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전세 조회수 : 1,243
작성일 : 2012-05-02 15:15:49

전세인가요? 자가인가요?

전 전세인데

집 계약할때 강아지 있다는 말 안했거든요.

실수한건가요?

요새 강아지들을 많이 키우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자가는 아닐것 같은데

전세이신분들은 집주인한테 미리 말씀하신건가요?~

에효~ 강아지 키우는데 이래저래 눈치 많이 보이네요.

사실 사람보다 더 깔끔하게 키울려고 노력하는데..ㅠㅠ

 

 

IP : 203.170.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훠리
    '12.5.2 3:21 PM (116.120.xxx.4)

    굳이 안하셔도 되지않나요?
    전세 살다가 중간에 강아지 키우게 된다고
    집주인한테 보고한진 않잖아요.

  • 2. ㅠㅠ
    '12.5.2 4:30 PM (121.139.xxx.55)

    생각없이 세 주었는데
    여기에서 읽다보니 걱정되는 점도 있네요
    개들이 현관문이나 방문을 발로 긁던데
    문이 상하면 곤란할것 같네요

  • 3.
    '12.5.2 5:09 PM (59.7.xxx.55)

    전세 들어 올 때부터 사전에 허락을 받았구 문을 긁어 상처를 낸다던가 어디 집에 상처나 스크래치 이런 건 단 한군데도 없어요. 헌데 가끔 동물농장에 강아지 키우는 집 보면 강아지가 긁어서 너덜해진 장판 혹은 벽지나 문 같은거 보면 집주인이 매우 싫어할 거 같아요.

  • 4. 애견 세입자..
    '12.5.3 11:22 AM (218.234.xxx.25)

    우선 집 망가주면 물어준다는 생각은 갖고 계셔야죠..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아이 때문에 망가지나 개 때문에 망가지나.. 청소/환기도 중요하고요. (락스만으론 냄새 안빠지고 샴푸나 섬유린스, 치약 푼 물로 닦아내야 함)

    .. 그리고 내가 신혼부부인데 들어가서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할 건지 말건지 집주인한테 보고, 허락받고 하는 것 아니듯이 일부러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예민한 집주인은 미리 이야기할 거에요. 개키우지 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286 시조카에게 전화가 왔네요. 4 ^^* 2012/05/08 3,026
107285 팟캐스트 동영상 파일은 다운이 안되는건가요? 검은나비 2012/05/08 961
107284 [원전]이바라키현의 천연 장어 100베크렐 넘어 출하 정지 1 참맛 2012/05/08 1,192
107283 결혼은 정말 팔자인거같아요... 13 ... 2012/05/08 11,954
107282 생애 처음 분식가게 할려고 합니다.. 20 .. 2012/05/08 5,541
107281 유통기한 지난 캔 맥주 먹어도 될까요? 3 궁금 2012/05/08 2,366
107280 진보당 당권파,이정희 단독 공청회 3 사월의눈동자.. 2012/05/08 1,039
107279 솔로몬 - 미래, 서로 대출해주며 편법증자로 `BIS` 부풀려 .. 세우실 2012/05/08 892
107278 중2남학생 과외수학샘 선택좀 도와주세요 어렵다 2012/05/08 1,030
107277 전공의가 래지던트인가요? 1 ᆞᆢ 2012/05/08 2,450
107276 아 미치겠네요. 결혼식 하객복장요. 3 고민 2012/05/08 2,444
107275 락앤락 보냉병 써보신 분들.. 6 ... 2012/05/08 3,848
107274 귀에서 소리가 나요 4 궁금 2012/05/08 2,697
107273 아까 딸아이가 고자놀림 받았다는 분 2 황씨? 2012/05/08 978
107272 공격적 태도 고치기 2 어쩜좋아 2012/05/08 1,465
107271 마인이나 타임등 가격이 정말 그런가요 4 한섬옷 2012/05/08 3,083
107270 "타자"발은을 어떻게 하나요? 탓자, 타짜, .. 1 타인 2012/05/08 1,077
107269 카카오스토리 친구 삭제했단 글보구요..다른질문... 1 cass 2012/05/08 2,801
107268 비대위 그 자슥은 ... 7 2012/05/08 1,017
107267 어제 여자혼자 집 알아봐도 괜찮냐고 글 올린 사람인데요....또.. 4 또질문입니다.. 2012/05/08 1,689
107266 오늘 어버이날 육아도움미 아주머니께 선물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4 고민 2012/05/08 1,317
107265 목에 뭐가 걸린것처럼 그런데요 12 궁금 2012/05/08 6,747
107264 만취 女운전자와 동승한 한선교, 공선법 피소 1 참맛 2012/05/08 1,628
107263 "서양이 우리 가족제도 배워야 세계가 평온" .. 2 람다 2012/05/08 1,462
107262 피아노 그만둘때 언제쯤 말하면 좋을까요. 1 피아노 2012/05/08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