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마전 드라마 추천해달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감사 조회수 : 1,299
작성일 : 2012-05-02 23:57:27

많은 댓글들에 감사드립니다.

 

저번 주말에 환상의 짝꿍 올킬 했구요,

어제부터 다모 들어갔습니다^^

 

너무너무 좋네요~ㅋㅋㅋ

 

시티홀 참 보고싶었는데 드라마가 짤렸는지 자료를 못구했습니다 ㅠㅠ

IP : 90.80.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칸타빌레
    '12.5.3 7:53 AM (175.195.xxx.96)

    드뎌 시작하셨군요
    환상의 짝궁 재밌으셨죠? 그럼 다모보신후
    미남이시네요 꼭 보세요^^
    이러다 재미없었다고 하면 돌 맞을지도 모르겠지만 전 진짜 재밌게봤거든요
    주위에 추천해서 재미없다는 사람 없었어요
    참고로 전 미남을 6번 봤습니다
    저 드라마 한번본거 다신 안보는 사람이에요
    아무리 재밌는 드라마래도...
    암튼 다모도 전 재밌게 봤으니 잘 보시구요
    안보시면 후회하는 미남 추천 꾸욱드리고 갑니다

  • 2. 훗훗
    '12.5.3 7:59 AM (87.89.xxx.244)

    칸타빌레님^^

    저...사실 미남이세요 추천이 많아서 환상 커플 본후로, 미남이세요 부터 시청했답니다. 다모전에요..
    헌데 드라마 시작후 십분만에 돌렸어요.. 왠지 분위기가 너무 아이돌 같달까...제가 이런 드라마보기에 넘 늙었나.. 싶더라구요^^
    이래뵈도 삼십대 초반인뎅.. ㅠ

  • 3. 훗훗
    '12.5.3 8:00 AM (87.89.xxx.244)

    칸타빌레님 함 믿어볼까놔~???^^

  • 4. 칸타빌레
    '12.5.3 8:28 AM (175.195.xxx.96)

    헐...1회 조금 보시다 만거죠?
    원래 홍자매 드라마가 1회가 약해요
    조금만 참고 보시면 되는데..
    암튼 8회넘어가면 진가를 알게되실거에요
    저 좀 믿어보시라니깐요…^^

  • 5. 칸타빌레
    '12.5.3 8:32 AM (175.195.xxx.96)

    참 전 홍기의 염색한 머리와 근석이의 스모키화장이 거슬리고 아이돌 어쩌고 하는 드라마라서 첨부터 볼생각이 없어서 안봤었어요
    그땐 아이리스도 안보고 있을때라 보려면 볼 스도 있었는데 안땡기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상에서 재밌다는 얘기를 너무 많이
    봐서 호기심애 보게 됐는데 본방 못본거 너무
    후회했었죠
    얼마전 제친구 몇년동안 그렇게 보라고해도
    안보더니 몇일만에 다보구선 한다는 말이
    본방못봐서 아쉽다였어요^^

  • 6. ;;;;;
    '12.5.3 8:46 AM (203.249.xxx.10)

    저도 미남이시네요는 별루였어요....
    홍작가가 순간순간 재치있고 재미있는 씬은 많은데....
    내러티브가 뻔~하고...또 남발하는 독백씬이 많아서
    예상도 너무 쉽고 또 거슬리는 장면이 많아요. 스토리나 에피소드로 전개해야지
    이건 뭐 기승전결 주인공 속마음까지 다 독백으로 풀어버리니...에잇, 했네요.
    홍작가꺼는 환상의 커플이 최고에요. 그이후로는 그닥....작년 최고의 사랑까지 제게 하향세네요.

  • 7. 다모
    '12.5.3 10:23 AM (211.234.xxx.85)

    저도 완전 푹빠져서 본 드라마에요 채옥이한테 완전 감정이입되서ㅋ 저도 또보고싶네요~^^ 네멋대로해라도 그때많이 추천들 해주셨던거같은데 보셨어요? 둘다 약간 우울하지만 둘다 푹빠져봤네요ㅎ 요즘하고있는 더킹도 완전잼나고 하지원 완전이쁘네요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604 영작하나만 부탁드려도 될까요? 4 영어야 놀자.. 2012/05/03 686
105603 각질제거의 지존 좀 알려주세요 17 유유리 2012/05/03 4,173
105602 목동 행복한 세상에 생긴 애슐리w 맛 괜찮나요? 3 .. 2012/05/03 1,647
105601 와이드그릴 .. 2012/05/03 657
105600 네잎클로버가 자꾸 눈에 띄는데요 4 후후 2012/05/03 965
105599 뭐 별맛있겠어,,했던 반찬이 의외로 대박난 반찬(호박무침) 14 시골여인 2012/05/03 4,255
105598 윽~ ~ ...채소스프요. 8 햇볕쬐자. 2012/05/03 1,654
105597 고딩때부터 절친인데... 17 인연을 끊어.. 2012/05/03 3,703
105596 미국 출장가서 꼭 사와야 하는게 있다면요? 22 급질 2012/05/03 15,494
105595 저는 연애 불구자인거 같아요.ㅠㅠ 극복하고 싶어요.ㅠㅠ 8 노처녀..... 2012/05/03 2,811
105594 고무줄 할 때 어떤 노래 부르셨더랬어요? 93 추억은 방울.. 2012/05/03 11,597
105593 급질문이요..크록스레이디 사이즈문의요.. 5 바다 2012/05/03 1,718
105592 반포동 래미안에서 킴스클럽 가깝나요? 8 ... 2012/05/03 989
105591 해외여행과 고가 자전거중 고르라면? 10 고민.. 2012/05/03 1,386
105590 내일 드디어 첫데이트네요..간만에 떨리네요.ㅋㅋㅋ 1 여우짓 2012/05/03 977
105589 전세설정을 하고 살다가 돌아셨을 경우에 어떻게 푸나요? 1 ... 2012/05/03 821
105588 조중동은 이래서 안돼.. 아마미마인 2012/05/03 610
105587 초 3딸아이의 행동에 도움부탁드려요~ 6 엄마 2012/05/03 1,386
105586 고소영 과천여고 다녔을 당시에요 43 ..... 2012/05/03 41,227
105585 잊고 싶지 않은데 어디에 남겨야 할까요? (별 얘기 아님) 잊고 싶지 2012/05/03 718
105584 서울에서 젤 비싸고 좋은 호텔 뷔페 어딘가요? 14 .... 2012/05/03 8,901
105583 아...어린이집 수족구 ㅠㅠ 2 윤도리 2012/05/03 3,704
105582 방금 맞춤법 관련해서 싸하게 글 쓰시던분 1 에효 2012/05/03 975
105581 벤여사님 야채스프 어디서 읽을수 있나요 2 2012/05/03 1,646
105580 6살여자아이 혼자씻도록 그냥 둬도 되나요? 20 토비 2012/05/03 3,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