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화장실 타는 냄새나요.

아파트 조회수 : 1,928
작성일 : 2012-05-02 14:56:48
저희집 화장실에서 타는 냄새나서 경비실에 연락했더니
안받아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전화했어요.
알아본다 했는데 연락없어서 10분 뒤 또 전화했더니 전화통화 안되서
좀 이따 알아본다갈래 만약 불난거면 어쩔거냐 빨리 알아보라 하고
끊었어요.
위집에 인기척이 들려서 불난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30분 지나도 연락 없길래 다시 전화했는데
처음에 전화받은 여직원이 완전 모르는척하면서
소장이 받은 모양인데 소장 자리없다고 확인하고 다시 전화준대요.
제가 직접 윗집가서 확인하지 하시겠지만
아이가 자고 있고 그냥 인터폰 확인 정도 하면될거 같아 기다린건데
관리사무소의 대응이 화나고 윗집 가야하나 망설여지네요.
윗집은 너무 저희집에 여러건의 피해를 줘서 저희한테 미안해하고 있고
그냥 인사정도하고 있지만 전 마주치기 싫고 그래요.
어떻게 할까요?
IP : 125.141.xxx.22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981 남자친구랑 헤어질때 9 헤어짐 2012/05/02 5,252
    104980 브라탑 추천해주세요 4 Alma 2012/05/02 2,415
    104979 일본이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야구를 잘 하나봐요.. 9 이승엽선수 2012/05/02 1,383
    104978 하루에 커피나 차 보통 몇잔 드세요? 15 ㅇㄹㄹㄹ 2012/05/02 3,669
    104977 완젼 한여름이네요..ㅠ.ㅠ 3 2012/05/02 1,515
    104976 옥탑방 서열 정리표 8 초여름 2012/05/02 2,321
    104975 어떤 40대 여자 164/50 인데 완전 비쩍 말랐어요 7 체중 2012/05/02 4,464
    104974 하동펜션 괜찮은곳 추천해주세요 1 초초 2012/05/02 1,155
    104973 수학샘 중1수학 문제좀 풀어주세요. 7 대구맘 2012/05/02 1,198
    104972 미군속들 대우나 복지가 대단한가요? 8 궁금 2012/05/02 4,240
    104971 중간고사 컨닝한걸 선생님께 고자질한 아이 11 HappyM.. 2012/05/02 3,801
    104970 여러분들은 어떤 휴일 보내셨나요?ㅎㅎ jjing 2012/05/02 1,047
    104969 김지수씨 기사 보셨어요? 34 센스민 2012/05/02 20,813
    104968 정운천 당시 농식품부 장관 “광우병 땐 수입 중단 발표, 촛불 .. 세우실 2012/05/02 964
    104967 뉴질랜드산 약 먹는데 약이 왜이리 큰가요.. 1 외국약 2012/05/02 877
    104966 저렴이 플랫슈즈 2 아웅 2012/05/02 1,855
    104965 주식.. 알면 알수록 더 힘든것 같아요.. 6 주식 2012/05/02 2,406
    104964 중학교시험문제 왜 이렇게 나오는지... 5 기막혀 2012/05/02 2,031
    104963 나이 10살 정도 적은 사람이 저한테 **씨라고 하는데요 37 호칭 2012/05/02 14,710
    104962 커피를 못 끊겠어요. 12 sesera.. 2012/05/02 2,887
    104961 오늘 청계천 안 가시나요? 1 ... 2012/05/02 905
    104960 돼지간 다이어트 식품으로 괜찮겠죠? 7 ,,,, 2012/05/02 4,293
    104959 세화여중 보내시는분 계세요? 3 중간고사 2012/05/02 2,028
    104958 라면이 정말 좋아요. 자주먹어요.안좋겠죠. 10 얼음동동감주.. 2012/05/02 2,847
    104957 스마트폰 고장, 수리비용이 183,000원, 위약금은 390,0.. 4 이선윤주네 2012/05/02 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