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잠실피부과 추천바랍니다.

피부과 조회수 : 4,033
작성일 : 2012-05-01 23:44:40

중학생 여자 아이가 어려서 (유치원 때부터)

입가 한쪽이 가렵다면서 계속 긇어서 그부분만 약간 얼룩처럼 침착이 되었어요,

한동안 잊고 있다가 심심하면 가렵다면서 긇는데

전에 듣기로 약을 함부로 쓰면 얼룩이 더 심해지더라는 이야기가 생각나

그때 그때 그냥 넘어갔지요.

다른 아이들은 점도 빼고 피부 관리하러 피부과들락거리는데

자기는 이렇게 되도 피부과 안데려 간다고 난리처럼 내일 가보려고 합니다.

시험 막바지가 되니 다시 심하게 긇고 있거든요.

잠실부근에 너무 심하게 비싼데 말고 잘봐주시는선생님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아이데리고 피부과 가면 아이보고는 별반응이 없어도 저를 보면

졸던 의사도 눈을 동그랗게뜨고 대박이야!!!! 하고 속으로 외치는게 들리거든요.

네~~ 제가 기미 주근깨의 보고거든요.

휴~~ 피부과 가기 싫은데.....

 

기다릴께요~~

IP : 123.213.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5.2 12:24 AM (115.136.xxx.27)

    잠실 신천역 앞에 있는 파인애플 상가에 예미고 피부과..
    아주 좋다고는 못하는데. 가격 적당하고.. 간호사 친절해요.. 안내데스크에 있는 분은 좀 무뚝뚝한데.. 여드름 짜주거나 하는 관리사분들이 아주 친절하시더라구요..

    가격은 그냥저냥... 비싸진 않고 그냥 평균인거 같아요.
    제가 보니까 어린애 데리고 오시는 분들 종종봐서.. 추천해드린거구요..

    전 아무 관련도 없는 사람입니다.. 알아보고 가세요..
    그냥 나쁘지는 않다는 걸 알려드립니다.. ^

  • 2. ...
    '12.5.2 12:25 AM (218.232.xxx.212) - 삭제된댓글

    여기서도 꽤 유명한데요 이강우 피부과 잠실5단지 상가에 있어요
    오래되었고 인테리어가 현대적이진 않지만 가격도 정직하게 저렴하고 선생님 실력있으세요

  • 3. 콩나물
    '12.5.2 12:43 AM (211.60.xxx.50)

    ㅋㅋ저도 그 심정 알아요
    피부과 의사들이 저 보면 엄청좋아해요

    제가 움직이는 돈으로 보이나봐요

    ㅠㅠㅠ

  • 4. 피부과
    '12.5.2 12:48 AM (123.213.xxx.18)

    그러게요..
    한번은 손님이 없어서 혼자 졸던 선생님 저를 보고 놀라서 벌떡 일어나는데 ㅡ.ㅡ
    다시 태어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그래도 한번 기회가 있다면 다른건 몰라도
    피부에 피하나 없는 백옥피부로 살아보고는 시퍼요

  • 5. 피부과
    '12.5.2 12:48 AM (123.213.xxx.18)

    아~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해요~
    내일 아이와 의논해서 가볼께요~.~

    잘좌요~~~

  • 6. 1``
    '12.5.2 7:37 AM (210.205.xxx.124)

    울조카 뺨에 종기 난거 예미고 갔는데 처리 제대로 안해줘서 종합병원 다니게 되었었어요
    저도 가보았는데 친절은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5845 [단독]“신촌 대학생 살인사건, 오컬트 카페가 원인” 7 호박덩쿨 2012/05/02 3,519
105844 이러다가 못 걷게 되는 건 아닌지.. 7 마이아파 2012/05/02 1,877
105843 오늘같은 날씨 택시에 에어컨 틀어주나요? 3 .. 2012/05/02 1,045
105842 연을 쫓는 아이 읽었어요 4 가슴이 찡 2012/05/02 2,133
105841 KBS·MBC·SBS, ‘측근비리’는 있어도 MB는 관련없다? yjsdm 2012/05/02 794
105840 아이 열이 37.5 -7 이면 병원 가봐야겠죠? 5 .. 2012/05/02 1,540
105839 [원전]일본산 '방사능 가리비'로 굴양식? 1409t 들여왔는데.. 1 참맛 2012/05/02 1,979
105838 적지않은 남자들의 로망이라는데요..ㅋㅋ..jpg 5 리희 2012/05/02 4,265
105837 채소스프하고 해독쥬스중에... 6 햇볕쬐자. 2012/05/02 3,788
105836 서울 시민분들 부럽습니다 3 2012/05/02 1,385
105835 교통사고로 치료 받으려면 정형외과? 한의원? 어디가 좋을까요? 2 교통사고났어.. 2012/05/02 2,604
105834 남의 외모 가지고 생각없이 말하는 사람들.. 3 여전히통통 2012/05/02 2,091
105833 돈이 최고라는 말이 이해되는 이유는요 2 2012/05/02 1,960
105832 진짜 눈 호강 사진 올립니다.jpg 2 꾸즈 2012/05/02 2,898
105831 누가 더 억울한지 봐주세요 6 급질 2012/05/02 1,706
105830 얼바인 사시는 분 도와주세요~ ^^ 5 얼바인 2012/05/02 6,419
105829 베이비 시터가 애를 자꾸 재우네요. 7 2012/05/02 3,449
105828 조중동을 보면.. 정말 빠져든다 아마미마인 2012/05/02 1,246
105827 남자 벗은 거 봐도 아무렇지도 않네요 14 2012/05/02 4,908
105826 남자친구랑 헤어질때 9 헤어짐 2012/05/02 5,326
105825 브라탑 추천해주세요 4 Alma 2012/05/02 2,519
105824 일본이 확실히 우리나라보다 야구를 잘 하나봐요.. 9 이승엽선수 2012/05/02 1,461
105823 하루에 커피나 차 보통 몇잔 드세요? 15 ㅇㄹㄹㄹ 2012/05/02 3,760
105822 완젼 한여름이네요..ㅠ.ㅠ 3 2012/05/02 1,575
105821 옥탑방 서열 정리표 8 초여름 2012/05/02 2,384