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시험 끝나니 또 어버이날 음식준비 해야겠네요 에휴..

.. 조회수 : 1,121
작성일 : 2012-05-02 11:51:08

신랑은 삼주째 새벽 퇴근이구요 중딩아이 오늘 시험 끝났고 ..이젠 어버이날 해갈 음식 준비해야겠네요-.-

 

망할.. 맨날 집에서만 먹으려는 시엄니 때문에..에구...

 

신랑도 힘들지만 새벽에 퇴근하면 저도 잠이 깨져서 잠이 안와서요 .. 맨날 잠을 설치니 맨날 몸살끼가 있는거 같이

 

피곤하고 힘드네요-.-

 

어버이날 시러요 정말!!

IP : 124.56.xxx.1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2 1:03 PM (112.151.xxx.29)

    에휴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희 큰아이도 내일부터 중학교 처음 들어가서 보는 시험이라 아이보다 엄마가
    더 긴장상태라 잠도 못자는데 시험 끝나면 시댁 어버이날 챙겨드리러 가야하고 8일이면 친정 부모님들
    어버이날 챙겨드리고... 올해 첫 조카가 태어나서 이녀석도 챙겨야하는데...
    이번달은 이래저래 지출도 많고 스트레스의 연속이에요.
    어서어서 큰 숙제거리들 끝내버리고 마음 편했음 좋겠어요.

  • 2. ...
    '12.5.2 1:12 PM (110.14.xxx.164)

    집에서 먹자해도 한번 우겨서 나가서 사먹어보세요

  • 3. 넘 이상..
    '12.5.2 4:37 PM (218.234.xxx.25)

    언젠가 부터 발렌타인데이에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가 국경일 비스무리하게 되더니 어버이날도 그러네요..
    물론 부모님 은혜를 감사히 여겨야겠으나 나라에서 법정공휴일로 정하지 않는 이상 지방까지 찾아가거나 음식 장만하는 걸 당연시 여기는 건 좀 이상해요.

  • 4. ..
    '12.5.2 7:43 PM (211.200.xxx.74)

    우겨서 밖에서 드세요..
    예약 해놨다고 하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143 아이나 초등아이에게 지하철양보하세요? 6 밀크 2012/05/02 1,079
105142 생리통이너무심해졌어요 1 &&& 2012/05/02 877
105141 좋아하는 여자가 있는데요... 8 고민男 2012/05/02 3,010
105140 19금)질정과질염관련 이요 6 ... 2012/05/02 18,481
105139 포트메리온이 정말 예쁜가요? ^^ 84 모르겠어요 2012/05/02 15,186
105138 카드사용?상품권 사용? 어느것이 현명한것인가요? 현명 2012/05/02 746
105137 여름용 실내슬리퍼 어디서 팔까요? 2 슬리퍼 2012/05/02 1,344
105136 쉐프윈 통5중 냄비 추천부탁드려요 4 스텐 2012/05/02 2,096
105135 변희재가 드디어 네어버검색 1위네요. 3 듣보 드디어.. 2012/05/02 1,700
105134 아트릭스 어떤가요? 4 스마트폰 2012/05/02 932
105133 중국 유학에 관해 조언 구합니다 5 조언 2012/05/02 1,001
105132 같은 말을 해도 참 밉게 하는 우리 시어머니 7 밉다,, 2012/05/02 2,579
105131 요즘 날씨 김밥싸면 쉴까요? 5 냐옹 2012/05/02 1,630
105130 광우병 촛불 - 주진우 기자도 취재 2 참맛 2012/05/02 1,524
105129 난 왜 이렇게 조심성이 없을까?? 2 ... 2012/05/02 1,001
105128 베이비시터 글 보니까 생각난거 ㅋㅋㅋㅋㅋㅋㅋㅋ 4 ㅋㅋㅋ 2012/05/02 2,179
105127 Sm 여자아이돌 다 비슷비슷하지 않나요? 9 Sm 2012/05/02 2,572
105126 아들과 사이가 좋지 않은데.. 외국으로 덜컥보낸 아는 동생 11 아는동생 2012/05/02 2,644
105125 똥희재 왜그러는거죠? 3 아놔~ 2012/05/02 1,428
105124 상해사시는 분 1 ... 2012/05/02 843
105123 잊을 수 없는 택시기사님 1 쥐잡자 2012/05/02 1,296
105122 차사고 난후의 수리비 4 차수리비 아.. 2012/05/02 2,241
105121 아래 글에 궁금하신 분들... 3 미군속 직원.. 2012/05/02 741
105120 혹시 센타라 그랜드 카론 리조트 푸켓 가보신 분 계세요? 9 .. 2012/05/02 2,318
105119 인터넷으로 놋북사면 누가 쓰다남은것도 보내나요? 2 속았나 2012/05/02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