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jfk 공항 입국해보신분 쥐포 반입 안되나요??

... 조회수 : 3,015
작성일 : 2012-05-03 13:43:03

친구가 쥐포를 간절히 원해서 샀는데 여행사 직원말이 반입 안될수도 있다네요.

제가 압수당해도 괜찮다고 하니 그게 문제가 아니라 패널티가 300 불이라는데..

얼마전 글 올리니 쥐포 가능하다는 답변들이었는데..

밀봉된 비닐안에 들은 쥐포입니다.

혹시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

압수되는건 상관없는데요.

세관신고서에 미리 적어도  패널티 엄격하게 적용하나요?? ㅠㅠ

쥐포를 영어로 뭐라고 해야 하나요??

jerk  육포는 안된다고 하던데...

PA 주 시골에 살아요 ㅠ

IP : 211.117.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3 1:45 PM (121.163.xxx.77)

    전 트렁크 하나 가득 음식들로 채워갔는데 그냥 통과했어요. 케이스바이케이스. 원칙은 안되는거죠.

  • 2.
    '12.5.3 2:01 PM (74.66.xxx.118)

    그것은 그냥 운입니다. 다만 열어서 검사해보기 힘들게 잠그장치 꼭해두세요. 벨트도 해두시고요.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혹시나 해서 함 열어봤다?" 이런 공문 들어있고 다 파헤쳐진 가방을 만나게 되실것이어요 오홍홍홍....

  • 3. ..
    '12.5.3 2:15 PM (39.121.xxx.58)

    쥐포됩니다.
    근데 반드시 신고하셔야합니다.
    반입이 되는 음식물도 신고를 하지않고 걸리면 벌금물게 되구요.
    육포등 육고기는 무조건 안되구요.
    쥐포처럼 말린 생선류는 됩니다.
    미국 입국하시는분들 음식물 반드시 다 신고하세요!
    복불복 이런말 듣지마시구요.

  • 4. ........
    '12.5.3 2:18 PM (211.117.xxx.211)

    그럼 dried fish 이렇게 써넣으면 되나요??

  • 5. 신과함께
    '12.5.3 2:23 PM (67.248.xxx.225)

    친구분이 어디 사시는지 모르겠지만 쥐포는 뉴욕지역에 많이 팔아요
    제법 좋은 것도 갖다 놨었는데 (예를 들면 포트리 장스마켓, 근데 여기가 한아름으로 바뀌어서)
    그냥 그냥한거 베트남산이니 한국외서 나온거 두꺼운것도 팔기도 하고 그래요.

    이 흔하디 흔한 쥐포를 왜 갖다 달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동네 사시는 분이라면 아마 그 제품들이 질려서 그렇다면 진짜 국산 동대문시장같은데서 파는 한 3-4만원정도...

    근데 우편물로도 다 보내는거니 공항에서 문제는 없을거에요. 영어로 쓰시려면 dried fish이정도... 영어로는 filefish라는데 괜히 복잡하게 할필요 없다 봄.

  • 6. ..
    '12.5.3 2:24 PM (39.121.xxx.58)

    네..그렇게 적으시면 돼요.
    반드시 가지고있는 모든 음식물 다 신고하세요.
    반입가능한 음식물인데 신고안해서 불이익 당하는 한국분들 많아요.
    다 복불복이니 나는 걸린적없느니..하는 말듣고 그러시는데
    절대 아니예요.
    제발 댓글로 운이니 어쩌니 이런말 좀 안했음 좋겠어요.
    원칙은 지키라고있는거니 그걸 지키는게 맞아요.

  • 7.
    '12.5.3 3:07 PM (112.172.xxx.124)

    쥐포는 아니고 오징어 반입해봤어요. 친구가 워낙 좋아해서 좋은 오징어 사서 진공포장했구요, 다른 밑반찬들이랑 같이 스치로폼 박스에 넣어 비닐로 칭칭 감았어요. 심사대에서 뭐냐고 묻길래 간식거리 말린거라고 했더니 그냥 통관시켜주더라구요. 아마 복불복도 있지않을까요

  • 8. ^^
    '12.5.3 3:43 PM (58.148.xxx.146)

    쥐포 반입 가능이요..
    저번달 다녀왔는데요..
    식품 체크 했구요..
    dried fish라고 말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284 아들 미안하다 흑흑 22:49:16 103
1773283 취미발레 레오타드 사고싶은데 고민 ㅠ ........ 22:48:16 38
1773282 47살 처음으로 피부과 레이져 상담 갔어요.. 1 피부과 22:47:17 104
1773281 35살 기초수급자의 삶 혐주의 1 머릿기름 22:42:41 486
1773280 갑자기 바다 보고 싶은데 4 ㅇ ㅇ 22:40:08 149
1773279 쿠팡이나 중고나라보면 설화수 샘플 파는데 가짜일까요? ... 22:39:51 86
1773278 저희 개가 죽어가고 있어요. 7 magic 22:36:40 554
1773277 인테리어 견적 상담갔는데 남편직업은 왜 묻나요? 이상하네 22:32:15 280
1773276 청계천 을지로에서 도배장판 해보신분 동네말고 22:31:58 57
1773275 마트 갔다가 배추한망이 너무 싸서 사왔는데 이를어째 22:24:50 538
1773274 넷플 광고형 보시는 분들이요 6 ㆍㆍ 22:22:23 305
1773273 갱년기 증상에 일찍 졸린 것도 있나요 3 ㅡㅡ 22:21:34 521
1773272 김동률 콘서트 가보신분!! 2 22:17:01 452
1773271 50에 느낀 진정한 위로는? 9 22:12:18 1,389
1773270 유아 얼굴상처후 피부과led .. 22:08:57 168
1773269 가족오락관처럼 화기애애한 내란재판 모습.JPG 4 .. 22:08:30 441
1773268 지렁이 글씨가 중요한건가요? 8 ........ 22:07:08 459
1773267 자동차 종합보험 2 .. 22:03:37 133
1773266 10시 [ 정준희의 논] 그때도 묻혔고,그 뒤로도 잊혀버린, .. 같이볼래요 .. 21:56:55 118
1773265 “돌아오면 땡?”…뉴진스, 사과가 먼저다 5 이거다 21:56:03 777
1773264 현금 잇으신분들 코인 준비하세요 11 ds 21:54:39 1,997
1773263 [단독] '추상화 거장' 그림까지‥尹 관저행? 빌려간 95점 20 ㅇㅇ 21:38:35 1,739
1773262 안보≠보수?…"안보정책 잘하는 정당" 물으니 .. 3 21:37:44 310
1773261 아이독립시키기 미국인에게 배우고싶네요 7 ㅡㅡ 21:35:14 955
1773260 내일 서울 날씨 옷차림이요 궁금 21:34:36 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