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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키우면서 이런거 돈GR이었다... 10개월차 엄마가 말씀드림 ㅎㅎㅎ

으익 조회수 : 4,922
작성일 : 2012-05-02 13:28:41

1. 산후조리원 비싼데.

저 550만원 내고 입덧할 때쯤 예약해서 갔어요. 친구는 좀 늦게 예약하려고 했더니 예약도 안되던 곳.

아기 분유물도 수입 유기농으로 하고 어쩌고...

근데 밥만 맛있었지 다른건 진짜 모르겠더라고요.

여름인데 방마다 정원에 면해있다는 컨셉인데 장마철이고 하니 나무랑 풀숲에서 습기가 들어와서 아무리 에어컨 틀어도 온 방이 습했어요.

피부관리 같은것도 걍 방에서 인터넷이나 하며 자고 싶은데 귀찮고;; 펠트 인형 만들기 같은건 왜 했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2. 유기농 옷, 침구.

별로 크게 상관없는거 같아요. 이건 삶으면 안된다고 그러던데 어차피 유기농이든 아니든 아가사랑에 넣고 푹푹 삶는거고 어떤건 좋다 해서 샀지만 미세한 먼지 날림 대박...

이쁘진 않지만 걍 무냐무냐 면 정도면 충분한거 같아요.

자카디네 구찌베이비네 다 필요없고 선물받은 아가방 내복도 충분히 좋더라고요.

걍 면이면 되지 유기농면까지는 필요없는 듯.  

 

3. 스토케

저는 잘 모르고 그런거 비교분석할 시간도 없어서 걍 유모차의 대명사처럼 생각되는 스토케 샀는데요,

잘 안 밀려요. 중간에 남편이 좀 작은걸로 사왔는데 훨씬 부드럽게 밀리고 회전도 잘되고 좋더라고요.

아저씨가 신생아 때는 집에서 눕혀서 밀어주면 잘 잔다고 했었는데 남편이랑 아줌마가 거기 애를 놓고 흔들침대처럼 흔들흔들 재울때 보면 저러다 멀미 안나려나;;; 싶고 말은 못했지만 별로였어요.

굳이 살 필요 없는 아이템 같아요.

 

4.  분유, 기저귀 외제가 좋은가?

누가 베이비시터를 불렀더니 어머 우리 **는 애국자네 국산 분유를 먹고?? 했다는 얘기도 들었을 만큼

요새 보면 다들 분유는 외제를 먹이던데

저희 애는 걍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파스퇴르 먹였어요 (변비에 좋대서). 근데 충분히 소화도 잘되고 크게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외출할때는 남양 액상 먹이는데 잘 먹어요 ㅎㅎㅎ

기저귀도 무슨 스위스, 유기농 어쩌고 많은데 걍 하기스나 군이면 저희 애는 발진 안 나고 충분히 괜찮은거 같아서 정착했고요.

목욕용품도 좋은거, 막 세분해서 안 쓰면 큰일 날거처럼 생각했는데 대충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산 캘리포냐 베이비로 전체적으로 다 발르고 있어요.

그런 면에서 약간은 강하게 키우는 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고 생각해요.

 

5. 저희가 첫 애고 잘 몰라서 오버한 것들이 많아요.

당연히 제대혈 했고, 당연히 애가 차에 타니 카시트 달면서 차량청소 불러서 하고

입주청소도 불러서 하고

모든 곳을 소독해 놓고 저희 이불에 올라올 수도 있으니 저희 이불도 다 삶아 빨고 ㅋㅋㅋㅋㅋ

근데 그럴거까지는 없었던 거 같아요.

차량청소는 특히나 금세 더러워지는데 필요없었던 거 같고

예방접종할때도 싼거랑 비싼게 있다고 하면 무조건 비싼걸로 해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지금 생각해보니 그럴거까지 있었나;; 싶고

 

그래서 전집을 사주고 아기 수업도 데리고 다니라고 다들 말하는데 저는 좀 시큰둥해요.

아가가 심심해하면 가겠다는 생각? ㅎㅎㅎ

 

물론 요새 하나 둘 밖에 없는 아기니까 뭐든지 다 해야할 거 같고 남들이 하는게 좋은거겠지 싶지만

정말 엄마가 중심을 가지고 취사선택하지 않으면 집안은 잡동사니로 넘쳐나고 돈은 돈대로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들고 삼중고가 되는거 같아요.

IP : 199.43.xxx.1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마음편치말으시길
    '12.5.2 1:35 PM (115.143.xxx.81)

    10개월이면 아직인데...
    앞으로는 지금까지 보셨던것보다 더 많은 온갖 장난감들과 사교육의 홍수가 몰아칠겁니다..
    아이 10살때도 이런글 올리시길......

  • 2. ....
    '12.5.2 1:36 PM (122.32.xxx.12)

    그냥 이렇게 한번..돈 지---로--ㄹㄹ을 하고 나면..
    적당히 이제 자기 소비 패턴이 생기더라구요...
    저는 아이 옷...
    저의 경제 규모에 비해 너무 많이 쓴거지요...
    그래서 그게 좀 많이 후회되고...
    유모차 저도 돈을 너무 많이 쓴거...
    이것도 좀 후회고..(그렇다고 유모차 안쓴것도 아니고 엄청 썼어요...)

    잘샀다 싶은건...
    카시트는 정말 본전 뽑았구요...
    정말 살 샀다 싶고...
    책은..저는 솔직히 전집을 좀 들인 편인데(그냥 20만원대에서볼 수 있는거..)
    아이가 책을 꾸준히 보는 편이라...
    후회는 없어요...

    그 대신에 몬테 프뢰벨 수업은..안했어요...이건 제 기준엔... 정말 필요 없는거 같아서..
    이건 지금 아이 7살인데 후회 없어요..
    안했는거에요..

    그냥 어른들 말따나..
    지금은 돈 아낄수 있으면 충분히 아끼고..
    정말..나중을 위해.. 저축할때가 맞는거 같아요...

  • 3. 비씨지
    '12.5.2 1:41 PM (121.148.xxx.172)

    접종때 경피 접종,,
    지금 생각하면 좀 우습기도...

    우리 큰아이가 바둑판 자국이 젤 싫다네요.

  • 4. ..
    '12.5.2 1:52 PM (118.43.xxx.62)

    전 8살 5살 둘맘이지만 지금 생각해도 산후조리원비는 전혀 아깝지 않던데..ㅋㅋ
    큰애는 모유실패로 분유 먹였고 둘째는 모유성공으로 모유를 먹였는데 첫애한테 들어간 분유값+젖통+소독에 필요한 경비가 아깝더군요..ㅎㅎㅎㅎㅎ

  • 5. 와...
    '12.5.2 1:57 PM (222.121.xxx.183)

    정말 제대로 돈GR하셨네요.. 저는 반대로 주위 애 낳은 친구들이 그러지 말라고 하도 충고를 해줘서 돈GR 못해본게 살짝 후회됩니다..
    가장 큰 건 스토케... 저 쓰고 동생 물려주고 그랬으면 뽕 뽑았을텐데.. 하는 후회 살짝 있어요..
    그냥 전 맥퀘스트 하나로 썼거든요.. 스토케는 집 근처 다닐 때 쓰고 차에 맥퀘스트 넣어다녔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 6. ㅋㅋㅋ
    '12.5.2 2:00 PM (219.255.xxx.165)

    10개월인데 은근 할것 다해보시고 왠지 앞으로도 쭊 일단 해보시고 초등갈때쯤 되서야
    내가 왜그랬지.. 그러실것 같은데요??

    요즘은 뭐 턱받이 속싸개 애들옷도 유럽풍 엄청 많잖아요...
    저도 막내가 16개월 큰애는 8살인데 그런거 잘 사고 포스팅하는 블로그를 몇개 찝어놓고
    트렌드만 훑거든요 ㅎㅎㅎㅎ (제가 주로 가는곳은 4살아이 엄마인데, 참 많이 삽디다. 주제넘게
    그게 필요없어요 말할것도 없이.. 아 요즘은 이런게 유행하나보다 하고 봐요)

    그런데 전 좋은거 사주면서도 애한테 이런것까지.. 하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우리애니깐 좋은거 사줄래요.. 이런글쓰는 엄마들 엄청 많더라구요.

    얼마전에 빕스를 갔는데, 어떤 엄마가 블로그 쫌 하시는지... 정말 최신유행하는 베이비 아이템을 몽땅
    두르고 온거에요. 그거 뭐죠? 왕관모자에 에이프릴샤워조끼 미니로디니 원피스.. 어디어디 반타이즈
    신발도 유럽아동복꺼고....

    그 아이가 우리애들쪽으로 와서 봤는데, 아효.. 너무 휘두르니깐 사실 웃겼어요 ;;; 한철입히면 못입힐것들
    인데..

  • 7.
    '12.5.2 2:04 PM (123.212.xxx.170)

    10개월차에 벌써 깨달음이...ㅋㅋ

    전 신경쓴다고 고른게 님이 대충고르신 캘리포니아 베이비 였구요..
    역시나 무진장 신경쓰고 비교해 가며 고른게 나중에 사온 작은 유모차 (외국서 30만원대)였고..

    역시나 비싼거 쓴다고 쓴게 하기스 기저귀 였지요~~ㅎㅎ

    울딸이 9살이니 그때랑은 또 달라진거겠죠.

    산후조리원 안갔고..(좀 후회 되어요...;;)

    나름 이것저것 신경써서 안사본 유아용품없이 사보고..ㅋㅋ
    역시나 결론은 별 필요없다...

    아기때 산 쇼콜라 원목 침대... 잘쓰고 잘 팔아서 큰 침대로 바꿨고...
    카시트 그당시 제일 비싼거... 아주 잘 사용했고...
    유모차 나름 열심히 알아보고 사서 편하게 잘 쓰고 또 팔고..

    피부에 신경 많이 써서 어디가나 제일 하얀 아이가 되어 있네요...ㅎㅎ

    분유는 전 엔파밀이랑.. 산양유 먹었는데... 둘다 좋긴 했구.. 대신 돈은 많이...
    지금도 다른것보다 먹는데 투자가....

    그때였어도 아이 먹고 싸는데만 50만원이 딱 들던데..... 요즘은 어떨까 싶네요..;
    옷이랑 책 하나도 안사도 그렇던데..

    책은 저도 푸뢰벨이니 몬테소리니 안했어요.. 굳이..뭐...
    4살 넘어서 이것저것 아이가 원해서 심심해 해서 시켰는데..

    9살인 지금 봐도 ... 별 소용없다 싶네요...ㅎㅎㅎㅎ

    그래서 지금은 최소한의 것만....돈 너무들이지 말고 내 노후챙기자로 돌아서고 있어요..

  • 8.
    '12.5.2 2:14 PM (211.246.xxx.18)

    1. 산후조리 비싼곳
    딴거 안보고 아이 케어 해주는 룸이 통유리인지와 아이 소수로 받는곳 선택해 들어갔어요
    안심하고 몸조리 했으니 잘했다 생각해요

    2. 산후조리 아주머니
    애 백일까지는 조심해야한다고 해서 4달정도 도우미 아주머니 도움 받았는데 몸 안좋은 곳 없어요

    3. 스토케
    친정서 사주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만
    끌고 다니며 시선집중되니 가끔 짜증스러워요
    잘 안나간다는 건?? 좀 이상하네요
    핸들링 좋아서 그건 만족 중이에요

    4. 친환경기저귀
    군이나 하기스보다 배어나는게 덜해요
    요즘 소셜에 가끔 나와서 그때 쟁여두고 쓰는데 하기스랑 가격 비슷하면서
    이거 쓰는 이유가 밤에 하기스는 꼭 한번 갈아줘야지 안그러면 발진 생기거나 기저귀가 축축해 아이 엉덩이가 축축해지는데, 친환경 기저귀는 아침까지 축축하지 않게 물기를 잡아줘요 그렇다보니 발진도 덜 생겨요
    단, 여름엔 친환경 기저귀고 뭐고 필요없이 자주 갈아주는게 장땡

    5. 수입 분유
    요즘 분유도 직구 많이들 하는거 아시죠
    일동 후디스 산양 5만원 넘어가요
    모 브랜드 유기농 산양분유 비슷한 용량 2,3만원대면 구입가능해요
    개인적으로 유아용품 가격거품은 국산제품이 훨씬훨씬 심하다고 봐요

  • 9.
    '12.5.2 2:23 PM (211.246.xxx.18)

    6. 청소
    저도 조리원에서 집에 오기전 청소에 사람불러 소독까지 하고 들어갔는데 이건 저도 오버였다고 생각해요
    둘째땐 그냥 생략

    7. 옷/ 신발
    진짜진짜 돈 아까워요
    많이 그것도 버버리, 폴로, 아르마니 등에서만 구입해서 입혔는데
    애 두돌 넘어간 지금은 헛짓이였다 싶어요
    신발도 직구해서 사 신겼는데 이것도 헛짓이였다 싶어요
    그냥 차려입혀야 하는 모임에 데려갈때 입힐 옷 2~3벙 정도만 좋은 옷으로 구입하고
    나머진 면, 면스판등으로 사서 막입히는게 제일 좋아요
    둘째 입히면 돼. 이런 생각 저도 했는데 첫째가 여름아이 둘째가 겨울아이 이런 식이면 둘째도 못입히고 버리는 옷 많아요 아이때는 토하기도 잘해서 몇번 안입운 버버리 스웨터 노란 물 들어 벼룩할 수도 없고 뭐 이런식...

  • 10. 미르
    '12.5.2 2:53 PM (175.193.xxx.16)

    15년차 엄마입니다. 위에 말씀하신 모든것 다 공감가구요.
    아마 앞으로도 그러나 시행착오 많이 하실거예요. 아이 돌잔치 장소, 앨범은 물론이고 그 이후로도 아이 교육, 아이 먹거리,,,, 등등등
    그 시기에는 정말 그 또래 아기들과 아기엄마 밖에 보이지않아서 저도 또래엄마들이 한다 하는 것은 다 쫒아다니면서 다 했는데, 둘째 낳으면 또 달라지고, 이제 아이가 중학생 정도 되니,,, 정확히 알겠네요^^
    이제 더이상 산후조리원, 유모차, 분유, 기저귀가 관심의 대상이 아니니 객관적으로 보이는거죠. 쓸 일이 없으니 아웃 오브 안중.
    그 시절엔 정말 그런것들만 눈에 보이고 안테나에 잡히고... 좋아보이고 하니 안 따라할 수가 없고....
    아기 10개월에 이 정도 느끼셨다니 앞으로도 주관을 가지고 잘 하실 거 같습니다.
    사실 그때는 진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남들 좋다는건 다 따라하는 엄마들 엄청 많은데..(저도 그랬고요)

  • 11. ㅁㅁ
    '12.5.2 3:11 PM (1.231.xxx.22)

    스토케는 정말..오래 타지도 못할 그 큰 유모차라니..

  • 12. 레이디
    '12.5.2 4:21 PM (210.105.xxx.253)

    제 아이는 15살입니다.
    전 거의 우리 엄마들 세대처럼 키웠습니다.

    (1) 분유
    전 분유도 한 종류로 안 먹이고, 매번 통 바꿔가며 먹였어요. 영양분은 거의 같으나, 맛의 차이가 있더라구요.
    제가 먹어보니까... 이 통 남은 거랑 새 통 뜯은 분유랑 섞어서 먹여도 배탈 안 납니다.

    (2) 기저귀
    육아휴직 1년 했는데, 천 기저귀 낮이나 내 컨디션 좋을 때 주로 쓰고(소창 사다 만든 것, 시판 아가방 기저귀 섞어서) 종이기저귀는 아무 꺼나 썼어요. 보솜이, 하기스 등등

    (3) 유모차
    일반 유모차, 기내용 유모차 2개 번갈아가며 썼어요.
    이건 가는 장소에 딸 번갈아 썼네요.

    (4) 옷
    당시로서는 명품인 쇼콜라부터 기저귀사면 주는 하기스 면티까지 아무꺼나 입혔어요.
    아무렇지도 않아요,

    (5)세탁
    삶았죠. 무조건. 전 지금도 수건,속옷 푹푹 삶아 쓰는 사람이라서 삶아서 썼어요.
    아기 때는 아기전용 세제로.

    (6) 젖병
    얘 어릴땐 유리젖병 유행했어요. ㅇ이것도 삶아서, 쓰고, 외출할 때 비닐팩이랑 1회용 젖병 그거 썼어요,

    (7)전집/교구
    안샀어요,
    그냥 테레비에서 하는 텔레토비도 보여주고, 나무랑 새 보러도 가고, 웬만큼 춥거나 더워도 들쳐업고
    다녔어요. 그러고 보니 포대기로 업기도 했네요.

    (8)이유식
    쌀가루 만들어서 미음,죽 쒀 주고,
    어른용 음식 만들려고 육수낼 때 조금씩 미리 덜어서 간 없이 죽쑤고, 이유식 했어요.
    저희가 과일 먹을 때 숟가락으로 긁어서 주고,
    숟가락 쥘 힘이 생기니 돌 전에 떠먹으라고 주기도 하고...물론 흘리는 게 다지만...그래도 얘 입장에선 얼마나 신나고 재밌겠어요?

    전 돈 별로 안 들었어요
    수월하게 키웠죠.요즘 엄마들에 비하면.
    그래서 제 눈엔 요즘 부모들이 넘 오버한다 싶어요.
    그 돈으로 차라리 적금을 들지 싶네요.

    이렇게 키워도 건강하게 잘 자라요.

  • 13. ㅇㅇ
    '12.5.2 4:36 PM (116.122.xxx.134)

    비싼전집이랑교구요
    정말 지금아기다섯살인데 쳐다보지도않고
    볼때마다속상

  • 14. 비싼전집
    '12.5.2 9:00 PM (183.106.xxx.79)

    거의20년전 웅진에서나온 100만원 가까이 주고 산 전집 ( 전집? 맞나? 브리태니커 같은것) ...한번도 안보고 지금 거의 그데로 버려야 할듯...책이라면 사죽을 못쓰는 저도 거의 안봤으니 ....

  • 15. 비싼전집
    '12.5.2 9:02 PM (183.106.xxx.79)

    역시 웅진에서 나온 과학**이라는 월간지는 작은아이가 닳도록 봤으니 샘샘 이라고... 억울하게 생각하지않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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