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홈플러스에서 도루코 식도 사왔는데요

지금 조회수 : 3,635
작성일 : 2012-05-03 12:02:28

2만5천원 정도 하는 연두색 손잡이요

혹시 써 보신 분 계세요?

만원짜리도 있던데 칼이 얇아 보여

비싼걸로 샀어요

안 좋다면 바꾸려구요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1.183.xxx.1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루코식도
    '12.5.3 12:06 PM (203.248.xxx.13)

    저는 개인적으로 국산식도 좋아해요
    지금도 도루코식도 쓰는데 칼날도 빨리 무뎌지지않고 가볍고
    칼날 무뎌지면 칼칼이에 대충 갈아서 사용해도 편하고..

  • 2. 제가
    '12.5.3 12:10 PM (220.79.xxx.203)

    10년쯤 전에 도루코 식도를 샀는데, 지금도 멀쩡히 잘 써요.
    물론 가끔 갈아주고요.
    그러다보니 쌍둥이칼 이런거 살 필요를 못 느끼고 있어요^^

  • 3. 하루
    '12.5.3 12:16 PM (211.234.xxx.100)

    도루코 만얼마짜리 어두운자주색 쓰는데요
    이것도 넘넘 대만족예요
    이것땜에 도루코 신뢰가서
    부엌가위도 바꾸었는데
    정말 넘 좋아요~~
    완전 대만족!

  • 4. ff
    '12.5.3 12:17 PM (211.40.xxx.139)

    저는 검정색 , 모델명은 모르겠고 ..아주 잘써요. 디자인도 세련되서 올케가 보더니, 독일제냐고 묻던데요. ㅎㅎ

  • 5. 원글
    '12.5.3 12:32 PM (121.183.xxx.144)

    만원대로 바꿀까요?
    제가 산거랑 똑같은 거 사보신 분은 없나 보네요.

  • 6. .....
    '12.5.3 12:49 PM (125.133.xxx.139)

    저희집 지금 사용중인 도루코 식도 거의 20년은 썻어요. 손잡이 뒤로 마늘도 찧는데 아주 좋아요.마트에 지

    금도 그모델이 나오던데요.

  • 7. ...
    '12.5.3 12:59 PM (154.20.xxx.54)

    딱 그건 아니지만 도루코 써본적 있는데.. 정말 좋았어요 저는..

  • 8. 비싼건
    '12.5.3 1:02 PM (121.200.xxx.126)

    더 좋겠죠
    걍쓰세요 바꾸지말고
    글구 칼 후기도 올려주세요
    저두 칼 도마 장만하고싶은데

  • 9. 그것
    '12.5.3 1:09 PM (121.148.xxx.172)

    레몬그라스 던가요?

    탄소광제품이라 약간의 녹이 날 수도 있어요
    지극히 정상입니다.날마다 잘갈고 잘써야 합니다.

  • 10. 원글
    '12.5.3 1:13 PM (121.183.xxx.144)

    네.레몬그라스예요^^
    날마다 갈아야 하나요?ㅠ

  • 11. 원글
    '12.5.3 1:17 PM (121.183.xxx.144)

    칼하나 사는데 이리 소심하다니--;;;

  • 12. 이건 딴 소리
    '12.5.3 2:09 PM (211.51.xxx.98)

    도루코 칼도 괜찮은데요.
    만약 야채용으로 주로 사용할 칼이라면 여기 장터의
    남원 칼인가 하는 그 얇은 칼이 최고예요.
    저도 긴가민가하고 하나 샀는데, 그 칼이 온 후부터는
    도루코랑 헹켈칼은 칼집에서 바깥 빛을 못보고 박혀 있네요.
    제가 팔 힘이 없어서 단단한 당근을 썰 때 상당히 힘들었는데
    이 칼은 아주 쉽게 힘들이지 않고 썰려요. 정말 최고라고 밖에
    표현 못하겠어요. 그런데, 얇은 칼이다 보니 숫돌에 자주
    갈아줘야 하네요. 아예 집에 숫돌을 비치해 놓고 가끔 갈아가면서
    사용하고 있네요.

  • 13. 레몬그레스
    '12.5.3 2:55 PM (80.203.xxx.138)

    저 그거 세트로 사용중이에요
    완전만족허네요. 사용하다보면 무뎌지는게 느껴지긴 하는데 한번 갈아서 쓰면 도 잘들고..
    녹은 물기 바로바로 빠지게 하고 사용후 바로 씻으면 걱정 없구요

  • 14. 원글
    '12.5.3 3:03 PM (121.183.xxx.144)

    드뎌 사용하신 분의 후기가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포장 뜯어 사용할래요~~~

  • 15. ...
    '12.5.3 4:10 PM (118.219.xxx.125)

    칼갈기 힘들잖아요 그럴때 칼두개로 서로 맞부딪히면서 갈면 쉽게 갈리고 잘 갈려요 식당에서 쓰는 방법이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461 7시 정준희의 토요토론 ㅡ 동북아 군비경쟁? 자주국방? 핵잠수함.. 1 같이봅시다 .. 18:40:41 27
1773460 햇반에서 신맛 .. 18:39:44 54
1773459 지석진은 친구복이 최고 같아요 1 .. 18:35:52 296
1773458 한국은행 총재는 준비도 안 하고 인터뷰 했을까요? 6 ... 18:33:10 341
1773457 서울과기대 공대 & 건국대 문과 14 2026대입.. 18:32:55 301
1773456 다이소 구매 후기 2탄 다이소 18:29:21 386
1773455 그동안 거실에 책장이랑 책상 놓고 살다가 1 ,,, 18:24:06 412
1773454 논술 두군데 다 가야겠죠? 6 미크 18:22:42 267
1773453 언매 79점이 3등급 일까요 2 Mfhjkk.. 18:22:03 244
1773452 나는 솔로 28기 돌싱은 다들 금수저인가요? 딴세상 18:19:20 538
1773451 매일 키스한다는 4 ㅗㅎㅎㄹ 18:18:58 679
1773450 기도를 잘못했다가 큰 고초를 겪었습니다..! 7 . . 18:16:28 922
1773449 남친감과 다른 남편감의 좋은 특징은 뭐가 있을까요? 1 ff 18:13:52 222
1773448 짠순인데 알고보니 취미가 승마 골프였다면 13 A 18:11:29 1,079
1773447 집에 오면 잠만 자요 4 고밍 18:05:05 490
1773446 촌장엔터 피디는 천복을 타고난것 같아요 5 ㅎㅎ 18:02:54 798
1773445 천재가 태어날 거라는 기대속에 태어난 아이  4 펌글ㅋㅋ 17:59:12 1,117
1773444 사람이 너무 놀래거나 긴장상태를 겪으면 5 ㅇㅇ 17:57:21 696
1773443 전세계가 알아버린 트럼프 공략법 3 123 17:57:03 989
1773442 수면제 먹여 성폭행 생중계 했는데…BJ, 2심서 감형받은 이유는.. 6 진짜 17:53:53 887
1773441 대학교 교직원 연금이요 1 .. 17:47:38 624
1773440 월요일 국장 반등하겠죠? ... 17:41:10 452
1773439 오바마는 평범한 사람은 아니네요 9 ㅎㄹㄹㅇ 17:39:59 1,858
1773438 사과받은꿈 5 사과꿍 17:32:26 428
1773437 30초반인데 과일 아예 못깎는 사람 많나요? 16 17:29:56 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