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이지를 꼭짜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궁금 조회수 : 3,609
작성일 : 2012-05-02 10:10:43
아이가 오이지 무침을 너무 좋아하는데, 꼭 짤수록 무치면 맛이 좋아요. 그런데 손목이 아파서 힘이 듭니다.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IP : 68.33.xxx.3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지를 베보자기에 넣고
    '12.5.2 10:14 AM (203.247.xxx.210)

    도마/오이지/물 담은 냄비
    순서로 놓고 몇 시간 지나면...물 다 빠집니다
    시간이 좀 걸리는 게 답답ㅋ

  • 2. ee
    '12.5.2 10:15 AM (211.40.xxx.139)

    저는 삼베보자기에 오이지넣고 남편보고 짜달랍니다. 바로 빠지던데요.

  • 3. 궁금
    '12.5.2 10:24 AM (68.33.xxx.33)

    할 때마다 남편 아들까지 동원시키기가 미안하기도 하고 번거롭기도 하네요. 건조기가 도움이 될까요?

  • 4. 저는
    '12.5.2 10:32 AM (61.252.xxx.61)

    그냥 속편하게 한일 짤순이를 샀어요.
    오이지뿐 아니라 나물반찬들 데쳐서 짤때도 잘 쓰고(단계가 5단계로 나뉘어 있어요)
    겨울에는 만두해먹을때도 좋던데요.

  • 5.
    '12.5.2 10:54 AM (175.212.xxx.9)

    물에담갔다가 썰어서 집에있는 야채탈수기에 돌려 베보자기에 짜니 힘도 덜들고
    꼬들꼬들해요.

  • 6. 불굴
    '12.5.2 11:02 AM (58.229.xxx.154)

    저는 삼베보자기에 넣구요. 커다란 베보자기로 한번더 둘둘 말아서 세탁기에 탈수로 돌려요. ㅡ.ㅡ
    오이지짜다 손목나가서 영 쓸수 없게 된 뒤로는...이방법이 최고더라구요.

  • 7. 오이
    '12.5.2 11:07 AM (110.9.xxx.143)

    오이를 썰어 물엿을 끼엊어 놓으면 물이빠져요 두번반복해도 좋구요

  • 8. 물담은 냄비
    '12.5.2 12:31 PM (59.18.xxx.30)

    맨 윗님 방법 최고..

    어릴적부터 저희 엄마가 쓰시던 방법이네요.
    다만 냄비가 아닌 전용 자갈돌(큰거) 쓰셨는데요.
    일반 가정에서는 곰솥이나 24 cm 양수냄비에 물만 가득담아 눌러놔도..잘 빠져요.
    꼬들꼬들한 오이지 무침을 만들수 있어요.
    날이 더워지니 물말은 찬밥에 오이지 한점 생각나네요.ㅎㅎ

  • 9. ..
    '12.5.2 1:46 PM (125.128.xxx.145)

    물엿으로 할떄요..
    오이지 3개당 물엿 몇스푼인가요?
    보기엔 많이 넣는거 같아서 아까워서요..ㅜㅜ

  • 10. 짤순이
    '12.5.2 3:30 PM (182.213.xxx.34)

    짤순이가 짱이에요
    아 오이지 먹고싶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52 김중만 사진작가 인터뷰를 보고... 3 아리랑 2012/05/02 2,319
104851 사이트 열때마다 보안경고 창 뜨는 문제 컴맹 2012/05/02 1,174
104850 등여드름 조언좀 해주세요 ㅠ ㅠ 6 여드름! 2012/05/02 2,699
104849 아이 책상,서랍장.. 심플한 로맨틱브랜드 알려주세요.. 2 가구 2012/05/02 1,264
104848 배털-_- 3 제모문의 2012/05/02 1,583
104847 부부관계 문제, 마음 다스리기가 힘드네요 2 ... 2012/05/02 3,500
104846 솜사탕 기계에 설탕 대용으로 쓸 수 있는 것이 뭐가 있을까요? 10 궁금해요 2012/05/02 2,847
104845 다이어트 수지침 잘 하는곳 아시는 분 답글좀 달아주셔용T.T 2 배만보면 임.. 2012/05/02 1,612
104844 아기 낳고 붓는건 왜 그런건가요? 과거회상 2012/05/02 847
104843 가슴사이즈요 1 정말정말 2012/05/02 1,166
104842 남편에게 보통 병원가는거나 아픈거 물어보지 않나요 2 무심한 2012/05/02 841
104841 일렉기타를 구입 할려하는데요 어떤걸 살까요? 3 기타 2012/05/02 914
104840 에버랜드에서 디카를 잃어버렸어요. ㅠ.ㅠ 3 덜렁이 2012/05/02 1,739
104839 집안 대청소 하시나요? 12 대청소 2012/05/02 2,810
104838 저희 시어머니 좀 말려주세요. 5 neungo.. 2012/05/02 1,971
104837 심성은 정말 착한데 일을 못하는 사람... 9 고민이다.... 2012/05/02 4,722
104836 옆집 소음에대해 현관에 편지붙여놨는데요 ㅠㅠ 42 에효 2012/05/02 18,481
104835 일기쓴거 잘썼다고 아이들앞에서 읽게 하는거.. 9 초등6 2012/05/02 1,422
104834 노 대통령 추모전시회 다녀왔는데 6 zzz 2012/05/02 1,804
104833 목디스크인 분들 계세요? 2 ㄱㄱ 2012/05/02 1,455
104832 아직도 이런 부모, 이런 샘 3 학부모 2012/05/02 1,519
104831 수학문제 풀어주세요? 4 미소 2012/05/02 1,039
104830 날씨가 정말 변덕스럽고. 괴기스러운것같아요. 1 .... 2012/05/02 1,007
104829 저 우울증인가요?무기력증인가요? 오류가 나서 이어서 씁니다 2 미소 2012/05/02 1,314
104828 100분 토론을 보는데....... 9 -_-;;;.. 2012/05/02 2,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