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벌이 하시는 분들은 아침식사 어떻게 하세요?
1. ...
'12.5.2 7:04 AM (116.126.xxx.116)스프, 과일, 토스트, 소시지나 달걀,커피
요렇게 먹었어요.2. 나무
'12.5.2 7:48 AM (175.115.xxx.52)윗 분에 이어 추가하자면
떡과 콩 갈은 물3. 바느질하는 엄마
'12.5.2 8:30 AM (110.70.xxx.26)저는 아이들이 아침에 바쁘기도 하고 거하게 먹는거 싫어라 해서 죽을 줍니다. 님도 주말에 한두가지 죽 만들어 소분해서 얼려두셨다 데워드세요..
4. 결혼15년차
'12.5.2 8:32 AM (203.142.xxx.231)맞벌이.. 아이 낳고 돌까지는 너무 힘들어 밥못차려줬고,,
나머지는 하루도 안먹은 날이 없는데.
오늘 아침.. 된장찌게. 김. 김치. 깻잎. 계란후라이.
이렇게 먹었습니다.
저는 제가 아침은 넉넉히 먹는편이라. 빵이나, 그외의것들은 간식이고, 밥을 먹어야 하거든요.
다른 끼니는 대충 떼우는데. 아침은 꼭 밥을 먹어야 해요.5. 결혼15년차
'12.5.2 8:33 AM (203.142.xxx.231)아참. 참고로 하자면 어제 아침은 설렁탕 국물에 같이 말아 먹었어요.
설렁탕은 주말에 포장해서 사다놓은거구요.
스트레스 받지 않고, 되는데로 편하게 준비하세요...6. ..
'12.5.2 8:48 AM (125.241.xxx.106)남편이 새벽형이라 밥해놓고 저를 개우고
저는 저녁에 국을 끓여놓고 나물이나 아침에 할 준비 다 해놓고
아침에는 조물조물 생선굽기만 합니다7. 어쨌든
'12.5.2 9:02 AM (175.208.xxx.165)열심히 해먹고 사네요..휴.
내 새끼들 먹일라구.
아이 낳기 전에는 굶거나 대충 선식이나 빵이런거 먹었는데.
애낳고 나니 열심히 밥 하는수 밖에 없더라구요..8. 전,,
'12.5.2 10:21 AM (211.226.xxx.112)아이둘 맘인데요..
아침은
카레+김치
소고기 잔뜩넣은 미역국+김치
소고기 무국+김치
등 한가지 음식으로 되는걸 주니
애들도 먹는시간 단축되고..
저도 신경 덜쓰이고 좋더라구요..
그래도 저녁은 생선이나 고기등 구워서 먹이구요.
저두 아침 정말 신경쓰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10930 | 월급 세전 세후 2 | 찾아주세요 | 2012/05/26 | 1,747 |
110929 | 당뇨로 안과에서 레이져... 4 | 지지 | 2012/05/26 | 1,406 |
110928 | 쨈바른 식빵이 너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 ?? | 2012/05/26 | 1,970 |
110927 | 요코하마 2박3일동안 뭐할까요? 9 | 일본처음 | 2012/05/26 | 1,809 |
110926 | 영화 후궁 보고왔는데요. 19 | 스포 없음 | 2012/05/26 | 16,499 |
110925 | 동그랑땡 보관법좀 알려주세요 4 | .. | 2012/05/26 | 3,659 |
110924 | 저녁이나 간식 뭐 드실거에요? 21 | dd | 2012/05/26 | 3,455 |
110923 | 사랑의 리퀘스트 보는데요 | .. | 2012/05/26 | 861 |
110922 | 남자애들 배변 훈련 좀 시켜서 나오세요..ㅜㅜ 31 | 왜 그러시는.. | 2012/05/26 | 4,395 |
110921 | 아들들만 있는 어머니들.. 장가보내신 후에 어떠세요? 26 | 밑에 글 보.. | 2012/05/26 | 8,871 |
110920 | 구경하는 집 전세 좋을까요? 6 | 입주아파트 | 2012/05/26 | 2,333 |
110919 | 진상 남자손님때문에 열이 받네요 26 | dd | 2012/05/26 | 6,479 |
110918 | 여건이 되심 되도록 아이가 어릴때는 직접 키우세요. 66 | 어린이집 | 2012/05/26 | 12,924 |
110917 | 닭근위(모래주머니) 냄새 많이 나나요? 3 | dd | 2012/05/26 | 954 |
110916 | 남편이 옛 여직장동료와 통화해서 위로받는다면? 15 | 소울메이트?.. | 2012/05/26 | 3,812 |
110915 | 돈의맛 보니까 중고딩때 이런 사실을 몰랐던게 한스럽네요 49 | 부자 | 2012/05/26 | 11,801 |
110914 | 40대 중반에 생리양이 많으면 ? 8 | ᆢ | 2012/05/26 | 9,462 |
110913 | 대파의 두꺼운 초록색 부분은 다 버리는 건가요??? 22 | 오잉 | 2012/05/26 | 13,544 |
110912 | 옆집 아이가 저녁마다 울어요 4 | 휴... | 2012/05/26 | 1,812 |
110911 | 운전대만 잡으면 좁쌀영감 1 | 부인 | 2012/05/26 | 744 |
110910 | 점점 기계치가 되는거 같아 슬퍼요... 11 | ... | 2012/05/26 | 2,286 |
110909 | 인형이 싫은건 아무 이유 없이 그냥 싫은거겠죠? 7 | 싫어 | 2012/05/26 | 1,652 |
110908 | 문 잡아주는 예의 29 | 덥다 | 2012/05/26 | 4,533 |
110907 | 방앗간에 떡을 맡겼는데요. 8 | @@ | 2012/05/26 | 5,513 |
110906 | 세금이 천만원이면 연매출이 얼마일까요? 8 | 수수함 | 2012/05/26 | 13,9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