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마법쥬스 후기...

마법쥬스 조회수 : 3,101
작성일 : 2012-05-02 13:15:32

마법쥬스 해서 마신지 약 3주 됐습니다.

저는 별 효과를 못 보겠어요.

변비가 심해 시작 했는데 별로 개선되는 기미가 보이질 않아

가루로 된 섬유소를 한봉지씩 섞어마신후 조금씩 변비 개선효과가 보입니다.

그래서 마법쥬스로만은 변비개선이 안되는것 같은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효과있으신가요?

저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약 300 cc정도 씩 마셨습니다.

IP : 220.94.xxx.1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배가 좀 들어간거
    '12.5.2 1:17 PM (218.146.xxx.68)

    전 확실히 애가 몸에 맞나봐요.
    양파물 먹을때랑 흡사 해요. 몸무게는 안 재봤는데 배가 좀 들어간거 같고 폭풍 소변이 나오고
    입맛도 살짝 (마음 고생을 해서 그런가) 없고. 아직은 더 해볼 의향 있습니다.

  • 2. 저는
    '12.5.2 1:27 PM (218.237.xxx.162)

    울 딸이랑 같이 마시고 있는데 효과가 있어요
    변비증세가 있는데 아주 시원스럽게 볼 일봐요

  • 3. 글찮아도
    '12.5.2 1:35 PM (124.50.xxx.136)

    그주스 글 올릴려고 했느넫..
    전 몸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식욕도 좀 감소했고..
    뭣보다 변비.. 방금전 시원하게 봤어요.
    삼주됐는데, 하루 이틀은 가느다랗게 보긴했는데 갈수록
    아 이거구나 할정도로 시원해요. 더불어 몸무게도 당연히 2키로 빠졌어요.키 165에 54.5키로에서 2키로 빼는거 어렵거든요.
    운동은 꾸준히 했어도 몸무게가 이토록 빠지긴 첨이에요.
    온가족이 다 마실거 같아요. 수험생 아들,딸도 안먹을려고 하는데 꼬셔서 마시게 할거에요.
    남편도 저랑 마시는데, 시간이 없어서 자주 못마시는게 안타까워요.
    저한테 딱입니다.

  • 4. ^^
    '12.5.2 1:56 PM (66.25.xxx.224)

    먹을떄 즙만 먹는 거 아니고 다 먹어야 되는거죠?
    먹을때 물컹거리지 않는지요?

  • 5. 마법쥬스
    '12.5.2 2:04 PM (220.94.xxx.129)

    효과보신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저는 왜 효과가 없을까요.
    양이 너무 적은가요?
    윗분. 다 갈아서 먹는것 맞구요. 덜 갈리면 물컹거리는게 씹힐수도 있는데 먹기는 생각보다 괜찮아요.
    맛도 괜찮고..
    일단 해독이 된다니 계속 먹어보긴 하겠는데 조금 석연치가 않네요.

  • 6. 마법쥬스
    '12.5.2 2:13 PM (220.94.xxx.129)

    이상하네요...
    마법쥬스 만드는법 물어보신분 계셔서 알려드리려 댓글다는 순간
    물어본글과 제글이 다 없어져 버리네요.
    제가 없앤건가요...
    제가 잘 몰라서요....

  • 7. 그럼
    '12.5.2 2:22 PM (123.142.xxx.187)

    제가 여쭙습니다.
    마법쥬스는 어떻게 만드는거예요?
    키톡의 밴여사님 그 쥬스인가요?

  • 8. 마법쥬스
    '12.5.2 2:37 PM (220.94.xxx.129)

    인터넷상에서 많이 나오는데요.
    브로컬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를 잘게 썰어서 물을 자작하게 넣고 약 15분 정도 끓여 식힙니다.
    이 채소수프 식힌것과 사과, 바나나 동량을 넣어 믹서에 갈아서 마시면 되요.
    만드는 것도 쉽고, 맛도 괜찮아 마시기도 쉽습니다.
    사과는 되도록 껍질포함이라고 했는데 유기농 사과를 못구해 껍질을 깍아내고 먹어 효과가 없나 싶기도 해요. 아침 저녁으로 200cc정도 식전에 먹으라고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6549 1000만원 정도 재테크 어떻게 할까요? 1 .. 2012/05/04 2,181
106548 여자친구가 아이가 생겨 너무 불안해해요.. 조언 부탁드릴께요 ㅠ.. 43 ㅠ.ㅠ 2012/05/04 13,958
106547 최고로 공감했던 게시글 : 투표를 안하는 이유 희망플러스 2012/05/04 870
106546 애들 자전거 어디서 사주세요...? 3 자전거 2012/05/04 1,006
106545 치아교정한거 후회하는 분들 계세요? 20 .. 2012/05/04 24,222
106544 아파트 주차장에 적채물... 석면? 유리솜? 아아악 2012/05/04 1,491
106543 kb 스마트폰 적금이율이 약 4.2프로가 계속 적용되는게 아니라.. 1 kb스마트폰.. 2012/05/04 1,444
106542 빈손으로 내려가면 예의없을까요?? 12 시댁 2012/05/04 2,829
106541 블랙헤드 제거의 정답은 무엇일까요? 7 ^^ 2012/05/04 3,126
106540 식중독 균 테스트 kit? 1 pianop.. 2012/05/04 886
106539 늙어서도 곁에 남아있을 친구가 있으세요? 3 노년의 향기.. 2012/05/04 1,791
106538 4학년 여자아이 독서 좋아하게 만들 방법 없을까요? 4 ㅇㄹㄹㄹ 2012/05/04 1,580
106537 통합진보 비례1번 윤금순 사퇴 "대표단 전원 사퇴해야&.. 15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648
106536 현대 싼타페 기자 시승차만 특별제작 의혹 2 샬랄라 2012/05/04 1,384
106535 민주 원내대표 겸 비대위원장에 박지원(종합) 10 세우실 2012/05/04 1,753
106534 [아로마오일]야몽 과 야돔 1 gnaldo.. 2012/05/04 8,653
106533 두통 때문에...타이레놀 ,마이드린 뭐 먹을까요? 4 두통 2012/05/04 2,024
106532 야채값이 올랐나요? 4 엥? 2012/05/04 1,248
106531 남편이 돈에 인색하여 비자금을 따로 모으시는분 계신가요? 2 구두쇠남편 2012/05/04 2,182
106530 5살 딸 아이때문에 웃었어요. 4 딸아이 2012/05/04 1,610
106529 월드콘의 추억 2 회상 2012/05/04 1,071
106528 연차 쓰는거 간섭하는 센터장...짜증나요 1 ... 2012/05/04 1,233
106527 내 마음의 오세훈 9 2012/05/04 1,781
106526 맑은 콧물이 심하게 흐르는데 괴로워요. 4 ㅠㅜ 2012/05/04 1,703
106525 [한우]국민일보 노조 횡성한우 카페 사월의눈동자.. 2012/05/04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