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참 좋은 드라마 재밌고 감동적으로 봤는데 이제 끝나서 아쉬워요.
오늘 마지막이 2009년도 배경으로 복희가 성공해서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으로 끝났는데
저는 그동안 이 드라마에서는 캐릭터 한명한명이 다 살아있는듯한 느낌이라서
복희만 세월이 흐른후의 모습을 보여줘서 아쉬웠어요.
대사는 없더라도 그 외 식구들도 잠깐이나마 어떻게 살아가고있나 한장면이라도 보여줬더라면 좋았을텐데
그간 열렬한 시청자로서 소감이였습니다.
그동안 참 좋은 드라마 재밌고 감동적으로 봤는데 이제 끝나서 아쉬워요.
오늘 마지막이 2009년도 배경으로 복희가 성공해서 기자회견을 하는 장면으로 끝났는데
저는 그동안 이 드라마에서는 캐릭터 한명한명이 다 살아있는듯한 느낌이라서
복희만 세월이 흐른후의 모습을 보여줘서 아쉬웠어요.
대사는 없더라도 그 외 식구들도 잠깐이나마 어떻게 살아가고있나 한장면이라도 보여줬더라면 좋았을텐데
그간 열렬한 시청자로서 소감이였습니다.
영표 금주 커플이라도 보여줄줄 알았어요.
저도 다른 식구들 못봐서 서운했어요
특히 태주네 부부도 잘 살고 있나, 궁금하고
저도 어른들은 안보여줘도 돌아가셨겠지...생각 할수 있는데 태주네나 영표네 은주네 또 복남이 또 미자네..
그러고보니 모두다네..ㅎㅎ
너무 애정이 갔던 드라마라서 한장면씩이라도 넣지 싶더라구요.
저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까?
궁금했던건 처음
아마 시대적 배경이 제 성장시기와
같아서 이웃의 모습을 상상하며
공감했나봐요
그러니까요. 태주,미자네 애기가 제 또래라 더 궁금
복희 분장이 영 에려....
머리만 대충 분장하고 얼굴은 팽팽...
저도 마지막회라서 완전 기대하고 또 복희가 백구아저씨랑되길 은근바라면서 봤건만...
10년후도 아니고 한 30년후 인 2009년 완전 쌩뚱..
저도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나이들어 가나 궁금하더라구요
극 중간까지 마무리 짓고 마지막 10분 정도는 다른사람 이야기도 보여주지...
아쉬웠어요
한 일주일만 더 느긋하게 해줬음 좋았을텐데..너무 빨리 끝마친것 같은 느낌이 들어 아쉬웠어요.
정말 2009년 복희의 모습은...머리만 대충 분장했지..얼굴은 탱탱;;;얼굴도 좀 분장좀 해주지..ㅋㅋ
보통 다른 사람들도 시간이 흐른후 모습 보여주는데 복희만 보여주고..흥.
복남이도 결혼해서 애들도 있을지도...
점례아줌니 집도 애가 다섯정도 됐는지 어찌알아~
왜 홍백구 아저씨랑 안되냐고~~~~~불쌍한 홍백구 아저씨~~~~~
은주는 정말 자식 5명을 낳았는지 궁금하고~~~~
저두요..
한주만 더해서 느긋하게 끝내면
좋았을걸
다른 가족들의 모습을 못봐서 많이 아쉬워요
그러니까요...
식구들 모습... 다 궁금한데......
금주랑 영표는 공부 마치고 돌아와 각자 자기 분야에서 한자리 하고 있는 모습 기대하고 있었는데...
은주네도 궁금하고, 복남이도 공부 잘 하고 있는지.. 태주는 아이를 몇 명이나 더 낳았는지.. 고모네는 독립해서 큰 집에서 잘 살고 있는지... 달봉아제네도 보고 싶었고,.. 학교는 얼마나 멋지게 지었고 재능있는 학생들 모여서 행복하게 공부하는 모습도 보고 싶었는데... 백구아저씨랑은 정말 잘 되길 바랬는데...
저런거 다 찍으려면 제작비가 많이 들테니 걍 상상에 맡기고 끝냈나봐요. 아쉬워요..
다른 쓸데 없는 드라마는 연장 엄청 잘 하더만. .
아직 풀어나갈 스토리 많은 이 드라마는 왜 이리 급하게 끝내나요?
금주/영표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
아제네 가족 이야기
선생님 이야기
민주네 이야기
그리고 왜 우리 복희 결혼 안시켜줘요. 흑. .
시청률도 꽤 상위권이고 돈도 꽤 벌듯한데. .
작가가 너무 지쳤나요? 흠. . 아쉬웠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7029 | 책은 인터넷으로 사야겠네용.. 2 | 핑크루 | 2012/05/07 | 1,360 |
107028 | MB와 새누리당은 이정희가 얼마나 고마울까.. 3 | 000 | 2012/05/07 | 1,013 |
107027 | 남편이 아버님이 돌아가신후 너무너무 힘들어합니다ㅠㅠ 4 | 레미안아줌마.. | 2012/05/07 | 2,944 |
107026 | 유방암 3기면 어떤 정도인가요? 2 | ㅡㅡ | 2012/05/07 | 38,001 |
107025 | 요즘 다 반팔 입으시죠? 8 | 궁금 | 2012/05/07 | 1,830 |
107024 | 요즘 만개한 2,3센티 길이에 라면 굵기 흰 꽃잎이 방사형 모양.. 5 | 꽃나무 이름.. | 2012/05/07 | 1,110 |
107023 | 중3딸의 어버이날 편지 3 | .. | 2012/05/07 | 1,884 |
107022 | 의외로 대기업 들어가서 금방나오는 사람 엄청 많습니다 10 | 양서씨부인 | 2012/05/07 | 4,168 |
107021 | 원두커피 선물세트 어떨까요~ 5 | ryuzie.. | 2012/05/07 | 1,358 |
107020 | 안마의자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 | 여름 | 2012/05/07 | 1,954 |
107019 | 분홍 안개꽃 너무 이뻐요~ 사고 싶은데.. 6 | 꼬꼬꼬 | 2012/05/07 | 1,451 |
107018 | 오목교근처 잘하는 피부관리실 알려주세요 1 | 초보 | 2012/05/07 | 1,059 |
107017 | 쇄골 골절 문의드려요 6 | 어떻게할까요.. | 2012/05/07 | 1,491 |
107016 | 몇일전 꿈 | ... | 2012/05/07 | 553 |
107015 | 베란다에서 머리감고 샤워하는 집도 있나요? 11 | 궁금 | 2012/05/07 | 4,663 |
107014 | 아들이 대학생인데,벌써 사업을 하겠다는데..이걸..에효 6 | 대학생엄마 | 2012/05/07 | 1,771 |
107013 | 외국에서 잠시 살려면 차라리 긴머리가 편하겠죠? 5 | 관리면에서 | 2012/05/07 | 1,725 |
107012 |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광고 모금 총액 안내 11 | 추억만이 | 2012/05/07 | 1,271 |
107011 | 생후 한달 아기 몸무게가 잘 안늘어요. 2 | 걱정 | 2012/05/07 | 3,041 |
107010 | 양키캔들 4 | 질문 | 2012/05/07 | 1,672 |
107009 | 아버지 쓰실 네비게이션 추천 부탁드려요 | 아이나비 | 2012/05/07 | 605 |
107008 | 한겨레를 왜? 6 | 닉 | 2012/05/07 | 1,319 |
107007 | 저는 왜 발이 점점 자랄까요....? ㅜㅜ 13 | 마당발 | 2012/05/07 | 1,749 |
107006 | 노무현 대통령 3주기 추모 광고 안내 4일차 #2 11 | 추억만이 | 2012/05/07 | 1,197 |
107005 | 호신용 스프레이요. 1 | 보디가드 | 2012/05/07 | 69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