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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자 나온거 보셨어요????

아침방송에서 조회수 : 5,076
작성일 : 2012-05-04 09:33:33

전재용 재산에 대해 지난 투표일에 잠시 인터뷰 한 게 나오더군요.

전대갈이 잘 사는 게 그 인간 독한 것도 있지만 처복(?)인 것 같아요,어쩜 그 늙은 할머니가 그리 대차게 "개인은 개인이지 연좌제가 아니잖어요??" 따지고 들수가 있죠?

턱은 좀 그래도 중년때는 고운 축에 드는 얼굴이라고 생각했는데 주사인지 바느질인지 얼굴은 철판처럼 밋밋해지고 전대갈이 도망간 뒷처리를 어찌나 야물딱지게 하는지..각하 각하 해가면서..!

 

 

 

http://news1.kr/articles/630391
IP : 122.32.xxx.1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곡
    '12.5.4 10:12 A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전두환 부티 작렬이네요.. 반면에 이순자씨 늙구,.. 옷두 넘 구닥다리.. 일부러 저렇게 입으신듯..
    전두환 같은 사람이 아직도 이 세상에 있다는 사실이 넘 슬푸네요.. 정의는 죽었나봐요..

  • 2. ...
    '12.5.4 10:24 AM (211.198.xxx.217)

    아이들 보내고 느긋하게 밥 먹으며 뉴스보다 토할뻔 했어요.
    추징금 낼 의향이 있냐고 물으니 전대갈은 정부에서 알아서 하겠지~
    이순자는 뭐가 그리 당당한지 각하는 할 도리 다 했다며
    남편 편들고 자식 감싸며 버럭질~
    아이고~ 속터져!

  • 3. jk
    '12.5.4 10:50 AM (115.138.xxx.67)

    도대체 뭐하는건지 몰겠다능..

    추징금만큼 돈을 내게 하던가
    돈 못내면 그럼 징역살게하면되잖슴??

    추징금이 1-2억도 아니고 돈없다고 못내면 감빵에 가둬서 노역을 시켜서라도 받아내야지
    이게 뭔 짓인지 모르겠다능..

  • 4. 동감.
    '12.5.4 11:35 AM (218.234.xxx.25)

    JK님 말에 동감!

  • 5. 나무
    '12.5.4 11:47 AM (175.115.xxx.187)

    저도 참 이해가 안 되는 게

    윗님 말 처럼 하면 될 거 같은데

    전직 대통령이러서 그런가요

    한 번 국민투표에라도 붙여서 해 보면 어떺까 싶어요

  • 6. 기억이 가물가물...
    '12.5.4 2:50 PM (27.1.xxx.17)

    저 대학 다닐떄 별명이 '여의도 빨간 바지'라고 아주 유명했어요.
    그때는 땅투기들로 돈 벌던 복부인들이 많던 시기라 그냥 그 중 하난 줄 알았지요.
    그리고 바로 다음 메인 월간지? 중앙인가 조선인가에 초등 4년짜리 아들 데리고 인터뷰하는 기사가 나서
    정말 아무 생각없이 읽어봤다는 ...
    얼마 후 청와대 안주인으로...
    그 이 후로 이인제 부인도 비스무리하게 인터뷰한 기사보고 이 번엔 이 사람이 대통이구나했다는...
    근데 이순자씨가 데리고 인터뷰했던 아이는 큰아들 이었을까요?

  • 7. 추하다
    '12.5.4 3:30 PM (121.147.xxx.151)

    오랫만에 jk님 의견에 백만배 동감합니다...

    빨리 추징금 빼앗아 내던지...

    세금 추징위원?인가 하는 분들 무조건 초인종 누르고 들어가서

    세금 받아 내던데

    전두환한테도 한 번 해보시면 65% 국민의 영웅이 되실텐데...

    죽어도 못 내겠다면 깜빵에 넣어서 노역으로 때우라고 합시다...

    이거 국민투표로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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