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

전세 조회수 : 1,084
작성일 : 2012-05-02 15:15:49

전세인가요? 자가인가요?

전 전세인데

집 계약할때 강아지 있다는 말 안했거든요.

실수한건가요?

요새 강아지들을 많이 키우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자가는 아닐것 같은데

전세이신분들은 집주인한테 미리 말씀하신건가요?~

에효~ 강아지 키우는데 이래저래 눈치 많이 보이네요.

사실 사람보다 더 깔끔하게 키울려고 노력하는데..ㅠㅠ

 

 

IP : 203.170.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훠리
    '12.5.2 3:21 PM (116.120.xxx.4)

    굳이 안하셔도 되지않나요?
    전세 살다가 중간에 강아지 키우게 된다고
    집주인한테 보고한진 않잖아요.

  • 2. ㅠㅠ
    '12.5.2 4:30 PM (121.139.xxx.55)

    생각없이 세 주었는데
    여기에서 읽다보니 걱정되는 점도 있네요
    개들이 현관문이나 방문을 발로 긁던데
    문이 상하면 곤란할것 같네요

  • 3.
    '12.5.2 5:09 PM (59.7.xxx.55)

    전세 들어 올 때부터 사전에 허락을 받았구 문을 긁어 상처를 낸다던가 어디 집에 상처나 스크래치 이런 건 단 한군데도 없어요. 헌데 가끔 동물농장에 강아지 키우는 집 보면 강아지가 긁어서 너덜해진 장판 혹은 벽지나 문 같은거 보면 집주인이 매우 싫어할 거 같아요.

  • 4. 애견 세입자..
    '12.5.3 11:22 AM (218.234.xxx.25)

    우선 집 망가주면 물어준다는 생각은 갖고 계셔야죠.. 저는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 아이 때문에 망가지나 개 때문에 망가지나.. 청소/환기도 중요하고요. (락스만으론 냄새 안빠지고 샴푸나 섬유린스, 치약 푼 물로 닦아내야 함)

    .. 그리고 내가 신혼부부인데 들어가서 임신을 해서 출산을 할 건지 말건지 집주인한테 보고, 허락받고 하는 것 아니듯이 일부러 이야기할 필요는 없지 않나요? 예민한 집주인은 미리 이야기할 거에요. 개키우지 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436 민주당.....통진당과 다를바 없네 3 빗길조심 2012/05/14 974
106435 남편이 증오스럽습니다..(원글 내립니다, 죄송합니다) 46 지혜를 주세.. 2012/05/14 8,508
106434 혹시 정육점 하시는분 계신가요? 안심덩이 구입했는데 고기에 이상.. 황당 2012/05/14 1,073
106433 맥 립스틱 컬러별로 가격이 틀린가요? 2 비싸네 2012/05/14 1,383
106432 타*이나 마*같은 브랜드 가방 어떨까요? 누웠더니 아.. 2012/05/14 721
106431 행사 가면 기념품 주잖아요.. 그거 하나씩 나눠주는거 말고 기어.. 3 사은품 2012/05/14 937
106430 다리 꼬고 앉은 여자.. 혼자 대여섯명 자리 차지하고 가는 꼴 9 1호선 출근.. 2012/05/14 2,168
106429 잠실 롯데캐슬골드가 그렇게 좋은곳인가요? 7 .... 2012/05/14 9,599
106428 금인레이한 치아가 계속 아프네요 치과치료 2012/05/14 1,030
106427 주진우기자.....고소당한영상(충격) 5 빗길조심 2012/05/14 1,867
106426 삼형제중 둘짼데, 시어머니께서 저희랑 살고 싶어 하세요.. 22 조언바래요 2012/05/14 4,959
106425 기사를 보니 전기요금을 올린다고 1 네이트 2012/05/14 900
106424 올케(남동생 안사람)에게 존댓말해도 이상한거 아니죠? 23 마이마이 2012/05/14 4,733
106423 스님들 이거 정말 문제가 크네요(수정) 7 2012/05/14 1,328
106422 동네 떠돌이개가 많이 다쳤어요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나요? 4 어디에다.... 2012/05/14 999
106421 요즘 시금치는 왜 그리 길쭉한가요? 7 니모 2012/05/14 1,816
106420 꽃바구니 or 화분 어느 쪽이 좋으시겠어요? 15 그냥앙케이트.. 2012/05/14 1,731
106419 친정아빠 등산복 사드릴려는데 브랜드골라주셤 8 나무안녕 2012/05/14 2,383
106418 별거 아닌가?.... 17 며느리 2012/05/14 3,655
106417 기사/생활전선에 내몰린 엄마들의 일터 뉴시스 2012/05/14 1,103
106416 다이어트 선식에 대해 여쭈어요. 1 지나치지 마.. 2012/05/14 1,256
106415 남편이 빨래 개지 말고 그냥 건조대 채로 놓고 살자네요. 47 ㅎㅎ 2012/05/14 13,292
106414 초2 연산이 안되는 아이 어떻게해야 하나요. 10 학습 2012/05/14 6,036
106413 감자 파는 아저씨한테 무안당했어요 -_- 8 에구 2012/05/14 2,255
106412 조직, 인간관계에서의 갈등.. 3 0 2012/05/14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