 .. 2012/05/04 1,777
106001 초등고학년 남아 옷 브랜드 추천부탁해요~ 2 초등 2012/05/04 1,875
106000 5월중순 소풍도시락에 김밥은 위험부담이 있겠죠? 1 에구골치야 2012/05/04 3,662
105999 서울 냉면집 추천좀 해주세요.. 28 서울 2012/05/04 3,800
105998 내일시부모님오시는데회에 멀추가해야할까요 3 생선회 2012/05/04 1,004
105997 어벤져스..뭐야..흠.. 6 어린이날 영.. 2012/05/04 1,943
105996 사회적약자에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사회적 척도를 측정할 수 .. 2 2012/05/04 978
105995 탕수육과 서비스로 오는 만두..남으면 어떻게하시나요? 9 케이 2012/05/04 2,668
105994 뇌졸증 일까요? 23 양파 2012/05/04 4,489
105993 스맛폰 바꾸려는데 갤노트하고 옵티머스뷰하고 뭐가 나을까요? 6 애엄마 2012/05/04 1,625
105992 이거 삐질 만 한 일 맞나요?^^ 6 삐순이 2012/05/04 1,551
105991 핑크싫어님 보고싶어요 2 그리움 2012/05/04 926
105990 82에서 이 글 검색 해주실 분 있으신가요? 궁금 2012/05/04 851
105989 이지상의 사람이 사는 마을이 생방송중입니다. 라디오21 2012/05/04 703
105988 산악회 등산 2 마리아 2012/05/04 1,689
105987 강원도 여행지 추천!!!!!^^ 1 리민 2012/05/04 4,573
105986 아침에 들을 상큼한 클래식 추천해주세요. 8 기분전환 2012/05/04 2,491
105985 구룡마을땅 대부분이 구룡마을 주민들 건데 당연 5 마리 2012/05/04 3,132
105984 저희 오빠 얘기 에요. 1 오빠 걱정 2012/05/04 1,589
105983 살찐 제 다리가 혐오 스러워요 15 ㅜㅜ 2012/05/04 4,874
105982 44살 생전 처음으로 열무 김치 담궈봣어요!! 8 저 같은 분.. 2012/05/04 2,612
105981 신라호텔 중식당 팔선 가보려 하는데 질문있습니다. 5 ㅋㅋ 2012/05/04 4,497
105980 대출상담사교육 무료로 받을수 있는 사이트는 없나요? ... 2012/05/04 1,050
105979 60대 어머니 쓰실 랑콤,디올 립스틱 추천부탁 3 립스틱 2012/05/04 5,260
105978 LG 세탁기, 미 컨슈머리포트 성능평가 1위 1 샬랄라 2012/05/04 1,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