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글올렸었어요..한국에서 오래 개인렛슨하다 해외나가 5년.. 들어가면서 작은 연습실 열려고 한다고..
장소를 알아보고만 있다가.. 이젠 정해야 할때가 됐네요.
잠실로 갈까 하는데 어떨까요. 혹시 사시는 분 있으신가요? 피아노학원이나 교습소는 많나요? 학생들은 좀 배우러 올까요..
그냥 개인렛슨하다가 뭔가를 정식으로 열려니 좀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워낙 피아노만 치고 살았던 인생이라 이것도 참 좋습니다.
조언도 좋고 덕담도 좋고...지나치지 마시고 한마디씩들 해주세요!
복 많이 받으실껍니닷!!! ^^
울 동네면 다니고 싶다능..^^
30 중반인데, 다시 피아노 배운지 1년 좀 넘었어요.
지금 동네 교습소 다니고 있구요.
아, 잠실이라.. 넘 머네요 ㅠ
잘 되실거예요^^ 피아노ㅡ 너무 사랑하는 악기 입니다.
화이팅이요^^
잠실이라면 신천역 근처 상가를 말씀하시나요?
아웅님/ 감사합니다. 그쵸..? 피아노 넘 좋죠? 열심히,뭣보다 즐겁게 연주하세요.
.......님/ 네, 맞습니다. ^^
피아노 연습실이 아주 크거나(실용음악학원 수준)
아니면 아주 꼼꼼하게 홈레슨하시지 않는한
부유한 동네는 개인레슨으로 많이 돌리거나 고학년되면 안하는 추세구요
그렇지 않은 곳은 동네 피아노학원수준이면 유지정도합니다
지역적인 추세가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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