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시트에서 120된 아가가 30분 넘게 울엇어요

dkrl 조회수 : 1,802
작성일 : 2012-05-02 00:06:15

평소엔 잘 타다가

갑자기 그럽니다

 

애기가 보채서 길게[는 못쓰구요

 

딱히 아무런 원인이 없습니다

최근 혼자 못자고 혼자 재우면 흐느껴 울다 깹니다

100일 좀 안되서부터 혼자 옆 아가 침대에서 잤어요

 

애 숨넘어 가는줄 알앗어요

가는길은 남편이랑 둘이 갔는데 혼자 돌아오는데 이런알이....

 

IP : 175.117.xxx.1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기들은 수시로 바뀌어요
    '12.5.2 12:37 AM (221.146.xxx.33)

    뭔가 불편했을 수도 있고 잠투정이 심했을 수도 있고요.....30분동안 우는 것이 흔하지는 않은 일이지만 종종 그런 아기들도 있더라구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힘드시면 당분간은 혼자 애 데리고 차로 외출하지 마시고 아이의 상태를 잘 살펴보세요.
    그래도 차 타시게 되면 카시트는 절대 양보하지 마시고 남편분 운전할 때라도 운다고 꺼내서 안아주고 하시지 마세요. 그러다 사고나면 큰 일 나고 아이는 울면 카시트에서 꺼내주는구나 하고 배워서 절대 카시트에서 가만히 있지 않게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4816 자녀가 드림렌즈 끼는 분 계세요? 13 ... 2012/05/01 14,776
104815 친한 동생의 섭한 행동, 속좁은 건 바로 나일까요.. 15 ... 2012/05/01 3,960
104814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내는 법 1 어려워요 2012/05/01 6,240
104813 파주시는 갈때마다 길을 잃어요ㅜㅜ 8 ㅜㅜ 2012/05/01 1,376
104812 공부방법을 몰라요 2 중2 아들 2012/05/01 1,450
104811 남편회사 사내 육아시설이 잘되서 남편이 아이 데리고 출근하는 집.. 14 그롱 2012/05/01 3,434
104810 고민두가지 ㅠㅠ 3 Drim 2012/05/01 1,081
104809 여수 당일로 갔다와도 괜찮을까요? 9 케이트 2012/05/01 1,958
104808 큰 가구 구입 인터넷 으로 해 보신분 ?? 10 은이맘 2012/05/01 3,244
104807 미술 프리선생님이요. 이런관계는뭔가요?? 5 미술과외 2012/05/01 1,436
104806 5월에 연말정산 세무서에서 신청해 보신분 계세요? 1 환급 2012/05/01 3,457
104805 낮에 해놓은 닭도리탕 냉장고에 넣어놔야할까요?? 1 쉴까봐..... 2012/05/01 1,541
104804 가방 좀 봐주세요~ 6 요리잘하고파.. 2012/05/01 1,663
104803 신촌 살인사건.. 범인이 10대래요.. 2 세상무섭다 2012/05/01 3,630
104802 학교폭력,왕따 없애는방법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0 아이디어 2012/05/01 2,287
104801 중1중간고사 시험 17 중1 2012/05/01 2,868
104800 강아지 바람 쐬게 창문 열고 내놓지 좀 마세요. 7 그러지마요 2012/05/01 4,738
104799 아놔.. 남편~~!! 에구구 2012/05/01 1,292
104798 사는 게 이렇게 어려워서야. 살찌우기 2012/05/01 1,379
104797 살갗이 아파요 ㅠㅠ 4 fermat.. 2012/05/01 22,802
104796 초등학교 운동회, 정말 최악이예요. 53 초등 2012/05/01 18,673
104795 요새 주위에 둘째 돌잔치 하는 경우 많나요? 18 .. 2012/05/01 3,065
104794 차 꼬라지.. 3 차는 얼굴 2012/05/01 1,091
104793 낼 생애첫 야구장 가는데 비온대요 ㅠ 5 어훅 2012/05/01 1,262
104792 원래 임신 막달 이렇게 힘든가요 7 막달 2012/05/01 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