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관리사무소랑 부녀회가 비용처리를...

uu 조회수 : 941
작성일 : 2012-05-02 13:20:30
투명하게하지 않아요.
공원옆 주택가옆의 3동짜리 아파트인데 
갑자기 차가 많아졌고 주차공간이 갑자기 여유가없는거예요,
그런데 주택가의차량들을 월주차로 5만원씩받고 그돈이 부녀회장통장으로 들어가고,
그돈의 사용처는 전혀 공개를 안하고 있다네요....
반상회도 입주민참여의 저조로 이루어지지않고
한통으로 뭉쳐진 동회장 소장등,,,,, 참석하는 월례회의는 입주민 참석안된다그러고 
몇몇젊은엄마들의 힘으론 바뀔수 없는걸까요...
경험이있으신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IP : 121.130.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동네도
    '12.5.2 1:25 PM (58.236.xxx.171)

    관리비 유용이 확실해도 가구수가 적다보니 아무도 이야기를 안해요.
    저도 물론이거니와 아무도 나서서 말하기 싫어하더군요.
    햇수가 오래되니 몇천단위인데도......그냥 푼돈이다 라고 생각 하려고 합니다.

  • 2. 따져야죠.
    '12.5.2 1:46 PM (218.157.xxx.116)

    관리소에서는 동대표회의와 부녀회 움직임 주민한테 알려줘야 합니다.
    다들 관심 안둬서 그래요.
    관리소에 정식으로 요청하세요.
    몇동몇호 분명 밝히고 부녀회 수입원 알고 싶다고 하세요.
    그리도 전체 세대수와 소유차량 비례 남는 주차공간인지 확인도 하시구요

  • 3. 참여
    '12.5.2 2:44 PM (121.162.xxx.111)

    만이 답입니다.
    덧붙여 외부감사도 필요하고....
    주인이 여럿이면 아무도 주인이 아닌 것과 같죠.
    관리소장이 주인(대리)하죠.

  • 4. 부녀회
    '12.5.2 5:13 PM (222.107.xxx.181)

    부녀회는 없어져야 해요.
    비리의 온상이며
    불행의 씨앗입니다.
    저희 단지가 미친 부녀회장 때문에
    엉망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937 짝 남자 6호 정말 지지리궁상스럽네 7 2012/05/02 3,991
105936 아이들이 좋아하는 부침개. 9 고민중. 2012/05/02 3,178
105935 얼마전 드라마 추천해달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7 감사 2012/05/02 1,353
105934 남의 돈을 자기 은행쯤으로 생각하는 아는 아줌마 9 다람쥐 2012/05/02 2,855
105933 너무 고민스러워요.. 답답해요ㅜ... 2012/05/02 947
105932 가습기 언제까지 사용하세요? 1 2012/05/02 1,927
105931 지금 짝 보는 분들 여자 5호 왜 우는지 아세요? 5 ... 2012/05/02 2,841
105930 머리숱이 정말 없는 사람 헤어스타일? 6 ㅜㅜ 2012/05/02 4,477
105929 tv를 바꿔드리려고 하는데 이거 괜찮은지 같이 봐 주세요^^ 3 어버이날 2012/05/02 1,361
105928 딸이 이를 너무 갈아요... 8 ^^ 2012/05/02 1,817
105927 카페인 홀릭분들..티몬에서 스벅 쿠폰받으세용! 웰치 2012/05/02 1,294
105926 이런게 훗배앓이 인가요..너무 아파요ㅠㅠ 10 제왕절개 2012/05/02 2,766
105925 저 대학교 다닐때도 이런거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_ㅜ 1 쏘알 2012/05/02 1,379
105924 열대야같네요. 10 2012/05/02 2,596
105923 미용사분들 질문있어요 1 진상이 많아.. 2012/05/02 1,398
105922 선배님들.초4 사고력수학학원일까요? 아님 선행심화학원 일까요? 3 학모 2012/05/02 3,778
105921 이틀 전 급질문 후 경과보고 ㅋㅋ Celia 2012/05/02 1,134
105920 마법 천자문..몇세가 적절한가요? 1 살까요? 2012/05/02 1,425
105919 등산복 바지에서 냄새가 가시지않아요... 3 바지 2012/05/02 2,233
105918 유천군은...... 42 ... 2012/05/02 11,377
105917 친구가 우리집 돈얘기 물어보는 거 좀 찜찜해요. 5 내가이상한건.. 2012/05/02 3,433
105916 앞으로 정말 소형아파트가 대세일까요?? 3 레몬트리 2012/05/02 3,960
105915 나승연 대변인 상당한 미인 아닌가요? 26 안목의 차이.. 2012/05/02 5,811
105914 오늘 청담동살아요에서 그무녀 2 미안해요 2012/05/02 2,056
105913 매봉역 근처 만날 장소... 급합니다. 3 오드리 2012/05/02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