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12.5.3 9:33 PM
				 (112.164.xxx.31)
				
			 - 꼬마야 꼬마야는 안하셨어요? 
- 2. ㅋㅋㅋ- 
				'12.5.3 9:33 PM
				 (90.80.xxx.93)
				
			 - 오늘 추억 특집인가 보네요
 
 1.사랑하는 예수님~십자가에 못박고~붉은피를 흘리시며~사흘안에 탄생하셨네(전 참고로 기독교인도 아닌데 왜 이걸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네요;;;)ㅋㅋ
 
 2.목장길 따라
 
 3.금강이라네~금강!
 
 4. 칙칙폭폭 기차~
 
 등등등...ㅋㅋㅋ
 
- 3. 77- 
				'12.5.3 9:33 PM
				 (59.27.xxx.177)
				
			 - 간질간질 가~안질 
 발바닥이 간지러워
 병원에 갔더니
 무좀이래요
 어머어머어머 어머 나는 어떡해
 
- 4. 어머 - 
				'12.5.3 9:35 PM
				 (90.80.xxx.93)
				
			 - 모르는 노래들 많네요 ㅠㅠ 
 다들 고향이 어디셈? ㅋㅋ
 
- 5. 추억 방울이- 
				'12.5.3 9:35 PM
				 (59.7.xxx.246)
				
			 - 크하하하! 원더우먼 노래는 진짜 처음 듣는데... 저보다 윗님이신듯. 
 
 꼬마야, 꼬마야는 줄넘기 두개 묶어서 뛰어 넘을 때 했죠.
 간질간질 가~안질 발바닥이 간지러워... 무좀쏭 넘 반갑네요!
 목장길 따라, 와 금강이라네, 금강! 은 우리 동네에서는 안 했는디...
 
- 6. 산골짜기다람쥐- 
				'12.5.3 9:36 PM
				 (180.230.xxx.93)
				
			 - 아기다람쥐 도토리점심가지고 소풍을간다                다람쥐야 다람쥐야 재주를 한번넘으렴 
- 7. Jb- 
				'12.5.3 9:36 PM
				 (110.70.xxx.90)
				
			 - 무찌르자 공산당
 몇천만이냐
 대한넘어가는길 저기로구나
 나가자 나가 승리에길로
 나가자 나가 승리에길로
 
- 8. ㅁㅁ- 
				'12.5.3 9:36 PM
				 (175.223.xxx.21)
				
			 -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과자와 사탕을 실고서 엄마곁에 있는 우리 아기한테 갖다주러 갑니다~ 생각나는대로 적어봤어요 ㅎ 
- 9. ㅎㅎㅎ- 
				'12.5.3 9:37 PM
				 (121.134.xxx.89)
				
			 - 명수는 12살 보는 것 같아요~^^
 간질간질
 백두산 어쩌고 하는 노래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왜 이런 노래를 한 걸 까요? ^^;;;
 
- 10. 추억 방울이- 
				'12.5.3 9:37 PM
				 (59.7.xxx.246)
				
			 - 옛날에 부르던 노래들도 생각나네요. 
 
 미류나무 꼭대기에 멍박이 빤스가 걸려있네, 똥구멍이 간지러서 걸쳐 놓고 도망 갔대요~
 멍박이 아버지는 똥퍼요, 그렇게 잘 풀 수가 없어요, ... 그뒤는 뭐였죠? 한번만 퍼보면 그런거였는디...
 
- 11. 햇볕쬐자.- 
				'12.5.3 9:39 PM
				 (121.155.xxx.134)
				
			 -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이르신 어버이 뜻을 받들어
 한평생 나라위해 받치셨으니
 그 이름도 거룩한 최영장군....
 
 꼬마야 꼬마야....
 
- 12. 두부- 
				'12.5.3 9:39 PM
				 (211.246.xxx.124)
				
			 - 개나리노란 꽃그늘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하나~~~~
 
 코끼리아저씨는 코가손이래.
 
 전우에 시체를 넘고넘오~~.  세개가 생각나네요^^
 
- 13. 77- 
				'12.5.3 9:40 PM
				 (59.27.xxx.177)
				
			 - 멍박이 아버지는 똥퍼요 그렇게 잘 풀수가 없어요 한번만 푸다보면 한번만 푸다보면 건더기 하나없이 잘퍼요 
- 14. ....- 
				'12.5.3 9:40 PM
				 (122.32.xxx.19)
				
			 - 혹시요.. 이 노래는 아시는 분 계세요?
 
 까띵유띵 유베라 미슈~
 (중간에 생각이 안나요)
 
 끝에는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땡큐"
 이런 노래였는데 ㅠㅠ
 
 다 생각났으면 좋겠는데 대충 이정도만 생각나요.
 
 다른 노래들은 뭐 전우의 신체를 넘고 넘어.. 이런거 하고 그랬어요.
 
- 15. 제일 먼저- 
				'12.5.3 9:40 PM
				 (99.226.xxx.123)
				
			 - 떠오르는게
 무찌르자 공산당...ㅠㅠ
 아..반공교육을 아주 뼛속까지 받고 자랐네요,저는.ㅎ
 그러니 더킹을 처음볼때 불편했을 수밖에...
 
- 16. ㅋㅋㅋㅋㅋㅋㅋㅋ- 
				'12.5.3 9:40 PM
				 (90.80.xxx.93)
				
			 - ㅋㅋㅋㅋㅋㅋㅋㅋ무찌르자 공산당 ㅋㅋㅋㅋㅋㅋㅋ
 대박이네요 ㅋㅋㅋㅋㅋ
 
- 17. ..- 
				'12.5.3 9:40 PM
				 (121.139.xxx.226)
				
			 - 웟님이랑 노래가 같은데 우린요.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과자와 설탕을 싣고서 엄마방에 있나~ 우리 순이에게 갖다 주러 갑니다.
 
 이렇게 불렀어요.ㅋ
 
- 18. ---- 
				'12.5.3 9:41 PM
				 (121.152.xxx.63)
				
			 - 장난감기차가 칙칙떠나간다 과자와사탕을 싣고서~ 엄마방에있는 우리아기한테 갖다주러 갑니다~
 이노래 아닌가요?
 위에 개나리노란 꽃그늘아래~ 이거두요.
 
- 19. 추억 방울이- 
				'12.5.3 9:42 PM
				 (59.7.xxx.246)
				
			 - 아~ 인도 인도 인도 사이다는 생각나는데 저도 앞부분과 중간 부분은 생각이 안 나네요. ㅠ 
- 20. ..- 
				'12.5.3 9:42 PM
				 (59.0.xxx.43)
				
			 - 무찌르자 오랑케 몇년만이냐~ 대한으로가는길 저기로구나~~~
 세대차이 너무 나나요? ㅋㅋㅋㅋㅋㅋ
 
- 21. KoRn- 
				'12.5.3 9:43 PM
				 (118.34.xxx.213)
				
			 - ㅋㅋㅋ님과 비슷했던 하늘에 계신 예수님 십자가에 못박혀 여기로 갈까 저기로 갈까 천당으로 가야지~~~~
 
 77님과 점6개님과 비슷했던 간질간질간질~~?~~ 병원에 갔더니 무좀이래요 지지배야 지지배야 나가 살아라.....
 
 원글님과 비슷한 미류나무 꼭대기에 김일성 빤스가 걸려있네.......
 **네 아버지는 똥퍼요 그렇게 잘 풀수가 없어요....한번만 펐다하면 한번만 펐다하면 건더기 하나 없이 똥퍼요.....
 
- 22. 추억 방울이- 
				'12.5.3 9:43 PM
				 (59.7.xxx.246)
				
			 - 걸스카웃 할 때 배운 노래들도 있었어요. 
 
 복남이네 집에서 아침을 먹네, 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보리밥, 보리밥 먹는 사람 방귀 잘 뀌네, 옹기종기 모여앉아 꽁당보리밥.
 
 이웃집 순이 우리엄마보고 할매라고 불렀다~ 잠이 안 온다 내일 아침 먹고 따지러 가야겠다!
 
- 23. 딱따구리- 
				'12.5.3 9:44 PM
				 (218.152.xxx.143)
				
			 - 딱따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찹은 맛좋아
 인도인도 인도사이다~
 @@@ @@@.
 
- 24. ....- 
				'12.5.3 9:45 PM
				 (109.130.xxx.98)
				
			 - 아,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땡큐 아니였나요? ㅎㅎㅎㅎ
 
 저도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 기억나요 ㅎㅎㅎ
 
- 25. 이노래도 - 
				'12.5.3 9:46 PM
				 (59.27.xxx.177)
				
			 -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날을
 
 아 생각이 안난다
 하루 종일 고무줄만 하고 있었는데
 
 오늘 추억꺼내오기 재밌네요
 
- 26. 캬바레- 
				'12.5.3 9:46 PM
				 (61.33.xxx.243)
				
			 - 조다쉬 학생가방 조다쉬 멋있게
 조사쉬 학생가바아앙 조. 다. 쉬. 조다쉬~
 
 어린나이에도 이노래는 좀 이상하다고 느꼈엉ㅅ
 
- 27. 추억 방울이- 
				'12.5.3 9:47 PM
				 (59.7.xxx.246)
				
			 - 나는 바다 멋쟁이, 너는 육지 멋쟁이 천생연분 결혼합시다, 엄머엄머엄머 예식장은 용궁예식장~ 주례는 문어박사 피아노는 꼴뚜기 예물은 조개껍데기~ 
 앞부분이 생각 안 나네요.
 
- 28. 난다 생각- 
				'12.5.3 9:48 PM
				 (121.181.xxx.125)
				
			 -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 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따라...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과자와 사탕을 실고서
 
- 29. ㅋㅋㅋ- 
				'12.5.3 9:49 PM
				 (90.80.xxx.93)
				
			 - 똥퍼 정말 오랜만이네요 ㅋㅋ 
- 30. 추억 방울이- 
				'12.5.3 9:49 PM
				 (59.7.xxx.246)
				
			 - 이노래도님/ 맨주먹 붉은 피로 적군을 몰아내어 (중간 기억 안 나고) 아아아~~ 뭐 이러면서 비장해졌는디... 이게 아마 6.25 노래였던거 같애요. 
- 31. 이거 이거- 
				'12.5.3 9:49 PM
				 (221.151.xxx.117)
				
			 - 아침바람 찬 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 32. 추억 방울이- 
				'12.5.3 9:51 PM
				 (59.7.xxx.246)
				
			 - 이거 이거님/ 아침바람 찬 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엽서 한장 써주세요~ 구리구리구리 땡! 해서 가위바위보 한 다음에 이긴 사람이 진 사람 목덜미 손가락으로 찌르고 어느 손이게? 했던 손뼉치기 노래 아니였나요?? 
- 33. 추억 방울이- 
				'12.5.3 9:53 PM
				 (59.7.xxx.246)
				
			 - 아! 님/ 맞네요!! 이거 율동도 있었는데... ㅋㅋㅋ  아 재밌네요. 
 
 우울했었는데 여러분 덕에 막 웃고 있습니다. ㅠㅠ ㅋㅋ
 
- 34. 아!- 
				'12.5.3 9:53 PM
				 (109.130.xxx.98)
				
			 - 원글님, 그 노래 알아요 ㅎㅎㅎ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잎 타고서 태평양 건너갈 적에~
 고래 아가씨 코끼리 아저씨보고 첫 눈에 반해 스리슬쩍 윙크했대요~
 
- 35. 혹시- 
				'12.5.3 9:53 PM
				 (220.124.xxx.131)
				
			 - 서울시민여러분 서울시민여러분 ~ 이렇게 시작하는 노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뒷가사는 모르겠네요.
 사각형 만들어서 하는 단체고무줄 1단계 노래였는데
 
 서울시장선거 유세송이였나? 어디서 저런노래가 나왔을까요??
 참고로 전 지방출신입니다.^^
 
- 36. 동구리- 
				'12.5.3 9:53 PM
				 (210.118.xxx.252)
				
			 -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소나무의 껍질 벗겨 (여기부터 노래가 가물가물 하네요..^^;;)
 
 낙동강아 잘있거라 우리는 전진한 다~♬
 
 
 단체로 한줄로 하는 고무줄인데요... 발목이랑 무릎 높이는 닿지 않도록 하고
 엉덩이 위치부터 허리 겨드랑이 목 머리 만세 위치까지 하면 성공이고..
 성공시키면 중간에 죽은 사람을 살렸던 건데..
 
 저희 동네에서 주로 했던 고무줄인데.. 아는 분이 없으신가요?? ^^;;
 
- 37. 77- 
				'12.5.3 9:54 PM
				 (59.27.xxx.177)
				
			 - 둥실 떠가네 멍박이 빤쥬가
 앞에는 @@내 뒤에는 @@내
 아이구 드러워
 
- 38. 아!- 
				'12.5.3 9:54 PM
				 (109.130.xxx.98)
				
			 - 띄어쓰기 잘못해서 다시 적으니 글이 밀렸어요 =_=; 
- 39. ..- 
				'12.5.3 9:56 PM
				 (125.177.xxx.79)
				
			 - 철강산 거룩한 밤~ 거룩하여도~
 오늘도~ 모여앉은 ~ 아~기소녀야~~~
 철강산이 아니라면~ 아~기머리에~~~
 계~수나무 열~매~ 기러기 자라나세~~~
 
 
 산좋고 물좋은 우리마을에~~~
 꽃피고 새우는 봄이왔어요~~~
 (그담은 까먹었음...)
 
- 40. ..- 
				'12.5.3 9:56 PM
				 (211.247.xxx.235)
				
			 - 고래아가씨 코끼리아저씨노래할때 엄머엄머엄머 하고 '왠일이니----' 해주는 센스! 
- 41. ㅋㅋ- 
				'12.5.3 9:57 PM
				 (119.196.xxx.96)
				
			 - 인도사이다 여기 왔어요.
 
 딱따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찹은 맛있어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땡큐
 
 ㅋㅋㅋㅋㅋㅋㅋ
 
- 42. ㅋㅋ- 
				'12.5.3 9:58 PM
				 (119.196.xxx.96)
				
			 - 아침 바람 찬바람에 울고 가는 저 기러기
 우리 선생 계신 곳에 엽서 한장 써주세요
 한 장 말고 두 장이요 두 장 말고 세 장이요
 (여기서 장난 치면서 막 네장 다섯장..;;)
 구리구리구리구리 가위바위보! 했네요 ㅋㅋ
 
 이건 고무줄 노랜 아니고 쎄쎄쎄 노래였는뎅..^^
 
- 43. 77- 
				'12.5.3 9:59 PM
				 (59.27.xxx.177)
				
			 - 저도 하루죙일 놀았어요
 놀이도 주기가 있어서
 공기 놀이 땅따먹기 고무줄 숨바꼭질 사방치기 말뚝박기 깡통차기 돌아가면서 쉼없이 놀았는데
 그시대에 지금의 우리딸 처럼 공부하고 있으면 한자리 차지하고 있을듯하네요
 그리운 그 시절이네요
 
- 44. 추억 방울이- 
				'12.5.3 9:59 PM
				 (59.7.xxx.246)
				
			 - ㅋㅋ님/ 완전 정답이시네요! 맞아요, 맞아! 제가 중간에 까먹고 있었네요. 
- 45. 와~- 
				'12.5.3 10:01 PM
				 (175.112.xxx.103)
				
			 - 추억 돋는다 ㅠ
 
 원글님 말한거 다 알아요, 저도 그러면서 고무줄 했는데...ㅎ  근데 다리 번쩍 올리면서 휘감을때는 어떤 노래였죠? 같은 노래였나?? ㅎ
 
 그리고 저는 간질간질간질 봄바람이 불어온다 강남갔던 제비가 노래를 한다. 지지배배 지지배배 노래를 한다. 이거였는데, 이게 고무줄 노래였나??ㅎ
 
- 46. ..- 
				'12.5.3 10:02 PM
				 (125.177.xxx.79)
				
			 - 서로 마주보고 다리 쭉펴서  니다리 내다리 니다리 내다리..이렇게 엇갈리게 가랭이 사이로 다리 집어넣은다음에..
 
 다리 하나씩 차례대로 손바닥으로 탁 탁 치면서 박자 맞춰서 부렀던 노래
 ...>>>
 
 이거리 저거리 각거리 진주 남주 또남주 각거리 양말 도래 줌치 도래요 하늘에 올라 가서 이거리 뽕!!!!
 하는 순간에 다리 맞은 사람이 벌칙 먹는 거...ㅋ
 
- 47. ..- 
				'12.5.3 10:03 PM
				 (211.211.xxx.57)
				
			 - 누가바 사러 장에 갔다가 누가바 없어 집에 오는데( 반복)
 누가키스 누가카스 누가키스 누가키스(반복) 랄랄라
 
 아시는분 안계시나요 ㅎㅎ
 
 81 인데요. 저도 전우의 시체 불렀네요 ㅎㅎ
 다람쥐랑 아빠의 얼굴 시냇물 건너 숲속~ 이거랑 장난감기차랑 인디언노래 이정도만 기억나니요 ㅎㅎ
 
- 48. 고무줄- 
				'12.5.3 10:04 PM
				 (219.251.xxx.182)
				
			 - 아침바다 갈매기는 금빛을 싣고 고기잡이 배들은 노래를싣고
 희망에참 아침바다노저어가요 ..이거 부르며 고무줄 하신분???
 
- 49. ..- 
				'12.5.3 10:04 PM
				 (211.211.xxx.57)
				
			 - 대여섯명이 다리 하나씩 걸고 단체로 오각 육각 고무줄 하신분은 안계신가요? 중학교 체육시간에 자주했었는데 ㅎㅎ 
- 50. ㅋㅋ- 
				'12.5.3 10:05 PM
				 (119.196.xxx.96)
				
			 - 유관순 노래도 불렀어요. 
 삼월 하늘 가만히 우러러보면 유관순 누나가(우린 언닌데..) 생각납니다
 옥중에 갇혀서도 만세 부르며 푸른하늘 그리며 숨이 졌대요
 (헉..이런 리얼한 노래를..^^;)
 
 추억 돋네요 정말..반별로 고무줄 편먹고 반대항도 하고 그랫는데..^^
 
 참고로 한줄 고무줄은 양쪽 끝에서 두 명이 잡고 하는 거고
 세줄 이상 고무줄은 팀원이 모두 고무줄을 몸에 걸치고(무릎 허리 가슴 등..) 빙글빙글 돌면서 하는 거였어요.
 전 한줄 고무줄은 너무 올드한 노래가 많고..(전우의 시체..등..ㅠㅠ)
 세줄 고무줄은 상큼 발랄한 동요가 많아서 좋아했네요. ㅎㅎ
 
 세줄 고무줄 노래 중에..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 님 함께 집에 오는데~
 목장길 따라 밤길 거닐어 고운님 함께 집에 오는데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스트라랄라 랄랄라~ 하는 것도 기억나구요..
 
 무슨..장미에 대한 것도 있었는데..요들레이 비슷한;;
 ㅠㅠ 기억이 안 나네요..아..궁금하당..
 
- 51. 고무줄- 
				'12.5.3 10:05 PM
				 (219.251.xxx.182)
				
			 - 그리고 쎄쎄쎄는 
 푸른 하늘 은하수 하얀쪽배에..였지요..
 
- 52. ..- 
				'12.5.3 10:09 PM
				 (211.211.xxx.57)
				
			 - 쌔쎄쎄는 손으로 하는거면 저희는 무조건 쎄쎄쎄 하고 시작했었어요 ㅋㅋ
 파란나라도 많이 했었고.. 그립네요
 
- 53. 고무줄..- 
				'12.5.3 10:11 PM
				 (14.32.xxx.80)
				
			 - 그때 몰랐는데 지금 생각하면 가사가 너무 웃겨서 한번씩 생각나는 고무줄 노래..
 
 "삼~촌, 돈 십원만 줘요/ 없다, 없다, 저리가거라.
 삼촌은 깍쟁이 돈 십원도 안 주고/ 깍쟁이가 되었습니다.
 원, 투, 쓰리, 포..."
 
- 54. ㅋㅋ- 
				'12.5.3 10:15 PM
				 (119.196.xxx.96)
				
			 - 아 금강 노래..댓글 복습하다 보니 있네요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비하구나
 철따라 고운옷 갈아입는 곳 이름도 아름다워 금강이라네 금강~이라네 금강 ^^
 이것도 세줄 고무줄 노래였고요..ㅎㅎ..
 
 방울방울..저도 추억에 젖네요 원글님 댓글님들 다 감사해요~
 
- 55. ㅋㅋ- 
				'12.5.3 10:17 PM
				 (119.196.xxx.96)
				
			 - 하나만 더..^^ 
 
 요건 한줄 노랜데
 무찌르자 공산당 몇천만이냐 삼천만
 대한으로 가는 길 00답구나아아
 나가자 어서 가자 00의 길로 자유로
 나가자 어서 가자 올려주세요~ 하면 높이를 척 올리면서 이어갔죠
 
 그때 아그들은 어디서 뭐 할까..
 
- 56. ..- 
				'12.5.3 10:18 PM
				 (1.232.xxx.132)
				
			 - 원글님 저랑 세대가 똑같은듯 싶네요
 팔짝팔짝 뛰었던 그때가 그립네요
 
 쎄쎄쎄는
 미리 미리 미리 뽕
 사리 사리 사리 뽕
 미나리 밭에 새싹이 주먹 뽕 가위 뽕 보자기 뽕
 유리항아리. ㅋㅋ
 
- 57. 더불어숲- 
				'12.5.3 10:18 PM
				 (210.210.xxx.103)
				
			 - 고향땅이 여기서 얼마나 되나 ~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간다~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
 인도 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 사이다 오땡큐~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
 미루나무 꼭대기에 조각구름이 걸려있네~
 산골짝에 다람쥐 아기다람쥐~
 
 더 많았는데 여기까지 생각나네요 ㅎ
 
- 58. 쓸개코- 
				'12.5.3 10:18 PM
				 (122.36.xxx.111)
				
			 - 원숭이 .. 그거 할때는 제가 겁이 많아서 끝까지 가질못했어요^^;
 마지막에 물구나무해서 고무줄 뛰어넘잖아요..
 전 아무튼 고무줄놀이할때 잘 못해서 깍뚜기 많이했어요^^
 
- 59. app.- 
				'12.5.3 10:19 PM
				 (113.10.xxx.181)
				
			 -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금강산 찾아가자
 
 이 두개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 60. 간질간질- 
				'12.5.3 10:20 PM
				 (115.136.xxx.7)
				
			 - 간질간질간질 봄바람 타고
 작년에 왔던 각설이
 지지배배지지배배 노래부른다
 
- 61. ..- 
				'12.5.3 10:21 PM
				 (1.232.xxx.132)
				
			 - 그리고 고무줄님
 저도 그 노래부르면서 고무줄했었네요
 기억도 다 나는데 지금하기에는 몸이 안따라주겠죠
 
- 62. ㅋ- 
				'12.5.3 10:22 PM
				 (119.196.xxx.96)
				
			 - 미리미리 미리뽕 가야수로 나가세
 우리우리 우리는 주먹뽕 보자기뽕 가위뽕 유리항아리 ^^ 이것도 쎄쎄쎄 노래네요.
 ㅎㅎ
 
 정말 재밌어요..82 고무줄 번개하면 삼사십대, 오십대 여인들이 나와서 팔짝팔짝 뛰는 거 보는 건가요?^^
 이걸 누구랑 같이 할 수도 없고..옛날처럼 혼자 걸어놓고 뛰면 미친 거 같고 ㅋㅋ
 여럿이 해야 재밌는데..
 학창 시절 가끔 생각났는데 정말 지역별, 초등학교별로 다르더라구요 ㅋㅋ 팀을 짤 수가 없었어요..
 아~ 고무줄 뛰고 싶다~
 
- 63. ...- 
				'12.5.3 10:23 PM
				 (203.226.xxx.6)
				
			 - 살랑살랑살랑 봄바람 살랑 불어오는데
 강남갔던 제비가 노래를 한다
 지지배배 지지배배 노래를 한다.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줄넘기 노래도 약간씩 다른가봐요
 
- 64. ..- 
				'12.5.3 10:25 PM
				 (1.232.xxx.132)
				
			 - 이 노래 기억하시는 분은 없나요?
 왓딩 요띵 정의의 용사
 두둥실 떠나가는 ???
 신라민국 신라띠요
 왓디요띵 마요네즈 꽁
 
 ㅋㅋ 도대체 무슨 뜻이였을까요
 
- 65. 호호강남님- 
				'12.5.3 10:26 PM
				 (210.205.xxx.11)- 
				 -  삭제된댓글
 - 서울이면 서울이지 강남이라는 표기는 좀 우습네요.
 강남안살았으면 강북이라고 해야하나요?
 
- 66. 추억 방울이- 
				'12.5.3 10:28 PM
				 (59.7.xxx.246)
				
			 - 우왓!! 고무줄 번개 진짜 재밌겠네요!! 
 제가 지금은 40대인디... 30대 때 합숙 비슷한 거 같다가 근처에 폐교가 있더라구요.
 다들 또래가 비슷하니까 거기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하고 '다방구' 했는디
 완전 재밌었는데 조금 뛰다 헥헥거림. ㅋㅋㅋ
 
 지금 댓글 다신 분들과 모여
 고무줄 리그, 쎄쎄쎄 리그, 오징어 찡 리그, 공기 리그 하면 진짜 재밌겠네요.
 
- 67. 음- 
				'12.5.3 10:29 PM
				 (175.213.xxx.61)
				
			 - 시냇물 건너 숲속 오솔길따라서~
 발걸음 가벼웁게 소풍가는길(랄랄랄라)
 엄마아빠 손잡고 랄라랄라 노래부르며~
 저 산너머 흰구름 어서오라 손짓합니다아아~
 
 고무줄 시작하기 직전에 노래 끝부분을 부르며 시작하곤했어요
 어서오라 손짓합니다아아~ (시작) 시냇물건너 숲속~~ 이런식으로 ㅋㅋ
 
- 68. 까띵유띵- 
				'12.5.3 10:30 PM
				 (125.177.xxx.171)
				
			 - 저 위에 까띵유띵... 그거 찾으셨던 분
 
 저희는
 까띵유띵 유베라 미쓰. 링공주 링공주 링공 샤~~. 중화민국(?) 산골짝 골짝. 땅실이 땅실이 또또하이 똥똥.
 
 이렇게 불렀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말도 안된다는!
 
- 69. 고무줄- 
				'12.5.3 10:30 PM
				 (175.210.xxx.158)
				
			 - 미루나무 꼭대기에 춘향이 빤쓰가 걸려있네
 이몽룡이 훔쳐가서 걸어놓고 도망갔지요
 
 
 이상하고 아름다운 도깨비나라
 방망이로 두들기면 무엇이 나올까
 고추먹고 맴 맴
 달래먹고 맴맴
 
 
 비니비니비니비니
 바나바나바나바나
 따루싸따루싸 데이
 
 따루싸데이라 움파움파움파파
 따루싸데이라 움파움파움파파
 
- 70. 따라쟁이- 
				'12.5.3 10:31 PM
				 (222.103.xxx.33)
				
			 - 산타클로 할아버지 오신다네
 눈내리는 사랑의 동무집에
 천사를 만나주러 오신다네~
 
 까악 까악 까치는 누구하고 노~나
 까악 까악 그래서 까치끼리만 놀지
 
 망가망가 망가씨
 사랑이 넘쳐요 망가씨
 오세요 오세요 내곁에
 시원한 망가를 드세요
 망가씨 망가씨 망가씨
 
 글고 죠기위에 원더우먼
 다 똑같은데 마지막만 달라요
 삼각 빤스에  볼록 브라자
 징그러징그러 아이 징그러
 
 글고 두줄로 하는 고무줄은
 월남 하청일 수수깡(?) 목단 금반지 토스트 일
 
- 71. ..- 
				'12.5.3 10:35 PM
				 (125.177.xxx.79)
				
			 - 공치기 입문자용 노래
 (공으로 땅바닥을 탕 탕 치다가 치마 아래 가랭이 사이로 공을 탁 쳐서 궁둥이 뒤로 공 튕겨서 뒤로 획 ~ 돌아서 받고 뭐..이러는..)
 
 영~자야 뽕~
 어~데가노~ 뽕~
 학~교간~다 뽕~
 오~지마~라~ 뽕
 뽕~뽕~뽕!!!
 
- 72. ㅋㅋㅋㅋ- 
				'12.5.3 10:41 PM
				 (90.80.xxx.93)
				
			 - 댓글들을 보다보니
 
 노래에 뽕 이 들어가는게 참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자야 뽕
 미리뽕 등등 ㅋㅋㅋㅋㅋ
 
- 73. ㅎㅎ- 
				'12.5.3 10:46 PM
				 (219.250.xxx.207)- 
				 -  삭제된댓글
 - 저희는 무찌르자 오랭캐... 였는데 
- 74. ..- 
				'12.5.3 10:59 PM
				 (220.123.xxx.213)
				
			 - 고무줄놀이 1단이 무릎이였죠..여보세요 박선생님 안녕하세요..안녕안녕안녕안녕 도라이 간다얏..2단은 허리..무찌르자 오랑캐~어쩌고 저쩌고..ㅋ 
- 75. 이건요?- 
				'12.5.3 11:08 PM
				 (76.120.xxx.177)
				
			 - 정이월 다가고 3월이라네~
 작년에 갔던 새들이 돌아오며는~
 이 땅에도 또 ~다시 봄이 왔어요~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그담엔..   기억이;;  ㅋ
 
- 76. ...- 
				'12.5.3 11:17 PM
				 (122.43.xxx.35)
				
			 - 아름다운 종소리가 새벽종 소리가
 날아와 앉는다 내 귓가에
 민들레 꽃씨가 바람에 흩날리듯
 저 멀리서 들려오는 새벽 종소리 댕~ 댕~
 
 제 나이 58 입니다.
 오랫만에 재미있는 놀이네요.
 처음 보는 노래도 정말 많네요~ ㅎㅎㅎ
 
 이승만 노래 처음 가사는..
 우리나라 대한나라 독립을 위하여~ 에요.
 
- 77. 그리움- 
				'12.5.3 11:37 PM
				 (115.126.xxx.16)
				
			 - 저희는 발목이 1단이었어요. 무릎이 2단, 허리가 3단, 겨드랑이 4단 머리가 5단 팔치켜들고 6단 ㅋㅋㅋ 
 
 간질간질간~질 봄바람 불어온다 작년에 갔던 제비가 지지배배 노래를 한다
 
 월계화계수계목계금계토계일 월화수목금토일.. 이건 하신 분 없으세요?
 
 아. 그립네요~ㅎㅎㅎ
 
- 78. gg- 
				'12.5.3 11:59 PM
				 (219.250.xxx.207)- 
				 -  삭제된댓글
 - 저희는(전라도)
 
 월계화계수수목단금단초단일단...이었는데
 
- 79. ****- 
				'12.5.4 1:09 AM
				 (219.248.xxx.50)
				
			 - 저희 동네도 오랑캐...
 
 1.무찌르자 오랑캐, 몇천만이냐
 대한남아 가는 길 초개로구나.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나아가자 나아가 승리의 길로.
 
 2. 옛날에 임금님이 구구법을 몰라서~~
 칠칠은 뺑끼칠, 팔팔은 곰배팔, 구구 구더기.....(헐~~ 쓰고보니 상스럽네용.)
 
 내친 김에 쫌 상스런거 하나 더.
 
 3. 해넘어 간다 밥해라. 밥해랑께 죽쒔냐
 어머니가 깽깽, 아버지가 깽깽, 모두 다 깽깽.
 
- 80. 호호- 
				'12.5.4 1:18 AM
				 (112.152.xxx.171)
				
			 - 저도 생각나요. 여기 적힌 노래 90%는 아는 것 같네요. 나이 그렇게 안 많은데;;;
 어릴 때 잘 놀아서 그런 듯.
 
 노래들이 대부분 다~ 생각나네요. 아, 추억 돋네...
 
 위에 어떤 님이 쓰다 만 그 비장한 노래도 생각나요.
 
 아, 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 날을.
 조국의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울분했던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여기 두 글자 생각 안 나요)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이거랑,
 
 전우의 시체를(신체라고도 했음. 몰라서 그런 듯 ㅋ)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아아
 원한 위에(소나무에라고 와전된 경우도 봤음) 피에 맺힌 적군을 무찌르고서~
 화랑담배 연기 속에 사라진 전우여, 안녕!
 
 
 이 두 노래는 확실히 한국전쟁 통에 나온 노래 같아요.
 헉; 내가 이걸 부르고 논 때가 한국 전쟁에서 수십 년은 흐른 때였는데...
 놀랍네요. 구전의 힘이란.
 그런데 그 구전의 강한 힘이 스마트폰이니 학원 뺑뺑이에 밀려 흔적도 없이 사라진 것이 또 놀랍고...
 
 쩝.
 
 저녁 먹으라는 소리가 들려올 때까지 놀고도
 저녁 먹고 나서 해 꼴까닥 진 뒤에도 또 몰려나와서 그림자 밟기까지 하고 놀았는데.
 전 사실 폴딱폴딱 잘 뛰질 못해서(운동신경 엉망;) 고무줄 놀이는 그저 그랬고
 사방치기, 땅따먹기, 그림자 밟기 그런 걸 더 자주 하고 놀았어요.
 그래도 옆에서 구경하며 논 가락이 있어서 고무줄 노래는 많이 알고 있었네요.
 
 그 때가 그립네요^^
 
- 81. ..우와...- 
				'12.5.4 2:15 AM
				 (66.183.xxx.117)
				
			 - 그립네요. 전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그 노래 가장 많이 했던거 같아요. 기억나는게 그거 밖게 없으니. 근데 노래가 좀 틀리네요 위에랑.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낙동강아 잘 있거라 우리는 전진한다아아~ 소나무에 UFG (왜인지 모르는데 이렇게 기억해요, 피에 맺힌을 잘 못들었나봐요 ㅎㅎ) 적군을 무찌르고서, 일천삼백육심오일, 사라져간다 전우여. 이렇게 끝났어요. 
- 82. 고무줄~- 
				'12.5.4 2:23 AM
				 (182.215.xxx.108)
				
			 - 앞뒤는 기억  안나고 이런 노래가 있었던건 기억나요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 캐오자
 ****도 높이 떠 노래부르네~
 
 오늘  덕분에  옛날  생각  많이  나네요 ^^
 
 온
 
- 83. 추억- 
				'12.5.4 2:54 AM
				 (122.37.xxx.39)
				
			 - 저 위에
 아~아~잊으랴 노래 생각나지 않는 부분 +쳐서+ 무찔러 아닌가요?
 그리고 바로 위에 종달새도 높이 떠 노래부르네로 기억되네요.
 아닌수도 있는지요...
 
 저희는 고무줄놀이할때 저 위에도 있지만,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이 노래 불렀었어요.~~
 
- 84. 저도- 
				'12.5.4 3:25 AM
				 (175.202.xxx.252)
				
			 -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철 따라~ 고운 옷~ 갈아 입는 산~
 
- 85. ㅋㅋㅋ- 
				'12.5.4 3:49 AM
				 (109.130.xxx.154)
				
			 - 신데렐라 노래요! 정말 연도가 다 다르나봐요 +_+
 전, 1987년도~ 이랬거든요 ㅎㅎㅎ
 
- 86. 고무줄 잼병- 
				'12.5.4 4:01 AM
				 (99.108.xxx.49)
				
			 - 이라서 항상 깍두기만 했었는데요..
 
 전우의 시체를 넘고 넘어 앞으로 앞으로
 두만강아  잘았으라 우리는 전진한다..
 생각이 나네요..지금은 소름돋는 노래..
 
- 87. 음- 
				'12.5.4 6:17 AM
				 (147.46.xxx.47)
				
			 - 개나리 노란 꽃그늘아래 
 가지런히 놓여있는 꼬까신 하나
 아기는 살짝 신벗어놓고
 맨발로 한들한들 나들이 갔나
 가지런히? 기다리는 꼬까신 하나...
 
 거의 20년 넘는 기억이네요 ^^
 요 노래로 고무줄 많이 했는데....
 
- 88. 가랑잎- 
				'12.5.4 7:16 AM
				 (182.209.xxx.37)
				
			 - 가랑잎 타바타바 (?) 엄마무덤 찾아서 엄마엄마 불러봐도 대답이 없네
 그리운 내고향을 찾아갑니다.
 
 
 장난감 기차
 
- 89. ..- 
				'12.5.4 7:43 AM
				 (220.123.xxx.213)
				
			 - 저위에  우와님..전우의 시체를~ 소나무에 UFG? 저도 이렇게 기억하고 있었는데..괜히 반갑네요^^..일천삼백육십오일도..ㅋ 
- 90. 히히- 
				'12.5.4 8:45 AM
				 (14.36.xxx.159)
				
			 - 1. 무찌르자 공산당~
 
 2. 아침햇살 밝아오는 이른 아침에, 두손 모아 하루일을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 노래로 고무줄 하는 거 좋아했어요. 뭔가 긍적이고 맑은 기운이 무럭무럭~~)
 
- 91. 추억 방울이- 
				'12.5.4 9:24 AM
				 (59.7.xxx.246)
				
			 - 아~ 진짜 추억 돋네요. 
 연탄불 꺼졌을 땐 번개탄~~ 이런 노래도 있었는데
 
- 92. 베리베리핑쿠- 
				'12.5.4 9:45 AM
				 (180.70.xxx.188)
				
			 - 딱다구리구리 마요네즈
 마요네즈 케첩은 맛있어
 인도인도 인도사이다
 사이다사이다 칠성사이다(기억이 가물가물)
 
 30대 후반 경상도에요
 
- 93. ..- 
				'12.5.4 9:48 AM
				 (147.46.xxx.47)
				
			 -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아들손자 며느리 다 모여서
 밤새도록 하여도 듣는이없네..
 듣는 사람 없어도 날이 밝도록
 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 한다
 개굴개굴 개구리 목청도 좋다.
 
 
 
 가랑잎 타박타박 어디로 가느냐
 벌거벗은 이 몸을 씻겨주소서~~
 가랑잎만 타박타박 걸어갑니다
 
 
 제가 인터넷 뒤져서 위에 두 노래 찾아왔어요.
 기억나시는분 많이 계실듯...... ^^
 
- 94. 오이마사지- 
				'12.5.4 12:33 PM
				 (36.38.xxx.244)
				
			 - 아프리카 사람은 마음씨가 좋아 아좋아 아좋아 케잌 사주고
 케잌 먹고 배탈나 병원에 가니 호박같은 아가씨가 나를 부르네
 오오 오이 마사지 오오 싱글러브유~ (?)
 
 뭐 이런 말도 안되는 가사도 있었는데.ㅋㅋ 인천분들 이 노래 알지않나요?
 
- 95. ..- 
				'12.5.4 2:01 PM
				 (118.33.xxx.104)
				
			 - 신데렐라는 어려서 그노래 마지막 연도는 당해년도로 알고 있어요 ㅎㅎ 
 
 무찌르자 오랑캐는 69세인 저희 엄마때도 불렀다고 하시네요 ㅎㅎㅎ
 월화수목금토일은 저(32세) 했었어요. 한 기억은 나는데 어떻게 했는지 기억이 안나요;;
 
- 96. 동무들아 오너라- 
				'12.5.4 4:05 PM
				 (119.207.xxx.192)
				
			 - 오옷...왜 이노래가 없죠?
 
 동무들아 오너라 봄맞이가자
 
 너도나도 바구니 옆에 끼고서
 
 달래 냉이 씀바귀 나물캐오자
 
 종다리도 높이 떠 노래부르네~~~
 
 한줄 고무줄의 지존이었어요
 죽은 친구들꺼 살려줄려고 몇번을 했는지ㅠ.ㅠ
 71년 돼지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